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묘호렝게교
나무 묘법연화경.. 모르는 사람은 남녀호랑교로 알고 있음.
일제찬양으로 법인이 불허되었는데도 몰래포교를 했군요.
일련정종과 그 신도회인 창가학회는 불교도 아니고
니치렌을 부처로 섬기는 이단입니다.
굳이 말하자면 원불교가 일련정종의 짝퉁.
1) 석가는 논쟁을 하다가 계급을 부정해 버렸다.
2) 그럼 천민과 여자도 부처가 될 수 있느냐고 따지는 반대파의 공격에 그렇다고 대답해버렸다.
3) 제자들이 모두 도망가고 석가는 개털이 되었다.
4) 새로운 세력이 대거 들어와서 불교는 석가의 일원론에 의해 일신교처럼 되어갔다.
5) 일원론이 강조되어 개인의 해탈을 강조하는 소승과 다른 대승불교가 탄생했다.
6) 원효가 일원론적인 해석을 가하여 민중불교를 탄생시켰다.
7) 원효사상이 일본에 전파되어 니치렌이 법화경 외에 다른 경전을 부정하는 신흥종교를 만들었다.
8) 원효사상을 극단적으로 밀어붙이면 일련정종이 된다.
소승불교 - 연기를 깨달으면 부처가 된다.
대승불교 - 세상은 일원론이다.
대승경전
금강경 - (반야심경) 너와 나의 경계를 넘는 것이 깨달음이다.
화엄경 - 의상 - 우주는 존나 세다.(천하관의 획득)
법화경 - 원효 - 세상은 하나다.(일원론 강조)
나머지 대승경전은 무시한다.
반야심경 풀이
석가의 말은 족같네 족같군 족같아 족같지 족같구만 족같에 역시 족같아 버려라. 집어쳐. 때려쳐. 개판쳐.
석가의 논리는 모두 귀납적인 전개이므로 깡그리 무시한다. 끝.
금강경의 공사상이라는 것은 별게 아니고
너(관측대상) 나(관측자) 사이의 모순에 따른 귀납의 병폐를 버리면
석가가 말하는 오온이 어떻고 육식이 어떻고 하는 귀납논리는 깡그리 폐기된다는 말씀.
이에 충격받은 혜능이
그럼 공도 별게 아니네? 공도 집어쳐. 때려쳐. 후려쳐. 개판쳐.
이렇게 해서 반야심경을 발로 차버리고 탄생한 것이 한국의 선종불교.
어리한 전개과정에서 일부 퇴행이 일어나서
선종불교는 소승불교와 일부 닮아버려서 다시 석가모니 시대로 퇴행하고 있음.
이런 패턴은 기독교에도 비슷하게 나타나는데
소승불교-원시 기독교+유대교.. 부족문제에 관심. 부족의 승리. 부족의 특별한 권능에 집착.
대승불교 - 바울에 의해 일원론이 강조되어 세계종교로 변신. 예수교가 아닌 다른 종교로 도약.
로마 카톨릭의 보편주의는 화엄경의 존나사상과 일맥상통.
개신교 등장 - 원효와 니치렌이 했던 행동.
카톨릭 일원론 - 세상은 하나이니 하나 안에 별게 다 들어 있도다. 세상은 엄청 크단다.(화엄종)
개신교 일원론 - 세상은 하나이니 성경 하나 빼고 다 버려. (원효와 니치렌의 법화경)
사이비 개독 출현 - 내가 그 하나이니라. 내 밑으로 집합.(부족주의 발동)
선종불교 - 마음 안에 다 있으니 하나를 강조할 필요도 없네.(소승불교로 퇴행)
유대인의 일신교는 이집트의 아케나톤에게 주워온 것으로
유대인은 숫자가 많지 않아 일신을 부족신으로 삼아도 문제가 없었다.
신은 유일하며 우리 부족만 보살펴 준다네. 이런 말 해도 시비 걸 사람이 없다.
왜? 다른 부족과 논쟁한 적이 없기 때문에.
전도가 잘 안 되자 다른 부족도 끌여들여여 할 형편인 예수가
다른 부족을 만나본 예수가 신이 유일하다면 다른 부족도 보살펴 주겠지.
신도가 안 모여서 창녀와 죄인까지 포섭해야 했던 것.
바울이 그 말 듣고 어? 그럼 신은 로마인들도 보살펴 주겠네.
로마황제가 그 말 듣고 어? 그거 좋다. 내 말이 그 말이야. 나 로마황제가 세계 모든 부족을 보살펴 준다네.
황제는 자신을 신격화 시킬 목적으로 기독교를 공인.
로마의 세계지배를 위한 수단으로 부족종교인 기독교를 세계종교로 승격시킴.
산업이 발달하자 부르주아 집단이 등장.
이들은 세금을 뜯어가는 교황이 싫어서 독립하기로 하고
기독교의 일원론을 연구해서 일원론이 맞으므로
일원의 근거인 성경 하나만 채택하고 나머지는 다 버려.
계급의 자립을 위한 논리적 근거로 성경을 이용.
한국에 기독교가 전파되자 신학을 배운 목사가 0명 밖에 없어.
신학을 모르는 사람이 목사가 될 목적으로 일원론의 일을 자기 패거리로 규정.
성경 안에 다 있다. -> 내 말 안에 다 있다 .-> 내가 성경이다. -> 통일교 등장.
이렇게 된 이유는 문선명이 신학을 안 배워서 말이 딸리니까 멋대로 가져다붙인 것.
이후 한국의 모든 기독교는 문선명 영향을 음으로 양으로 받았는데.
일원론+선종불교=세상은 하나다.=하나는 마음이다.=내맘대로 하겠다.
이렇게 족된 상황이 연출된 것이 작금의 한국의 현실
"이걸 허용할지 말지는 내게 물어봐야지 하며 권력놀음 하는 전문가는 아웃."
이런 전문가가 정말 많습니다. 권력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