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레기들은 친문이 어떤 실체가 있다고 믿고 개소리 하지만
친문은 네티즌의 집단지성일 뿐 특정인이나 특정그룹이 아니라구.
곁가지가 떨어져 나가면 남는 사람들의 리더십이 상승하는 법.
세상은 원래 그렇게 굴러가는 거라구.
아마도 양정철, 전해철은 아웃인 게야.
노무현 없어도 노빠는 건재하고 문재인 없어도 친문은 건재해.
왜? 역할이 있고 포지션이 있고 개혁과제가 있거든.
무뇌좌파 - 마르크스 경전 암송하는 19세기 낙오자들.
무뇌서파 - 진중권 박노자 등 북유럽장사하는 사대주의자들
무뇌주파 - 이석기 등 김일성 유교사회주의 꿈꾸는 주사파 머저리들.
친노친문 - IT 기술로 무장하고 자기들 머리 꼭지에서 노는
못 배운 꼰대들을 쳐내고 권력을 잡으려는 야심만만한 똑똑이들.
무뇌우파 - 원래 이승만 박정희 싫어했는데 밑에 젊은 애들이 치고 올라오니
못배웠고 단결력도 없고 불안해서 갑자기 박정희교 신자가 된 저학력자들.
친노친문은 베이비붐 세대라서 일단 쪽수가 많고
80년대 민주화 투쟁기를 몸으로 겪어봐서 승리해 본 경험이 있고
주사파 영향을 약간 받아서 민족주의에 국가주의 경향이 있고
하필 한국이 잘 되는 흐름을 타서 자존감이 상승해 있고
그 자존감을 파괴하려는 친일파, 친미파. 친북파, 친중파를 두루 혐오하고
자신감 때문에 개방적 태도와 열린주의를 지향하는 사람들.
에너지는 물리학이므로 누구도 꺾을 수 없습니다.
꼰대들 - 저학력이고 시민혁명 경험이 없고 625트라우마로 자존감 없음.
밀레니얼 - 친구도 없고 형제도 없이 혼자 인생을 해체가야 하는 개인주의자 오덕들이라 자존감 없음.
심리학은 물리학을 이길 수 없소.
친노친문은 아무리 떨어져 나가도 새 인물이 공급되는 구조입니다.
꼰대들은 몇몇 명망가 위주로 조직되어 있기 때문에 몇 넘이 저격되면 끝이지만
친문은 인물 중심으로 되어 있는게 아닙니다.
김어준 없어도 친문은 갑니다.
확실히 이번 정부는 깨끗하다.
이명박근혜정부의 비리와는 차원이 다르다.
박덕흠은 한 것을 보라.
부동산법을 바꿔서 주호영이 한 것을 보라. (23억 주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