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유례없는 전염병팬데믹이
지구상에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는 정도로 저금리를 유인하면서
미국도 신규 주택거래가 2006년 서브프라임모기지 수준으로 올라 갔다.
각국의 경제성장률이 -10%대인 상황에서
금리를 함부로 올릴 수도 없는 상황이되고
미국은 한국의 주택시장같이 규제를 하지 않으면서
역사상의 저금리로 주택모기지시장이 활황이 되고 있다.
지금 상황은 수돗물(금리)은 틀어졌고 욕조의 물(유동성)은 차고 넘치는 데
수돗물을 끌 수 없는 상황에서 주택시장이 아니라 다른 경제산업으로
돈줄이 흐르지 않으면 언제고 다시 주택가격이 올라 갈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서울도 아파트가격이 계속 보합을 보이면서 눈치작전을 하고 있는 것은
저금리로 시중에 돈이 넘쳐나고 저금리의 돈줄을 다른 곳으로 흐르게 하지 못하면
다시 아파트가격이 올라갈 것이라는 학습효과와
서울에 아파트공급이 부족하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아파트는 공산품처럼 찍으면 바로 나오는 상품이 아니다.
최소한 3년~5년동안 기다려야 상품이 되어 소비자가 들어가서 살 수 있다.
그런 상황에서 지금 9월에 서울분양은 없다.
아파트 상승론자들이 외치는 것이 지금처럼 저금리시기에 아파트 공급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국가 주도로 아파트가 꾸준히 공급되어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1. 주식은 신용으로 산 물량이 가장 많으며 (개인이 삶)-하락시 위험
2. 기재부에서 대주주 요건을 3억원이하로 하면서 증시 매물유도 가능성
으로 증시로 가는 돈을 차단하면 갈데가 없는 돈은 어떻게 될까?
5만원권이 회수율이 낫다는 데, 풀린 유동성이 마늘밭에 파묻힐까?
아니면 아파트 장롱으로 갈까?
트럼프 조용한걸로 봐서 그러는건 정치적인거고,
m-rna가 효과적인듯. 다만, 돈때문에 시도를 안한거고...쩝....
이거 터트리고, 재선으로 가려는 시도. 어차피, 천조 재정 조금만 써도 m-rna로 백신에서의 혁신은 달성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