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11]벼랑
read 5687 vote 0 2023.02.21 (14:09:10)

요즘 조중동 등 보수우파들이 30-40대 지식인들을 띄우는 데 혈안이 된 것 같다. 

특히 임건순을 본격적으로 띄우는데, 석박사도 아니고, 변방에서 자랐고, 386을 까고, 약간은 똘끼도 있으니, 동양철학이어서 할배들에게 인기도 있으니,  조중동이 보기에 최적격이다. 기사만 보면 거의 <석학>급이다. 


물론 임건순은 자기가 잘난 줄 알고 있지만, 실지는 조중동이 자리를 깔아주면서 뜬 것을 본인은 잘 모르고 있는 듯. 

조중동이 원하는 스피커가 되어, 그에 맞는 콘텐츠를 딱딱 제공한다. 우파 38년 집권, 좌파 36년 집권...뭐  이런 기본 시각에서 출발한다...


하여튼 조중동은 자신이 모자란 부분이 어딘지 알고 땜빵하려고 하는데, 그 땜빵도 역시 모자란 놈이 한다...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op_hty&fbm=1&ie=utf8&query=%EC%9E%84%EA%B1%B4%EC%88%9C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6334 사랑이란 출석부 image 27 이산 2021-09-02 3411
6333 굥아굥아 image 10 솔숲길 2022-07-04 3411
6332 악마의 악행 image 5 김동렬 2022-04-04 3413
6331 영감을 주는 출석부 image 25 이산 2023-01-19 3413
6330 봄이 올듯 출석부 image 25 이산 2023-02-15 3413
6329 해저에서 출석부 image 25 universe 2023-10-07 3415
6328 원더랜드 출석부 image 31 이산 2022-07-19 3416
6327 조작된 신화 image 2 김동렬 2023-09-20 3418
6326 윤석열 이 소 image 6 김동렬 2021-06-18 3419
6325 잘가요 2021 image 22 떡갈나무 2021-12-31 3419
6324 봄이 오도록 출석부 image 23 이산 2023-01-26 3421
6323 측량범 세훈 image 3 김동렬 2021-03-27 3422
6322 왜놈석열 image 11 김동렬 2022-07-22 3422
6321 선을 넘은 오세훈 image 3 김동렬 2021-11-03 3423
6320 애송아지 출석부 image 24 이산 2022-12-08 3423
6319 곤란한 출석부 image 25 이산 2020-12-20 3425
6318 목성인지 토성인지 image 4 김동렬 2020-12-21 3426
6317 모닝커피 출석부 image 28 이산 2021-05-17 3426
6316 영수증 잉크가 휘발된다고? image 10 김동렬 2023-07-27 3427
6315 하마야하마야 출석부 image 25 universe 2022-07-10 3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