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인류가 출현한 이후로 인류가 많았던 때는 없다.


이천이던 시절도 칠십억인 시절도 문제는 작업 능력이다.



반구대에 모여 암각화를 새기며 작당하던 시절에는 고래를 잡을 작업인들이 필요했다. 고래 잡이 성공하면, 한 계절을 풍요롭게 지난다.



구조TED 단상에 모여 작당하는 지금은 투자권을 잡을 작업인들이 필요하다. 투자권을 잡으면 칠백억이 풍요롭게 살 시절을 열 수 있다.



골방에서 가마니를 짜더라도, 기억하라.


천하는 손 안의 지푸라기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111065
599 국어를 망쳐놓은 국립국어원 김동렬 2019-06-10 2193
598 생명로드42 - 6월 하순 동해안길 걷기 image 수원나그네 2019-06-11 1943
597 원전위험 공익제보센터 image 2 수원나그네 2019-06-17 1960
596 일본어로 번역해주실 분 계신지요~ 수원나그네 2019-06-19 2144
595 구조동일성과 리더의 문제. 1 systema 2019-06-20 1867
594 생명로드43 - 한울원전앞의 낭독문 그리고 동해안 순례사진 image 1 수원나그네 2019-06-28 1953
593 [후속] AI 시대의 대학강의/시험에 대한 새로운 실험 image 수원나그네 2019-06-30 1965
592 [집결장소 수정] 이번 기회에 친일매국 찌라시를 처단할까요? image 2 수원나그네 2019-07-02 1867
591 판구조를 읽자. 1 systema 2019-07-06 1773
590 생명로드44 - 일본 원전오염수, 그리고 탈핵학회 image 1 수원나그네 2019-07-09 1818
589 강제징용문제에 대한 일본 변호사들 의견[수정] 2 수원나그네 2019-07-15 1850
588 교육의 성공과 에너지 이상우 2019-07-22 1739
587 변하는 것, 변하지 않는 것. systema 2019-07-27 1797
586 에너지 루트를 점검하자 systema 2019-07-27 1696
585 9월 20일에 뜻있는 행사가~ image 수원나그네 2019-07-29 1819
584 중첩이 대칭을 낳는다 현강 2019-08-02 1694
583 구조론의 가치와 사용법 챠우 2019-08-02 2181
582 구조론 용어를 헷갈려하는 경우 현강 2019-08-05 1791
581 정신 차리자. 1 아제 2019-08-05 1862
580 경험을 넘어서. 아제 2019-08-05 1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