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구만요...
PC게임의 폭력성 탐구 http://www.youtube.com/watch?v=Y_f-lmhWQcI
바둑의 폭력성 탐구 : 바둑의 폭력성을 확인하기 위해, 서울의 한 노인정에 잠입하여 한창 바둑에 어르신이 몰입중일 때, 바둑판을 엎어보았습니다.
꼭지가 돈다오.
모든 유희는 폭력적이다?
모든 유희를 금지하면 되겠네...
헐.
전형적인 조중동 방식인데...
북한은 위험하다. 김대중은 빨갱이다. 노무현은 아마추어다. 인터넷은 혼란스럽다. 트위터는 악용될 수 있다...
참으로 서글품니다. 현실을 풍자한다 하지만 그걸 보고 있는 사람이나, 또그런 것을 코미디라고 많드는 사람이나 유치하기가....
저런 개그풍자가 없었다면 현실이 얼마나 유치한지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았을 걸요...
오랜만에 제대로 풍자를 할 줄 아는 코미디를 본 것 같아 오히려 시원합니다.^^
딱딱하고 굳어있는 마음들의 말랑말랑한 부분을 찾아 콕 찔러주는 예능인들의 기능.
개그같은 현실이 참 안타깝습니다.
명박이 대통령 된 것부터가 개그.
무게중심이 너무 아래로 향한 느낌...
쓰다가 봉황이 똑 떨어져 버릴 것 같은 느낌....
힘이 약하고 기세가 느껴지지 않소.
부드러운 것은 좋은데 강함이 느껴지지 않소.
국새라면 그 나라의 상징이므로 기운이 느껴져야 하는데...
그냥 장식품 같네요. 그리고 어디를 쥐고 찍어야 하는지...
국가의 상징과 용도가 전혀 고려되지 않은 것 같음...
조잡하네.
우선 국새의 모양이 고종어새나 역대 조선왕조 어새에 비해 바닥 도장부분이 너무 낮아서, 체통이 떨어지고, 볼품이 없으며, 권위가 서지 않고, 역학적으로 봐도 도장은 위에서 아래로 내려찍는 건데 기본적으로 직각기둥이어야지, 납작이 저건 도무지 아니올시다. 도장이라고 볼 수도 없소. 저건 찍는게 아니라 윤전기처럼 돌려야 되는 건가 차말로 알 수가 없소이다.
중국의 각종 옥새와 비교해봐도 납작하니 볼품이 없소. 그리고 위에 무슨 괴조는 아마 봉황이라고 저렇게 조져놨을 건데, 봉황같지도 않지만 왜 비좁은 자리에 두마리나 낑겨앉아 위태롭게 붙어서 삐질삐질 땀흘리고 있는지 차말로 안스럽기 그지 없소. 봉황이 높은 둥지에 앉았어도 한 둥지에 두 마리가 들어가서 이렇게 상그럽게 부대껴서야 도무지 국가의 체통이 서겠소?
고대 로마로부터 비롯한 유럽 여러나라의 쌍두독수리 문장은 대개 권력의 분점을 나타내는 것인 바 머리는 둘이라도 몸은 하나이오. 반드시 하나여야 하오. 국가는 하나이기 때문. 디자인의 본령은 심플함이거늘 정신사납게 복잡한 모양새인데다가 그 가운데 무궁화는 되도않게 맹글어서 왜 박아놨는지 정말 꼴사납기 그지없노매라. 참말로 김인혜 교수를 불러서 연주자 나가고 커튼 내려야 될 판이노라.
왼손으로 벽돌을 살짝 들면서 치면 깨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