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644 vote 0 2018.01.16 (20:28:35)

4efdd2f969559e8b1c92e99f32ded48e194715.jpg


페미니즘은 공적공간에서의 공적발언이고 '여자니까 봐줘'는 사적공간의 사적발언인데 

일본도 양성평등이 안 되어서인지 사유리가 교육을 잘못 받았네요. 일본은 미개국인가?


이런 오류는 대부분 공사구분이 안 되어서 일어나는 겁니다. 공적공간은 서로 얽혀있어

서 하나를 건드리면 다 건드려지는 상황이고 사적공간은 그런 얽힘이 없는 상황이지요. 


남녀가 침실에서 단 둘이 있을 때는 여성상위로 하든  남성상위로 하든 상관없는 겁니다. 

그러나 공적공간에서는 이런 식으로 남자에게 아부하면 안 됩니다. 공자도 가족을 먼저 


챙기라고 했습니다. 자식이 부모를 고발하는건 정의가 아니지요. 마찬가지로 방송 같은 

공적공간에서라면 여자는 일단 여자편을 드는게 맞습니다. 진보는 문재인편을 드는것이 


맞습니다. 공정하게 한다면서 자유한국당과 민주당을 일대일로 썰전에 붙이는건 JTBC가 

패륜행동을 저지르는 거지요. 천하에 못배운 놈들 같으니라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8.01.16 (20:53:38)

http://www.huffingtonpost.kr/2018/01/09/story_n_18967556.html?utm_id=daum


프랑스에도 못 배운 분들이 100명이나!


http://www.ytn.co.kr/_ln/0104_201801121731171222


거기에 편승하는 이탈리아 놈.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104341
599 목요 격주 공적모임 공지 image 2 김동렬 2022-01-19 2696
598 조선일보 고발 + '가짜뉴스'상금 60만원 image 수원나그네 2021-03-08 2695
597 학교폭력 해결방법에 대한 어느 방송국의 진단 이상우 2021-11-10 2694
596 목요 토론모임 공지 image 2 김동렬 2021-10-27 2693
595 얼룩말의 줄무늬 역할 김동렬 2018-09-13 2693
594 생각의 정석 70회 오세 2015-03-14 2688
593 마술을 꿰뚫어보자. image 2 김동렬 2018-12-07 2684
592 구조론을 배운 홍어 김동렬 2018-02-09 2684
591 [제민] 꿈꾸는 자여 주인이 되어라 image ahmoo 2017-06-22 2671
590 변이의 그나마 적절한 설명 1 chow 2023-02-01 2661
589 말 안 듣는 시바견 길들이기 이금재. 2020-10-14 2659
588 아인슈타인의 시계 이금재. 2021-09-24 2654
587 [전달] 양승태 전 대법관 재판거래 파문 관련 문건 전체 공개합니다. image 수원나그네 2018-06-17 2652
586 테슬라의 실패 이금재. 2021-11-02 2649
» 사유리의 무개념 image 1 김동렬 2018-01-16 2644
584 도박사의 오류의 오류 김동렬 2017-12-09 2638
583 목요모임 image 1 김동렬 2021-11-10 2630
582 한국이 브라질을 작살내는 법 chow 2022-12-04 2621
581 행정구역개편 1 - 유역을 기초로 한 행정구역의 필요성 image 수원나그네 2018-04-03 2620
580 이 분 구조론과 상당히 유사한 주장을 하는 것 같네요 1 다음 2020-11-23 2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