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186 vote 0 2021.12.14 (09:42:00)

1889058203_CnLjkgtR_1639000805.jpeg


트집이란 갓일 하는 장인이 대나무로 된 갓테두리를 만들 때 인두로 지져서 트집을 잡는 것입니다.

생트집은 돌출하지 않은 멀쩡한 부분을 인두로 지지는 거지요.

예절이 필요한 이유는 인간이 무의식적으로 동물의 텃세행동, 영역확인, 세력만들기. 서열확인을 하려들기 때문입니다.

위세를 부리고 상대를 제압하려고 하고 테스트 하려고 합니다.

무의식적인 행동이므로 자신이 그러고 있다는 사실을 모릅니다. 

만화에서 마음가짐 타령 하는 것은 상대방을 제압하려는 동물적 본능입니다.



[레벨:30]스마일

2021.12.14 (16:46:46)

fc1d83289941b6556a111dc82f407ba4.png


일반인이 이해할 수 없는 검찰의 언어는 따로 있나보다.

일반인이 검사와 앉아있으면 대화가 될까싶다.


유시민이 한 때 열심히 했던 판독기 돌리기수법,

박근혜 언어를 이해하려면 박근혜가 되어보아야 한다는 수법.

이제는 윤석열과 김건희를 이해하려면 일반인의 대화로는 이해 할 수 없으니

윤석열판독기를 돌려야 하나? 그때 그 시절 박근혜 대화를  알아 들으려고 노력했던 것 처럼.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21.12.14 (21:27:56)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5307 오늘의 판새 image 2 김동렬 2023-12-19 2633
5306 오세훈 고맙다 image 4 솔숲길 2021-04-14 2635
5305 한의사는 의료인이 아니다 image 김동렬 2021-07-08 2637
5304 바람처럼 출석부 image 26 universe 2024-05-26 2637
5303 반짝반짝 날개짓 하는 출석부 image 25 이산 2021-02-18 2638
5302 황나부활 image 7 김동렬 2021-04-29 2638
5301 국가 유공자의 증언 image 11 김동렬 2021-12-15 2638
5300 김작가 정천수 심혁 강진구 2 김동렬 2023-10-08 2638
5299 폭풍의 한잔 출석부 image 26 이산 2024-01-17 2638
5298 분노의 주호영 image 5 김동렬 2020-07-30 2640
5297 국민살해 방역방해 언론야당 image 4 김동렬 2021-09-18 2640
5296 아이고 굥아 image 5 솔숲길 2022-07-29 2640
5295 입 다물고 돈자랑 중권 image 8 김동렬 2024-03-13 2640
5294 주호영의 이웃들 image 10 김동렬 2021-04-06 2641
5293 그래도 조국이 알아주네 image 2 김동렬 2024-02-23 2641
5292 코끼리 출석부 image 27 universe 2020-05-02 2642
5291 금수저의 조건 image 김동렬 2021-01-29 2643
5290 주렁주렁 출석부 image 26 이산 2024-01-15 2646
5289 거참 image 5 chow 2024-01-12 2647
5288 윤석열 국정원 내통? image 3 김동렬 2021-05-14 2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