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read 3671 vote 0 2015.06.07 (09:29:34)

daily_picdump_1831_640_18.jpg


메르스는 꽃마스크로  

하여튼 출석하기오. 



[레벨:30]솔숲길

2015.06.07 (09:31:30)

[레벨:30]솔숲길

2015.06.07 (09:52:03)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의명

2015.06.07 (09:58:28)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6.07 (10:03:29)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5.06.07 (10:10:08)

[레벨:30]솔숲길

2015.06.07 (10:19:58)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5.06.07 (11:57:35)

238364139_c3IAQGUy_GQA55728ef16b2f2.jpg

주인공은 메르스와 배후인 닭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5.06.07 (13:19:56)

20150530_171255.jpg



20150530_174619.jpg



20150530_152745.jpg

마늘을 까다가


20150601_105127.jpg

깨달음의 대화  -'시스템으로 이해하기'(http://gujoron.com/xe/?mid=gangron&page=2&document_srl=587886),

이 글을 씨앗의 구조로 이해를 해 보았는데.... 혹시, 헛다리 짚은 건 아니겠죠....^^



첨부
[레벨:30]이산

2015.06.07 (21:44:00)

많이도 깟군여
[레벨:30]스마일

2015.06.07 (14:14:48)

영웅이 탄생할 확률은 극히 드물다.

천년에, 백년에 한번 올 인물을 기다리는 것은

성경에서 메시아를 기다리는 것과 같고

헐리우드가 인구많은 동양에 영화를 팔아먹기 위해

동양의 감정선을 건드려 만드는 fiction에 불과하다.

 

전문가가 지배하는 세상이 와야한다.

"격앙", "끝판왕", "폭거" "밤새 목 놓아 울어"등 이 비과학적인 단어가

세상을 돌아가는 것을 설명할 수는 없다.

세상에서 이미 일어난 사건에 대한 반응으로

사용될 수 있는 단어일 뿐.

과학의 언어는 아니다.

굳이 따지자면 문학의 언어이지

세상의 현상을 설명 할 수 없다.

 

전문가가 세상의 현상을 설명하는 세상이 와야 한다.

TV에 얼굴 비추고 울어주면

시청자들이 불쌍해서 걱정해주는 그런 시대는 가야한다.

 

어깨근육은 소 한 다섯마리 잡게 생겨가지고,

한국인의 감정에 호소하면서 울어주면

연민이 생길거라 생각하는데,

이 단계를 지냐야 한다.

 

애든 어른이든 울면 모든 사태가 해결 되는 그런 시대는 지나야 한다.

 

[레벨:30]스마일

2015.06.07 (14:26:27)

드라마 작가들에게 부탁한다.

제발 사극을 쓸때에는 개인의 복수심이 사건을 끌어나간는 주체가 되게

시나리오를 쓰지말라.

시나리에 대한 모범은 "뿌리깊은 나무"에 나왔다.

 

동료들이 요새 TV드라마 뭐 보냐고 묻는다

사극을 좋아하는 나에게 "화정"을 안 보냐고 묻는데

나는 "화정"같은 드라마 절대 안 본다.

 

"공주의 복수심"에는 관심이 없다.

"공주의 일대기"에는 더더욱 관심이 없다.

나는 다만  "세종의 전문가"다운 모습에 관심이 있을 뿐이다.

[레벨:30]솔숲길

2015.06.07 (15:19:04)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6.07 (15:27:14)

[레벨:30]솔숲길

2015.06.07 (16:34:28)

[레벨:30]이산

2015.06.07 (21:42:50)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5.06.07 (21:58:29)

[레벨:30]이산

2015.06.07 (22:13:25)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5.06.08 (10:26:37)

ㅋㅋ 방 전체가 화실일 나이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4121 도원결의 출석부 image 43 배태현 2017-09-14 3213
4120 푸른 바다 출석부 image 36 김동렬 2017-09-15 3305
4119 노란 가을 출석부 image 30 솔숲길 2017-09-16 3396
4118 파도속으로 출석부 image 26 솔숲길 2017-09-17 3514
4117 웅장한 출석부 image 44 김동렬 2017-09-18 4048
4116 쉬엄쉬엄 출석부 image 48 솔숲길 2017-09-19 3060
4115 물들어 가는 출석부 image 47 솔숲길 2017-09-20 3158
4114 전망 좋은 집 출석부 image 42 김동렬 2017-09-21 3233
4113 황홀한 출석부 image 43 김동렬 2017-09-22 3169
4112 행복한 출석부 image 36 김동렬 2017-09-23 3632
4111 화사한 출석부 image 33 솔숲길 2017-09-24 3581
4110 파란 하늘 출석부 image 39 김동렬 2017-09-25 3508
4109 봄처럼 출석부 image 46 김동렬 2017-09-26 3677
4108 소나무 출석부 image 36 김동렬 2017-09-27 3221
4107 목이 긴 출석부 image 43 솔숲길 2017-09-28 3203
4106 가을생각 출석부 image 35 김동렬 2017-09-29 3346
4105 용맹한 전진 출석부 image 25 ahmoo 2017-09-30 3480
4104 멱감는 출석부 image 36 솔숲길 2017-10-01 3596
4103 신비한 출석부 image 32 김동렬 2017-10-02 3222
4102 섬으로 출석부 image 41 김동렬 2017-10-03 3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