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read 21314 vote 0 2002.12.12 (09:08:40)

*깨춤-추다 : 몸피 작은 이가 방정맞게 까불어대다.

그렇게 현실을 무시하고 천지도 모르고 깨춤을 추면 어떡하나? 집안도 어렵다면서.
<조성기, 에덴의 불칼>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깨춤을 추더마는 꼴 좋다.
<박경리, 토지>





깨춤은 깨를 볶을 때 깨가 폴짝 튀는 것에의 비유가 아닌가 짐작함.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47475
공지 신라 금관의 비밀 image 7 김동렬 2024-06-12 37814
6454 Re..이참이 왜 이한우를 버렸을까요 아다리 2002-10-29 16571
6453 최신극장영화 똥개 image 김동렬 2003-07-08 16570
6452 김민새 이 개새끼의 무덤은 일단 만들어 놓자.. 시민K 2002-11-22 16570
6451 강마에의 호통이 필요한 이유 김동렬 2008-10-14 16567
6450 김민석 문제의 결론 김동렬 2002-10-31 16565
6449 Re.. 황수정 아님 김동렬 2002-12-01 16563
6448 초딩은 KIN~! image 김동렬 2003-12-22 16561
6447 이 틈에 부산을 공략하십시오 아다리 2002-10-17 16555
6446 다행입니다. ㅜㅜ 왕소름 2002-12-06 16553
6445 진화는 마이너스다 image 김동렬 2011-07-11 16550
6444 강준만, 사실은 노무현을 독점하고 싶었던 것이 아닌가? image 김동렬 2003-08-10 16549
6443 Re..핵심적인 내용이 편집되어 버렸음 김동렬 2002-10-09 16542
6442 한국에서 사람을 찾다 6 김동렬 2010-09-02 16540
6441 동지가 필요해 김동렬 2009-02-18 16540
6440 문규현의 호통과 추미애의 매질 image 김동렬 2003-08-01 16540
6439 노무현이 명심해야할 토론 10계명 김동렬 2002-12-04 16537
6438 Re.. 심리장세는 무시 김동렬 2002-12-09 16534
6437 지 무덤 판 국통21 아다리 2002-11-23 16530
6436 사회의 IQ가 진보한다. 1 김동렬 2010-02-09 16527
6435 최홍만이 귀엽다? image 6 김동렬 2011-10-13 16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