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한가지모습으로 축소시켜 설명하지만 현실은 동적균형이고 상대는 내바램데로 움직이거나 나의 사정을 봐주고 기다려 주지않고 그들의 이익을 향해 움직일뿐이다.
물이 높을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를 때
땅의 사정을 봐주지 않고 흘러갈 뿐이고
돈 또한 마찬가지이다.
가격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미래가치가
높은 곳으로 서민의 사정을 봐주지 않고
흘러간다.
토지공개념이 중요해서 헌법까지 고쳐야한다면, 헌법개정과 아파트공급은 동시에 같이가야한다. 그러나 토지공개념 얘기는 부동산이 올랐을 때 더 많이 나온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324885?type=recommend
글쓴이가 적은 내용중에
...평범한 여성들은 아님이 틀림없습니다.
글쓴이의 추측도 그렇고 댓글을 봐도 그렇고 사실이라면 큰일이네요.
이는 마치, 1년전에 김어준 프로에 나와, 백신이 중요치 않다. 다국적 제약회사가 믿을수 있는건 아니다라고 이야기한 한국의사와 동일한 표현. 그 의사덕분에, 얼마나 큰 불편함이 한국에 있고, 문정권이 어려워졌는가 말인지.
기득권을 타도할 개혁적인 후보는 2명밖에 안 보인다.
검찰을 개혁하려고 지지자가 검찰개혁 한 곳을 바라볼 때
나홀로 다른 말을 하며 김을 뺀 사람은 누구인가?
그럴 때 마다 당지지율을 떨어뜨린 사람은 누구인가?
기득권을 타도하려면 목숨을 걸어야 한다는 걸 이미 오래전에 노무현이 보여주어서
겁에 질린 사람들이 많아서 천천히 진행된다고 생각되네요.
조국이 어떻게 당하는 걸 뻔히 지켜본 민주당 겁쟁이들이 몸사리는데 앞장섰고.
지금 추미애가 토론때마다 이낙연을 공격하는데 십분 이해가 갑니다.
자기가 앞장서서 돌팔매질 맞으며 싸울때 이낙연은 한가롭게 엄중타령만 하고 뒷짐 짓고 이미지 관리만 했으니.
지금 민주당 보면 제대로 싸우는 초선은 김용민 의원 한사람 같습니다. 나머지는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장제원이나 하태경 정도의 전투력을 가진 초선들이 민주당엔 도통 보이질 않아요.
최재형이 대통령 될 확률은 0.1% 가 안되겠지만 윤석열 끌어내리는데 일조할 능력을 넘치죠.
큰 뜻을 품은 정치인은 물귀신을 조심해야 하는데 윤석열 주변 곳곳에는 물귀신들이 너무 많네요.
각자 1%씩만 지지율 떨어드려도 윤석열 지지율 10% 추락은 시간문제
지금 편인척 하는 안철수도 결국 나중에는 물귀신
안철수 특기가 대선때 늘 물귀신 노릇하는 거잖아요.
우리와 같은 부동산뉴스를 보고
한국경제지가 마용성, 노도강, 송파 강남의 아파트상승 평생 오를 거라고 외치면
중국인은 서울의 부동산을 사들인다.
많이 올랐으니 쉬어가는 게 아니고 한국언론이 상승을 외치고 한국인에이전시가 조언해주니 사는 것이다.
한국의 언론을 보고서 말이다.
어쩌면 오세훈이 재개발아파트를 기웃거리며
규제완화를 외치면 돈이 없는 한국인보다
홍콩인, 중국인이 좋아할 수 있다.
홍콩인은 지금 탈홍콩을 외치고 서울의 아파트는 홍콩아파트보다 저렴하게 느낄수 있으며
지금 홍콩은 공산당이 장악해 나가고 있으니
불안을 느낀 홍콩인은 다른 나라의 부동산을 알아볼수있다. 서울의 새아파트는 홍콩의 아파트보다 주거의 질 뛰어나다는 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