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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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891 vote 0 2020.06.30 (17:04:04)

https://youtu.be/WatsenEbejo





오늘은 뽀샵화면으로 설정해 봤는데 

뒷배경이 너무 밝게 나오는군요.


화질을 높이려면 유료버전을 구매해야 한다는데 

구독자 1천명을 채워서 구글 스트리밍으로 갈아탈 밖에요.


이순재의 두 얼굴?

구조론은 왜 라고 묻지 않는다. 




http://bj.afreecatv.com/gujoron 아프리카



구독자 1천명 배가운동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구독자 794명.. 7월 안에 구독자 1천 명 찍어봅시다.


질문 및 의견 환영합니다.



[레벨:6]나나난나

2020.06.30 (23:30:29)
*.64.207.162

질문이 있습니다.

동렬님은 여러 분야에 지식이 많으시고

통찰력이 있으신것으로 보아

이런 질문도 옳은 답을 내 주실것으로 믿고 질문하겠습니다.

제가 알기로 전달력이 좋고 목에 부담없는 진한 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복식 호흡이 필요하고 그것은 대체로

호흡의 중심을 아래쪽으로 두는것으로 압니다.

또 회음부에 무게 중심을 둬서 자세를 곧게 한다는

단전 호흡 역시 복식호흡과 지향점이 같아 보입니다.

그런점에서 볼때 사람이 내는 소리는

사람의 자세가 상당한 영향을 준다는 추측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소리는 성대에서 나오고

공명강도 상반신에만 있는데

자세가 어떤면에서 이렇게나 영향을 주는것일까요?
[레벨:6]나나난나

2020.06.30 (23:33:04)
*.64.207.162

http://m.blog.daum.net/findingmself/7635270


https://youtu.be/SiYgMVYW5qI

프로필 이미지 [레벨:7]SimplyRed

2020.07.01 (09:25:14)
*.223.15.182

자세라는 게 고개 각도나 척추부터 목의 각도 얼굴 골격 등 도 포함됩니다.
자동차 기능이 아무리 좋아도 도로가 먹통이면 아무 것도 못합니다. 자세는 자동차를 잘 달릴 수 있게 하는 도로와도 같습니다.
관심주제라 댓글 남겨봅니다!
[레벨:6]나나난나

2020.07.01 (13:06:59)
*.64.207.162

상체의 자세가 하체의 자세에 연동되는 구조라면

납득이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0.07.01 (00:06:54)
*.126.3.112

이런 것은 검색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검색을 제게 대신 시켜먹으려고 하는 질문인지?

흉식호흡은 순간적인 동작을 위해 산소를 필요로 하는 것이고

운동선수들은 흉식호흡을 잘 활용합니다.

복식호흡은 공기를 최대한 내뱉는 것인데 

해녀들은 숨을 들이마시는게 아니라 내뱉습니다.

고래가 물을 뿜는 것도 내뱉는 것인데 구조론의 마이너스 원리에 의해

공기를 들이마시면 이산화탄소가 배출되지 않고 섞여서 좋지 않습니다.

해녀나 마라토너는 내뱉는 숨이 중요한데 

급하게 공기를 들이마시면 폐출혈이 일어납니다.

경주마는 폐출혈로 죽기도 하는데 

흉식호흡은 숨을 가쁘게 하므로 위험합니다.

초보가 마라톤을 할 때 숨을 들이마시면 가슴이 따가워서 괴로운데

내뱉는 호흡을 하면 가슴이 아프지 않습니다.

폐출혈이 일어나지 않게 폐를 보호한다는 말입니다.

가수가 복식호흡을 하는 것은 성량을 키우려는 것인데

횡경막을 아래로 당기면 폐활량이 커집니다.

많은 공기를 들이마셔야 노래를 오래 부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흉식호흡은 순발력있는 동작을 하게 한다.

2) 가수는 성량을 키우려고 복식호흡을 해서 최대한 많은 공기를 마신다.

3) 해녀나 마라토너는 최대한 공기를 내뱉는 호흡을 하는데 폐를 다치지 않게 보호한다.

4) 공기를 마시지 말고 최대한 내뱉는 호흡을 하면 이산화탄소를 완전히 배출하여 몸에 굉장히 좋다.

5) 관악기 연주자는 호흡의 고수다.


제가 권하는 호흡법은 복식호흡이 아니라 

최대한 공기를 내뱉는 즉 폐의 이산화탄소를 완전히 제거하는 호흡법입니다.

성악가는 끊임없이 공기를 내뿜어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공기를 폐에 저장하려고 복식호흡을 하는 것이고

해녀나 마라토너의 호흡법이 가장 좋은 호흡법입니다. 

해녀들은 몇 초 동안 계속 입으로 공기를 내뱉기만 합니다.

그런데 성악가들이 노래를 부를 때는 계속 내뱉으므로 자동으로 그렇게 됩니다.
그런데 복식호흡을 하면 파바로티처럼 배가 나온다는 설도 있습니다.

여자들은 흉식호흡을 한다는 설이 있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잠을 잘 때 배불뚝이 남자는 배가 오르내리는데 여성은 그렇지 않거든요.

어쨌든 입으로 숨을 들이마시는게 제일 나쁜 호흡입니다.

관악기 연주자가 제일 호흡을 잘할듯 합니다.

[레벨:6]나나난나

2020.07.01 (00:09:28)
*.101.193.99

결국 자세가 아니라 호흡이 목적이었던 거였군요.

검색만으로 이렇게 핵심을 안다는것이 신기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0.07.01 (00:12:55)
*.126.3.112

해녀의 내뱉는 호흡법은 검색해도 안 나옵니다. 

제가 경험적으로 주장하는 거지요.

비슷한 이야기도 들은 바 있고.

[레벨:6]나나난나

2020.07.01 (00:21:56)
*.101.193.99

그렇군요. 하긴 스쿠버다이버 호흡하는 영상을 본적이 있는데 진짜 개구리처럼 배가 부풀어서 1분넘게 내뱉더라고요.

말씀대로 호흡은 뱉는게 핵심인것 같습니다.

늙기전에 관악기를 좀 배워두는게 건강에 좋을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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