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 반기문이 지지율 1위를 달리니까
새누리당은 아무 걱정 없이 놀맨놀맨 하다가 닭 쫓던 개가 되었지.
고건 - 탄핵 때 조중동이 지지율 만들어줬으나 제자리로 돌아가
반기문 - 조중동이 지지율 만들어줬으나 제자리로 돌아가
윤석열 - 조중동이 지지율 만들어줬으나 제자리로 돌아가
안철수 - 조중동이 지지율 만들어줬으나 제자리 찾아가
이들 4인방의 공통점은 본래 여권인물인데
조중동이 정치공작 수준으로 펌프질을 해서 거품을 만들었지만
어차피 지지자 다수가 여권이기 때문에 여당 후보 확정되면 제자리로 간다는 것.
즉 고건, 반기문, 윤석열, 안철수는 민주당 후보로 나올 때만 승산이 있는 인물.
그런데 양다리를 걸치기 때문에 민주당 후보가 못된다는게 함정
윤석열은 박근혜를 감옥에 잡아넣은 인물.
진중권 같은 진보쪽 사람들의 윤석열 지지는 금방 빠져버려.
양다리 걸치다가 중도파의 덫에 걸리는게 반기문, 안철수 부류의 특징.
양쪽으로 지지받다가 양쪽에서 버려지는게 특징.
중도 유권자는 지지후보를 정하기 전에 중립적인 피신처가 필요한 것.
선거 6개월 전까지 반기문 안철수 윤석열 대피소에 숨어 있다가
결국 문재인 찍고 민주당이 정하는 인물 찍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