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레인3
read 2724 vote 0 2021.10.06 (14:08:12)

버스노선의 운명은 정해져 있다. 뒤죽박죽 엉망진창

그것이 버스노선의 운명이다.


잘 만들어 봐야 소용이 없다. 도시는 발전하고, 

엔트로피는 증가하며, 버스노선은 복잡해진다.  


땅을 깎고, 아파트 생기고, 지하철이 생기고, 

끝도 없이 복잡해진다.


해결 방법은 있다.  통째로 갈아엎으면 된다.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이걸 해낸 사람이 시장 시절의 이명박이다. 

사기꾼 이명박이 사기만 쳐서 사장 된 것은 아니다.


그걸 해낼 수 있는 사람이 또 있다.  

이재명이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105731
1599 질문.. 왜 전문가는 항상 틀릴까? 10 김동렬 2013-05-01 4939
1598 하나의 일을 완성하는 원리 6 이기준 2009-07-21 4936
1597 구조론 격주모임 수요일[수원생활준공기념] image 3 ahmoo 2023-09-26 4935
1596 은하철도 999의 진실 1 김동렬 2017-10-16 4932
1595 중력은 왜 진짜 힘이 아닌가? chow 2023-09-26 4928
1594 존재론과 인식론. 20 아제 2015-01-15 4924
1593 구조론 옷입히기. 3 아제 2010-02-02 4919
1592 머신러닝과 미적분 그리고 분류와 차원 이금재. 2021-05-26 4915
1591 조형창작교육 개괄 3 ahmoo 2009-09-08 4910
1590 경주 신라방의 정체 image 1 김동렬 2015-12-31 4908
1589 고추가와 거서간 1 김동렬 2016-07-01 4906
1588 무엇이 문제일까요? 5 김동렬 2013-07-02 4906
1587 평행우주? 단순한 속임수 김동렬 2013-06-02 4904
1586 한겨레 또 이론을 바꾸다 1 김동렬 2012-11-20 4902
1585 한국의 몰락 2 김동렬 2015-04-24 4901
1584 질문합니다. 4 도플솔드너 2009-01-03 4897
1583 과학의 정체(?) 35 wson 2011-05-25 4892
1582 아래 댓글이 넘 길어..... image 20 지여 2011-01-13 4892
1581 신형 모닝 디자인 해부 image 6 김동렬 2011-01-04 4892
1580 질 입자 힘 운동 량 찾아보기 image 7 김동렬 2013-10-21 4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