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있음

한국은 시민의식은 성숙되어 서로의 위험이 닥치면 보듬어 주고 위기를 잘 극복한다.
문제는 엘리트들이 썪었다. 기득권카르텔이 해방후 70년 넘게 공고히 엮어져 요직을 차지하며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어 투기로 해 먹고 권력을 나뉘어 가져 5년 선출직을 무시하며 관료들이 공고한 카르텔로 시민을 괴롭히고 있다.

오마이뉴스에서 백낙청교수(?)께서 인터뷰한 것을 보면 선거는 간절한 쪽이 이긴다고 하는 데 지금 간절한 쪽은 이재명, 이재명 지지자, 기득권 엘리트라고 한다. 누가봐도 다 아는 것이다. 저쪽도 윤석열이라도 데려다가 보수가 사라지는 것을 막으려고 하는 것이고 이쪽도 또 되풀이 되는 암흑의시대를막고 미래로 나가려고 하는 것이다.
이재명이 연설에서 계속 국민여러분이 발로 뛰어야 한다고 하는 것은 이재명이 믿을 곳은 국민뿐이기 때문이다. 해방후 지금까지 공고히 다져진 기득권카르텔이다. 해외에서 조차 한국의 부패는 일반시민이 문제가 아니라 국민이 문제가 아니라 한번도 바뀐적 없는 엘리트카르텔이라고 하지 않는가?

기득권엘리트들은 이재명이 대통령되면 자신들의 70년 기득권을 내놔야 된다는 공포를 가지고 있고, 민주당의원은 의석수 믿고 순진하게 이완된 의원 보이고, 이재명과 지지자들은 다시 암흑의 시대가 올 거라는 두려움에 긴장이 올라간다. 양쪽이 결집되었다가 선거가 끝나면 이쪽이 이기면 기세가 오라가지만 저쪽이 이기면 이쪽이 되치기 당하고 분열이 올 수 있다. 그러니 제발 의석수 믿지말고 긴장해라.

국민한테 빚지면 국민을 섬기게 되고
기득권엘리트 카르텔에 빚지면 엘리트를 섬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