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비가 가르친대로입니다. 현철은 영삼의 '후안무치 권력을 향한 부나방' 2세입니다.
권력은 완전한 세상을 꿈꾸는 자의 도구로 의미가 있는 것인데
영삼은 권력 그자체만을 목적으로 삼았던 인물입니다. 그러니 야합을 하였지요.
YS는 단 한 순간도 국민과 나라, 사람의 삶이 1순위였던 적이 없습니다.
오직 권력욕만이 최상단에 있었죠.
디제이와 결정적으로 달랐던 점이 바로 이것입니다.
현철이 민주당을 기웃거린것도, 지금 석렬이 바짓가랭이를 붙잡는 것도
사람사는 세상에 대한 그 어떤 마음은 눈곱만큼도 없고
오로지 지 아비가 평생을 부나방처럼 좇았던 권력 그것만 배운 결과입니다.
일고의 가치도 없다는 격언은 바로 이때 필요한 말입니다
다음 순서
어차피 망해서 죽을 사람은 굳이 없어도 되는 장기하나쯤 팔아도 됩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진보적인 곳이 정의당이라고 믿는 국민 한명도 없을 것이다.
민주당이 진보정당이라고 믿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진보적인 곳은 기업이다.
처음부터 국내가 아니라 세계를 경쟁대상으로 보고
각국의 문화와 정책, 법규, 트랜드를 파악하여 상품이나 연구성과물을 내놓아야 하기 때문에
윤석열처럼 검찰처럼 대학만 졸업하고 검사가 되면 공부에서 손을 떼고 퇴근하면 룸살롱으로 출근하여
술이 퍼마시면서 뱃살을 찌우면서 세상과 담을 쌓고 공권력만 휘둘러서
뇌가 30년전이나 지금니나 똑같은 검사와 기업직원 마인드는 하늘과 땅차이일 것이다.
처음부터 세상을 바라보는 마인드가 다르다.
대학졸업하고 기업에 들어와 또 다시 공부를 시작하며 세계트랜드와 맞쳐가는 기업과 달리
검찰은 카메라 기자앞에서 대낮에 술을 아주 자신감있고 맛있게 먹는 모습에서
열심히 일하고 세계를 배워나가는 사람들을 바보라고 조롱하는 것 같다.
'쉽게 사는 방법을 놔두고 다들 뭐하는 거냐!' 이게 검찰의 속마음인가?
윤석열이 대통령선거에 나오는 이유는
매일매일 공부하며 세계에서 경쟁하는 사람들을 조롱하며
매일밤낮을 소주나 마시며 편히 살며 모든 규제를 다 없애서
대한민국을 진정한 약육강식의 정글세계로 만드는 것이 윤석열의 목표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