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스스로가 세상편인가? 아님, 세상의 적인가? 윤뚱과 거니는 세상과 적대하고, 어리광을 부리는 정확한 케이스. 보통 멋지게 지자고들 이야기한다. 정의당들처럼 말이다. 하지만, 이기는 길은 반드시 있다. 역설의 역설을 익히면, 시간이 자기 편이 되어서, 세상의 흐름에서 이기게 마련이 된다. 세상의 편 (진보)라면, 몇번의 실패가 나중의 성공을 위한 디딤돌이 되고, 시행착오를 통해, 승리의 가능성을 높이는 쪽으로 움직임. 작은 승리에 도취될 이유도 없고, 나르시시즘에 빠질 이유가 사라짐.
*결과를 보지 말고, 원인을 탐구: 우리가 보고 관찰한다고 믿는것은, 결과물. 그 결과물이 있게하는 원인을 탐구하는것이 구조론.
* 20-30의 초저출산: 한국사회에 보내는 20-30여성들의 메세지. 파업. 출산의 이유가 소멸. 한반도는, 무슨일이든지 극단을 달려가면서 강렬한 메세지를 전달. 본질은, 수도권과밀화와, 조중동과 결탁된 타락한 한국의 지식인사회와 중앙정부와 공기업이 사라진, 수도권의 땅에 대기업들이 속속 건물을 짓는건과 상관관계.
10년후엔 다시 출산율 증가됨. 일본까지 갈거 없고, 아이를 낳는게, 권력을 가지는 이유가 됨을 깨닫게 되니까. 한국남성들이 육아에 깨닫지 못하면, 한국여성들은, 정자받아서 혼자 낳는 쪽으로 가게 될거고, 한국 국회는 그걸 가결하는 이외에는 인구에 대한 길이 없을것임.
* 세계화: 1971 핑퐁외교, 1985 플라자합의 (일본 압박), 1990년대 소련붕괴, 1991 911 테러 (신자유주의와 함께 테러가 가장 먼저 뉴욕 맨허턴에), 1995-2000 닷컴 버블, 2007-2010 서브프라임 모기지사태, 2008 버냉키의 양적완화 (달러 찍어내기, 금리 낮추기), 2019-2022 코로나 펜데믹, 1990-2020 기후변화.
2차대전 체제는, 승전국소련에 과대한 선물을 주었고, 촌놈 미국은, 독일을 따라서 Interstate Highway를 만들고, 헨리 키신저를 필두로한 러시아계 유태인들은 중국과 핑퐁외교로, 소련을 제압하고, 승리한 미국은 과도한 과즙짜기 신자유주의와 일본 굴복하기를 시전하고, 닷컴버블과 부동산 자산가치 폭등이라는 2007-2010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는, 엘런 그린스펀의 후임 버냉키의 양적완화로 극복되고, 2019-2022의 코로나 펜데믹은 빌게이츠의 예측대로, 비대면 산업을 증폭시키고, 실물경제보다는 자산경제 (스마트폰 결제)를 폭등시켜, 한국이 유탄을 맞아 부동산 폭등을 견인하게 되고, 그 와중에, 지구는 폭망해서, 기후변화로 이전에 보지 못한 폭우 (서울, 포항 이번 여름)와 급격한 기온상승 (대륙의 서안, 유럽, 미-캐나다 서부 폭염, 가뭄) 등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맞이하게 된 상황. 요는, 2000년대 이후로 영국-미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로 이어지는 서구문화권이 비서구문화인 중국-브라질-인도의 생산력 증대를 제압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비롯. 차제에, 들리는 QE2의 죽음.
https://www.nytimes.com/live/2022/09/08/world/queen-elizabeth
* 보통 배가 고프다거나, 화가 난다거나, 섹스가 고프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잘 보면 스트레스를 받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김정은은 스트레스로 밤에 먹어대고, 박정희는 스트레스로 밤마다 시바스 리갈과 여대생을 찾는다. 일베들은 스스로가 이해가 안되니, 자기보다 약한 성소수자나 외국인 노동자 혹은 특정 지방을 혐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