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0499 vote 0 2010.10.07 (09:56:18)

55.JPG 

무심이

무심이는 이미 무심한 경지에 올랐으나 스님 얼굴에는 수심이 가득.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10.07 (09:58:16)

arti58.jpg 

스파이더맨에 도전하는 벽맨

article19.jpg


내려올 때가 문제.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0.10.07 (11:23:01)

당구천재.jpg

예전 학교 댕길때 자주 가던 당구장 이름이  "무심(無心) 당구장" 이었소.
그때는 당구비나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게임에 집중해야 좋은 플레이가 나온다고 생각했소.
근데 당구 실력은 아무리 쳐도 안늘데.
지금 생각해보면
큐걸이를 심으로 삼고 나와 당구공을 날 삼아 밸런스에 주목 하면 좀 당구가 좀 늘거 같다는 생각이 드요.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0.10.07 (22:01:36)

무심군의 행위는 반칙아닌가?

맨발로 당구대 위에 올라가도 되는가 몰라.^^.
[레벨:2]메이드

2010.10.08 (00:37:56)

히로..^^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거시기거시기

2010.10.07 (12:06:16)

가을 맞이 대 갈굼 행사가 연일 계속되고 있소.
동서양으로 갈구고, 한중일로 갈구고, 남북으로 동서로 갈구고, 위아래로, 앞뒤로 길길이 쥐어짜고 있소.
사장님은 손님 더 받아 돈 더 벌어 보겠다고, 무작정 손님 받고, 네 몸으로 때우라 하오.
벌건 눈에 올가미 고쳐 쥐고, 바지춤에 술병차고, 내 엉덩이 걷어찰 기세요.
사람 대접 받자 하니, 번 돈 만큼만 인간하라 악다구니니... 어처구니 찾아 쳐돌리고 싶소.

사장은 직원 갈구고, 직원은 선생 갈구고, 선생은 학생 갈구고, 학생은 부모 쥐어짜고, 학부모는 한국에 침 뱉을 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0.10.07 (14:16:35)



왜 안오나...하다가 구조 책이 도착하니...무심해지오^^
그동안 애지중지 했던 데스크탑 컴을 뒤로하고 이제는 나자빠져 노트북 질....
하나에서 다시 하나를 취하는 마음이 참 변덕스럽소.
어느 한가로운 가을 오후에 문자로 오는 '가을이 어떻느니..편지를 보낸다는' 친구의 문자 수작질도 정겨운 느낌을 갖게 하는 것을 보면....오늘 난 무심하다오. 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0.10.07 (14:24:05)

무심 수심 한심 작심 결심 심 참 바쁘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0.10.07 (14:34:45)

그러게요. 그 심 참 바쁘오.
그래도 1초만에 다 해결한다고 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10.07 (15:25:34)



원숭이 담배 먹던 시절.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0.10.07 (22:04:34)

Really awesome!

[레벨:5]굿길

2010.10.07 (16:17:07)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10.07 (17:55:38)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0.10.07 (18:49:40)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10.07 (18:57:18)


총서 두번째 작업이 거의 다 되었소. 헉헉.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0.10.07 (19:16:51)

대단하오.
숨풍숨풍 잘도 낳는구려.
몸보신 잘하기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6586 깜깜한 출석부 image 13 Ra.D 2009-05-23 11035
6585 바람잡이 출석부 image 27 김동렬 2011-06-27 11026
6584 촌장 출석부 image 8 곱슬이 2010-11-26 11026
6583 식목일 출석부 image 12 김동렬 2009-04-05 11013
6582 작은집 출석부 image 13 김동렬 2012-06-22 11003
6581 이유있는 출석부 image 9 김동렬 2009-02-22 10993
6580 기다리는 출석부 image 12 김동렬 2009-03-16 10973
6579 관셈보살 출석부 image 16 김동렬 2009-03-06 10968
6578 무릇 출석부 image 10 솔숲길 2011-08-29 10950
6577 오래된 다리 출석부 image 18 김동렬 2009-04-29 10947
6576 꽃새 출석부 image 15 김동렬 2011-09-09 10945
6575 그림 그리는 순서 출석부 image 6 ahmoo 2011-06-18 10942
6574 사이좋게 출석부 image 24 김동렬 2011-08-22 10939
6573 중국출석부 image 11 김동렬 2009-02-12 10937
6572 비내리는 날 출석부 image 13 ahmoo 2009-05-11 10928
6571 어디론가 달려가는 출석부. image 7 김동렬 2009-02-28 10922
6570 산타할배 출석부 image 12 김동렬 2010-12-29 10918
6569 진정한 개벽이 출석부 image 29 김동렬 2009-07-22 10916
6568 봄과 꽃 출석부 image 9 ahmoo 2011-04-03 10906
6567 통하는 출석부 image 13 ahmoo 2009-07-19 10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