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쇠> 흥망> 승패
이겨도 망하는 길을 가지 말아야 한다. 김구-장준하-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 간 길로 가야 한다. 져도 흥하는 길로 가야 한다. 성하는 길이다. 이승만-박정희-전두환-김영삼-박근혜가 가는 길은 이겨도 망하는 길이다. 쇠하는 길이다.
낙차를 키워야 바룰 수 있다. 정보> 우주> 생명> 인류> 개인이며, 인류> 국가/민족/기업> 지역/부족/기업> 동네/가족/기업> 개인이다. 인류나 국가나 지역이나 동네가, 민족이나 부족이나 가족이 망하는 길로 갈 수 있다. 승을 쫓다 망하고, 흥을 쫓다 쇠한다.
집단이 망하는 길로 가면, 개인이 당장에 바룰 길은 없다. 망하여도 쇠하지 않도록 길을 닦아 두어야 한다. 낙차를 키워 두어야 한다. 조난에 대비해야 한다.
일본제국은 승을 쫓다 망했다. 나라와 민족을 망하게 한 세력이 외세의 그늘에서 살아남아 흥을 쫓다 쇠하고 있다. 일제에 부역했던 조선인들 또한 나라와 민족을 절망케한 댓가를 치루지 않고 외세에 빌붙어 흥하는 길만 쫓다가 쇠락하고 있다. 지워지고 있다.
이승만들이 택한 길은 이겨도 망하는 길이며, 흥하여도 쇠하는 길이다. 인류의 진보를 위협하는 길이다. 인류가 이루어 낼 거대한 풍요에서 소외되는 길이다.
국가가 길을 잘못 잡았다. 망하는 길을 택했다. 깨어있는 개인은 산개하여 간격을 벌리고, 능력있는 개인들은 상승하여 낙차를 키워야 한다. 차이를 벌려 두어야 한다. 승리하고 부흥하고 성공하는 모범을 만들어 두어야 한다.
조선은 외세 침탈에 패하였고, 마침내 망하였다. 그러나 쇠하여 소멸하지 않았다. 패하고 망할지라도 역사와 인류 앞에 당당할 수 있는 편에 선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2012년 패했다. 그러나 역사는 문재인을 기억할 것이다.
뭘 꼭 물으신 것은 아닌 듯도 하지만, 정리 삼아 남깁니다.
"누가 그걸 해줘야 하냐"- 집단이 퇴행하거나 이탈하는 경우 모집단에 의하여 바루어 집니다. 개인은 가족이 가족은 부족이 부족은 민족이 민족은 인류에 의하여 바루어 지지요. 인류는 생명이 생명은 우주가 우주는 정보에 의하여 바루어 집니다.
나라의 수준과 관련하여는 나라나 국가는 크지 않습니다. 지역보다는 크고, 동네보다는 크지만, 인류에 비하면 지나가는 아이 하나에 불과하며, 생명에 비하면 조족지혈만도 못 할 수도 있지요.
그러나 결을 따라 잘 바루어 지는 경우 다르지요. "정보 = 우주 = 생명 = 인류 = 개인"으로 바루어 지는 "사고"가 종종 발생한다는 겁니다. 개인의 자리에 이름을 넣어 봐서 어색하지 않은 이름이 있지요. 일은 터지고 역사는 바뀌고 이름이 남아 사건이 있었음을 후세에 전합니다.
부처, 혜능, 모세, 예수, 율곡, 김구, 장준하, 김대중, 노무현의 이름은 어색하지 않지요. "정보> 우주> 생명> 인류> 개인" 증 개인의 자리에 이름을 넣어 보면 당연스럽습니다. 어색한 이름들은 당대에 아무리 광을 내었어도 지워집니다.
정리, "누가 그걸 해줘야 하냐" 바룰 수 있는 집단에 의하여 되게 됩니다.
진리와 빵의 사이와 그낙차를 잘 보여주고, 보고 방향을 잡을 수 있어야 한다 볼진데...
누가 그걸 해줘야 하냔 말이지요. 나라의 큰 님, 큰 입이, 큰 귀가 솔선하는 세상을 봐야할 텐데...
쥐닭의 입 그것으로는 아니라는 것이지요. 약한고리에 대처하는 수준이 암튼 그나라의 수준이고
국민이 생각하는 만큼의 나라이상은 불가인데 그럼 국민생각 향상은 스마트한 세상을 볼 줄앎인데
결국 계속되는 싸움은 스마트냐 쥐닭입이냐 로세... 싸울 걸 가지고 싸워야 하는데...^참 화성가는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