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증이 없는 상황에서 법원은 피고인들에게 불리한 정황증거만 받아들였다.
컨닝페이퍼 물증이 나왔는데도? 문서파쇄기까지 나왔는데도?
A의 1학년 2학기 중간고사 지구과학 시험지에는 11~28번까지의 정답만 적혀 있고 1~10번의 답은 적혀있지 않았다. 영어 시험지에는 21, 22번 답은 빼고 나머지만 기재돼 있다.
올백을 맞는 것도 이상하지. 필요한 만큼만 적었지.
“미술~오우 예~100점”
성공적인 컨닝에 재미로 쓴 거지.
쌤에게 감사하다고 연락드려라”는 아버지 현씨와 A의 대화도 “사전에 정답을 유출한 사람들의 반응이라고 볼 수 없다”
알리바이 조작. 갑작스런 성적상승이 이상하니 미리 물타기 시도
간단한 서술형 답안을 틀린 적도 있고, 수학 답안의 경우 값은 같지만 전혀 다른 방식으로 기재한 서술형 답도 있었다”
간단한 서술형 답안을 틀리는 것은 돌대가리라서 그런 거야. 스스로 범행을 자백하고 있네.
1학년 2학기 기말고사 수학시험의 정답이 정정되자 억울해하면서 “교육청에 알리자”는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았다고 합니다. 변호인들은 “피고인들이 부정행위를 저질렀다면 교육청에 이를 알리자는 대화를 감히 어떻게 나눴겠느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정답이 정정된게 왜 억울해? 억울한 이유는 사전에 확신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 그 확신이 어디서 나왔어? 이게 빼박 증거.
쌍둥이들은 시험 전날까지 예상 문제들을 문자 메시지로 주고받거나, 밤늦게까지 학원에서 공부한 것으로 확인된다.
컨닝으로 성적을 올려놓고 성적에 맞게 공부를 시키는 것은 아버지의 동기부여 방법
원래 명문대 가는 애들은 서울대 간다고 미리 소문을 내놓는다네.
그래야 개망신 안 당하려고 공부하지.
컨닝으로 설적을 올렸는데 나중 컨닝실패로 성적이 갑자기 추락하면 이상하니 공부할 밖에.
결론.. 범죄는 딱 하나의 증거만 맞으면 인정되는 거지.
음모론과 비슷한게 음모론은 시비를 백가지도 넘게 걸어놓고 다 해명하라고 요구
달착륙음모론 해명하려고 나사 사이트 접속해서 몇 시간을 뒤져야 하느냐구.
음모론은 하나만 깨면 되는 거.
증고도 하나만 잡으면 되는 거.
벡터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러시아백신 (혈전문제)
mRMA 백신: 모더나, 화이자 (생산문제 및 분배문제)
새로운 유형: 노바백스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4/13/2021041301018.html
◇스파이크 단백질 자체로 만든 백신
노바백스 백신은 기존 공급되던 백신인 mRNA 백신(모더나, 화이자), 벡터 백신(아스트라제네카, 얀센)과 다른 형태의 백신이다. 코로나바이러스 돌기(스파이크) 단백질 자체로 만드는 백신이다. mRNA 백신은 스파이크 단백질을 만드는 유전자를 이용하고, 벡터 백신은 해당 유전자를 다른 무해한 바이러스에 집어넣는 형태로 제작된다. 노바백스 백신은 스파이크 유전자를 곤충에 감염되는 바이러스에 먼저 끼워 넣은 후, 바이러스가 곤충에게 감염되면 그 안에서 스파이크 단백질을 대량 합성한다. 합성한 단백질을 정제한 뒤, 면역증강제 역할을 할 사포닌을 추가해 백신으로 만든다.
효능, 유통, 부작용 면에서 다른 백신보다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제조가 까다로운 mRNA 백신과 달리 노바백스 백신은 세포 배양으로 쉽게 만들 수 있다. 보관과 유통도 용이하다. 영상 2~8도로 보관하면 돼, 냉장 보관·유통이 가능하다. 화이자, 모더나 백신은 RNA를 감싼 지방 입자 때문에 알레르기 부작용이 드물게 보고됐지만, 노바백스 백신은 해당 입자를 사용하지 않는다. 지난 1월 발표된 임상 3상 결과 효과가 89.3%에 달하고, 변이 바이러스를 방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4/13/2021041301018.html
이건 마치, 한국 축구가 안된다고, 빌드업 축구 하자는 이야기.
서울대 이공계, 카이스트 엘리트들은, 글로벌 업체에 잘 취직함.
삼성전자나 현대기아차도 핵심인재들은 해외에서 데리고 옴. 물론 좋은 오퍼를 넣을수 밖에. 안그러면 도태되니.
한국의 이공계는, 한국 특유의 어느 정도 수준을 유지하는 전략과
해외 인재들과도 무리없이 일할수 있는 인문학을 늘려주는게 오히려 정답.
히키고모리를 추구하는 노벨상은 우리와는 안맞고,
조중동 수준의 (강남 돼지 엄마 수준) 현실 진단 기사에 현혹될 이유는 없음.
한국의 대학교수들은, 자신들이 사회의 리더라고 착각을 하는데,
한국사회가 해방후와 625의 전란으로 엘리트 사회 자체가 붕괴를 해버린 상황에서
대학교수라는 층위가 엘리트로 간주되는 이상한 형태를 띠게 됨.
미국 파워엘리트들도, 교수 출신들은, 미국건국이나 정치의 과정에 이바지한 집안 출신이지, 교수라서
되는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