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자율주행은 원래 안 되는 거임
테슬라는 완전 자율주행 포기하고 레이다 빼고
가성비 위주로 가기로 한 거 같은데 그게 현명한 것
라이다 - 비오거나 맞은편 차 간섭현상으로 안 됨
레이다 - 거리에 따라 주파수가 달라지는 거라서 원래 안됨
카메라 - 카메라는 원래 보조수단. 날씨가 궂으면 안됨.
되는 방법도 있음.
되었다고 선언하면 됨.
하긴 일본은 77년에 자율주행 성공했음.
한국도 90년대 엑스포 때 자율주행 시범 성공했고
대학이나 연구소와 같은 특수구역에서는 잘만 됨.
완전자율주행이 된다면 왜 아직도
로봇이 하수도를 치지 않고 궂은 일을 사람이 하느냐고.
보스턴 다이나믹스 빅독이 현주소를 보여주고 있는 것.
빅독은 인공지능 없이 반사동작만으로 해결
인공지능은 자율주행 본질과 관계없는 것.
품질의 차이를 만들어주는 플러스알파에 불과한 것
결정적으로 아직 인공지능은 지구상에 선 보인 적이 없음
알파고는 중국 농부 아저씨가 뒷마당에서 잠수함 만들고 슈퍼카 만들고 로봇 만드는 이야기
중국 농부 아저씨 로봇도 로봇이라면 로봇이고
자율학습은 자율학습이지 그게 왜 인공지능이야?
소를 버리고 대를 취하는 전략적 판단을 할 수 있어야 인공지능이지.
자율학습은 그냥 사진의 해상도를 높이는 것과 같음
많은 사진을 찍어서 겐또를 열심히 짚으며 확률로 때려맞추는 것.
확률을 올릴 수 있을 뿐 우선순위를 판단하는 전략개념이 없으면 지능이 아니라는게 문제의 본질.
인공지능의 유일한 가치는 인공지능이 잘 안 되는 부분을 알아내는 것
터널구간이나 램프구간과 같이 인공지능이 버벅대는 곳을 알아내면 사람이 개입해서 해결하면 됨
악천후, 돌발사태, 고의적인 방해, 끼어들기, 수신호 등은 인공지능이 해결못함.
1단계와 2단계 차이가 1이라면 2단계와 3단계 사이는 10이고
3단계와 4단계 사이는 100이고 5단계는 원래 안됨.
도로와 신호등에 센서를 박고 자동차와 자동차가 통신하거나
등의 방법으로 문제를 우회하는 방법은 있음.
현실적으로 고속도로에서 차선 잘 지키고 차선 바꾸고
끼어들고 밀리는 구간에 앞차 따라가고 램프구간 지나는 정도만 해도 성공적.
목표를 낮추고 3단계에 만족하는 것이 현명함.
이런 자들이 어떤 정치집단에 많을까?
툭권과 반칙과 무원칙이 판치는 정의의 사각지대!
비리가 발각되면 무조건 패가망신을 시켜야 한다.
이런 비리를 고발하는 제도적 장치 또한 절실히 필요하다.
불안하면 원칙을 지키든지, 아니면 선택을 하지 않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