문재인이 대통령될 때 육군이 반란을 일으키지 않을까 생각했는 데
지금 육군은 조용히 자기 자리에서 국방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제는 검찰도 뉴스의 중심이되어 본래의 일어 벗어나 정치를 하는 일을 멈추고
육군처럼 착실히 검찰일을 하길 바란다.
생각보다, 한국군은, 58년 개띠들이 은퇴를 하고, 전관예우가 사법부보다는 적으면서, 세대교체가 이뤄졌다고 봅니다. 지방혁신도시로 특혜를 본건, 젊은 소장파 장교들입니다. 군의 특성상 지방 순환이 많은데,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에 있건, 각 혁신도시에서 아이들을 키우고, 맞벌이라하더라도, 혁신도시내 기업들에서 근무하기 때문이죠.
젊은 장교 모임들, ktx역 주변에서 회식하는거 심심치 않게 듣고 봅니다.
옛날 장교들처럼 밤새 먹지 않고, 그럴 이유도 없으니, 가능한 이야기죠.
게다가, 12시 1시까지 ktx가 다녀주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하죠. (물론 코로나 이후, 곧 극복될겁니다.)
역대 대통령 지지율 변화
대개 민주당은 마지막까지 30%유지
국힘색히들은 막판에 5%대
한국은 나라도 좁고 정보가 전파되는 속도가 빠르고 국민의 행동하는 속도도 빨라서
이제는 국민이 쉽게 판을 바꿀 수 있다는 이번선거를 보면서 느꼈습니다.
정치인이나 리더는 국민보다 반발자국만 앞에 가면 되는 데
지금은 정보의 전파속도가 빨라서 국민들이 정치인보다 더 빠르게 움직이는 것 처럼 보입니다.
또 아무리 법과 제도가 완벽해도 그것을 움직인 것은 사람입니다.
같은 민주당원을 놓고 이해찬과 이낙연의 운영은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이낙연은 이제 검증끝났고 대선후보가 되기 전에 검증이 끝나서 다행입니다.
국민의힘은 김종인이 당을 이끌어서 단점을 가려줬고
민주당은 이낙연이 동교동 늙은 할배를 데리고 와서 민주당의 장점을 가렸습니다.
이제는 민주당이 개혁입법을 스스로 빨리처리야 합니다.
국민들이 민주당을 혼내서 국민이 민주당을 끌고 가는 것이 아니라
민주당이 스스로 먼저 의제를 던지고 국민이 민주당을 바라보게 해야합니다.
이제는 국민의힘 핑계를 대면서 일을 늦출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성격 급하다는 것을 민주당은 알 것이고
양당 코어 지지자를 제외하고
국민의 성격이 국민의힘에는 메몰차고 민주당에는 관대할 것이다라는 착각 버리십시요.
민주당이 착하면 국민이 민주당의 착한마음을 알아주겠지 그러면서
밍기적거리면 일을 하지 않으면 그 다음은 없습니다.
80여개 부품이 거의 국산기술이고 일부는 부분 국산화라고 하니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