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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2092 vote 0 2010.09.21 (11:00:41)

12844253373.jpg 

니들은 차 타고 가나?
나는 염소타고 간다. ㅎ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9.21 (11:02:23)

128442527853.jpg 

나는 안 태워주나?
사자라고 차별하기 있나?
안태워주면 타이어를 물어뜯어버릴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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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0.09.22 (11:30:21)

아마도 뽀샵인듯 싶소.
실제 상황이라면 차내 사람들이 야단법석이거나,
아니면, 카메라 들이대느라 정신이 없을 것인데.

safari꾼들의 복장이 아임.

DSC01005.jpg 
기동력 막강한 얼룩말도 별수가 없음
 
DSC01009.jpg 
이 남자들의 짓.

내장만 이양반들이 잡숫고,
나머지는 들판의 권력서열에 따라..... 

마뭇가지 위에서 대기하는 새들이 젤로 마지막....
아니, 똥파리와 균상들이 확실한 청소부들인 셈. 

NGORONGORO 와 SERENGEITI 의 들판에서는
사자들의 풍요가 어떤 재벌 못지않음을 짐작할 수 있고.
언제든지 드시고 싶은대로 골라 드실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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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5]오세

2010.09.21 (11:14:06)

사자 등타고 놀고 싶구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09.21 (11:31:47)

love1284954261.jpg   love1284954269.jpg 

인적없이 끝없이 펼쳐진 가을길 따라 사뿐사뿐 어디까지라도 그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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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지산

2010.09.21 (11:52:57)

해피한 추석되셔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9.21 (14:49:48)

podborka_57.jpg 

편하게 앉아서 고향을 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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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9.21 (16:47:56)


20100921162004550.jpg 

모진 놈 옆에 있다가 날벼락 맞는다더니
서울은 지금 폭우가 250밀리를 넘어 300밀리 고지를 향하고 있소.
밖이 깜깜해서 대낮에 불켜고 다녀야 할 판이오.
가끔 번개가 번쩍하면 길이 보이기도 하오.
위성사진을 보니 백령도하고 서울만 딱 찍었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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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9.21 (16:52:15)

20100921160607617.jpg 
청계천은 잠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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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9.21 (18:22:24)

8cvl.jpg 

분노의 역류.. 하수도 맨홀분수.. 숭실대 앞이라고 트위터에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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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거시기거시기

2010.09.21 (23:35:04)

감기와 함께하는 한가위...
후끈후끈 하오...하악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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