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앞에는 기운찬 젊은이, 가운데는 보호되어야 할 꼬마, 다음은 꼬마를 돌보는 엄마, 맨 뒤에 경호원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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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플라톤의 동굴일화가 생각나는 사진입니다.
플라톤은 왜 밖에 나가 현실을 보지 않고,
동굴 속에서 빛이 만들어내는 그림자를 보라고 했을까요?
아테네가 펠로폰네소스전쟁에서 스파르타에게 지고
귀족의 아들이었던 플라톤에게 스파르타의 정치는 우월해 보였고
아테네의 민주주의에는 염증을 냈습니다.
소크라테스의 제자이기도 했던 플라톤,
아테네에서는 소크라테스가 나오고
사유의 관점이 자연에서 사람으로 움직였습니다.
하늘 땅 자연이 아니라 사유의 대상을 사람으로 바뀌고 나서
중세의 서막을 여는 기운을 느낍니다.
사유의 대상이 자연에서 사람의 관념으로 바뀔때
아테네의 경제는 시들했고
과학은 천년동안 잠들었고
종교는 일상의 전면으로 나왔습니다.
중세 천년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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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walking
그래, 이런 거야, 이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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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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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음.. 쓸데없이 고퀄.
pinkwalking
저도 다음에서는 안 돼서 유튜브에서 가져옵니다.
차우
다음은 원래 잘 안되나 보군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차우
암만 해도 안돼요. 편집기 화면에서는 동영상 화면으로 바꿨는데, 확인 누르면 다시 이렇게 돼요.
김동렬
HTML편집기 화면에서는 동영상 화면으로 바뀔 수 없는데?
위는 내가 수정했소.
잘 모르겠으면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 보면 되잖소?
우연히 하나 되면 그게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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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
구조론여러분 감사합니다,
솔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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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내게 가장 어려운 것은 받아써준 것을 읽는 것.
UDT를 DDT로,
국회의원사퇴를 대통령사퇴로.
만약, 받아 써주지 않으면,
이런 말이 나가지.
"병 걸리셨어요?"
"구명조끼 입었는데 왜 발견을 못하죠?"
이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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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가리
짜식, 몸 괜찮네 ^.^
꼬치가리
이 그림 하나 청와대에 걸어드려야겠소.
김동렬
김동렬
.jpg "Southern Lost City (9).jpg")
우연인가 필연인가 연출인가 합성인가 예술인가 사진인가 그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