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함이 물속에서 배터리를 교체하는데 어떻게 발각됩니까?
기술이 안 되니까 못하는 거지요.
핵잠을 만들 거라면 진작 만들었어야지요.
못하게 하니까 못하는 거고.
여분의 배터리를 가지고 작전한다는 것은 협소한 잠수함 내에서는 불가능하고요.
결국 외부에 미리 충전된 배터리가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럼 충전된 배터리를 잠항하고 있는 잠수함으로 운반해야 하는데
그게 가능하려면 잠항하고 있는 잠수함의 위치 정보를 서로 공유해야 하고
위치를 찾아냈다고 하더라도 교체를 위한 초정밀 유도 기술이 필요한데 방법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물속이기 때문에 무선통신이 가능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위치정보도 공유가 불가능하고 교체를 위한 초정밀 유도도 불가능합니다.
이런 기술적인 난제를 해결하는 시간..
기술적인 문제가 해결됬다고 해도 잠수함의 은밀성을 방해하는 단점등을 생각하면
정치적인 결단으로 핵잠을 보유하는 것이 훨씬 비용이 적게 들고 잠수함의 생존성에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통령 병에 걸리면 약이 없습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이재명은 이낙연의 개인적인 것은 건들지 않는데
이낙연은 투사의 기질로 일관되게 이재명을 물고 늘어지는 것을 보면
왜 개혁을 그렇게까지 못했는지 모르겠다.
이낙연을 지금보면 아주 일관되게 투사의 기질을 보여주는데
개혁은 앞에서는 왜 작아져서 소심해졌는지 해명 좀 해주라!!
대통령병에 걸려서 눈과 귀가 멀고 앞가림 못하는 사례를 보여준 대표적 정치인이라고 봅니다.
이재명은 다행히도 5년전 경험을 했고, 그걸 반성했지요.
이재명은 5년전 자신은 페이스메이커인데 너무 앞서가다 보니 잘하면 페이스메이커가 아니라 선두를 추월할 수 있겠다는 욕심에 오버를 했고, 그래서 5년 내내 고생했다고 고백했죠. 5년전 잘못을 반성했지요.
이낙연은 그럴 기회가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70세의 노회한 정치인에게 다음 이라는 미래가 없으니까요. 그래서 더욱 대통령병에 깊게 걸린 것 같습니다.
거의 문통이랑 맞먹는 지지율 나오다가 한 수 아래도 봤던 이지사에 밀리니 눈에 뵈는 게 없겠지요. 거기다 주변 참모들이 몸이 달아서 더 악수를 두는 것 같습니다. 동렬님 말씀대로 개혁적인 모습을 조금만 보여줬어도 이렇게 까지 추락하지는 않았을 터인데, 너무 몸을 사린 건지, 태생적으로 보수적인 건지. 아마도 후자인 것 같습니다.
과거를보면 국짐당스탠드를 이어받은사람입니다.. 성향자체도 민주당과 거리가멀어요..총리시절 개혁 질질끈건 다른이유가있는줄알았더니 그냥 반대한겁니다.사실 사면운운하것도 다 이유가있지요. 문재인정권은 숨은 빌런을 찾아냈다는데 의의를 두겠습니다.. 그동안 이렇게 정체성감춘 빌런들이 많은줄 몰랐거든요.
잠수함은 작전중 은밀성 유지가 생존 유지나 다름없는데..
보급받는 순간 위치가 발각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배터리 교체도 배터리를 운반하는 수중드론이 발각되면 마찬가지로 잠수함의 위치가 발각되며
수중에 베터리 스테이션 같은 것을 만들어 두어도 적에게 스페이션의 위치가 발각되면 이또한 위험합니다.
그리고 핵잠은 발전량이 디젤 배터리에 비교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