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환자만이 문제가 아니라 중증환자치료도 문제다.
서울성모(혈액암전문병원 흔히 말하는 백혈병), 연세대, 서울대, 삼성서울, 서울아산 등 빅파이브병원는
국민들이 자신의 질병에 두려움 떨며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가는 병원 아닌가?
3차병원이란 말이다. 다른 병원갔다가 치료 안되는 가면 마지막병원이다.
그런병원에서 전공의와 전임의가 환자 돌보지 않고 뭐하나?
중증환자와 만성환자도 중요하다.
직종간에 신뢰가 저하되기전에 전공의와 전임의는 빨리 복귀해라.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들이니
자신들이 한 연구가 세상에 나왔음에도
의사라는 고귀한 신분의 의사결정은 의사만 해야 하는데
타인의 터치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 의사의 자존심을 꺽어서
밤에도 잠이 안 오겠지요.
서울대병원은 의사들이 고귀해서 일반직원들과 회식도 하지 않고
직원식당에서 밥도 같이 안 먹고
자신만의 성안에 갇혀서 의사는 절대 실수하지 않는 다는 신념으로
살고 있었다는 데 아직도 그렇게 살고 있는 지 모르겠습니다.
기업이 세운 병원에 와서 서울대출신이 놀라는 것이
일반직원과 회식하는 것이라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