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의 문제로 바라보는건 기존 평론가들 사이엔 없던 내용입니다.
미국과 일본이 포르노산업에서는 최고봉을 달리는데, 그 사회의 스트레스의 무게가 포르노로 실린다고 봅니다.
인간은, 매일 매일 섹스해야하는 이유가 없으며, 섹스 생각을 30분마다 한다는둥, 이상한 연구를 대학심리학 연구실에서 하고 있다는건, 심리학계 내지는 인문사회과학계가 얼마나 현실과 동떨어져 있는지 보여줍니다.
정확히 호르몬의 문제입니다. 불안초조가 뭔가 문지르는 느낌을강렬하게 느끼게 하는거고
포르노가 산업이 되면, 가장 약한 어린 여자아이들이 피해자가 되는것이고,
박정희는 여대생과 같이 안자면 잠을 못잔거고,
기독교에 세계대전에 눌린 미국인들은 허슬러의 잡지를 보며 키득댄거고
명치유신에, 2차대전, 신경제에 눌린 일본인들은 아직도 야동에 탐닉하는 겁니다.
여자들의 몸이 아름다운 시기는 10-20대의 아주 짧은 순간에 불과합니다. 이 부분은 인정을 하고 시작해야하고, 그게 호르몬을 건든다는건 받아들여야합니다. 한국 페미니즘식의 남녀평등은 물리학을 거부하는거죠. 그리고, 무작위한 포르노 산업은 최약자에게 피해를 주므로, 적절히 조절이 필요합니다.
포르노와 더불어, 더 문제가 되는건 풍속산업인데, 한국의 풍속산업이 없어지려면 (조절되려면), 현재의 이상하게 고착된 부부관계도 개선이 필요합니다. 꼭 한여자 한남자하고만 섹스를 할 필요는 없는거고, 서구인들이 가진, 이상한 도그마틱한 부부일원론에 갖혀 이혼법정에만 돈 갖다줄 필요는 없는겁니다. 100세시대라면, 좀더 유연한 사고방식을 요구합니다. 한국인들은 도그마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는거죠. 일원론은 합리적이지만, 쉽게 편협해질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좋은게 좋다고 퍽 퍼지면, 그건 최악인거구요. 그때, 가장 약한 어린 여자아이들이 피해를 봅니다.
권력이라는 자녀를 지배하는 권력밖에 없는 가모장과 => 권력이라곤?
동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