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결문이 자그마치 571페이지.

pdf 파일 다운도 가능합니다.

분량이 어마어마 하네요.

법원이 어떤 근거로 판단한 것인지 한번 읽어봅시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2003)은 영화 자체로만 보면 훌륭합니다.

영화가 묘사하듯이

일본 안에서는 답이 없는 게,

승자와 패자가 확정된 작은 사회에서는 답이 없는 게 맞습니다.

그러나 맥락을 일본 바깥으로

패자가 아닌 승자의 눈으로 

돌리면 

전혀 다른 결론이 나올 수 있습니다.

가령 어떤 사람은 유튜브를 찍고 결혼을 합니다. 

이렇게 650만 유튜버가 되는 거죠.

https://www.youtube.com/watch?v=etHEgZtjRWE (JerryRigEverything)

국회의원 이해충돌방지법은 시행되면 소급적용되어야 하며

국민의 힘, 이주환도 조사해야 한다.

또 부모님 일이라 모른다 할라나??

또 탈당하면 다인가?

부산국회의원은 왜 국회의원이 되려고 하는 가?

서울로 진출해서 전국구로 돈 벌려고 서울 오나?

기사중:

이 사업을 추진 중인 건설사 대표는 국민의힘 이주환 국회의원 어머니입니다.

이 의원은 당선 직전까지 이 회사 대표를 맡았었고 지난 5월부터는 어머니가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오늘은 왜 전봉민기사가 하나도 없나?

공압근육을 쓴 것 같은데, 

근육수를 지금보다 10배로 늘려야 합니다. 물론 크기도 커지겠죠.

근육 컨트롤을 사람이 직접 프로그래밍 한 것 같은데,

머신러닝으로 일괄 컨트롤 하면 미세한 조정도 가능해집니다.

모터 몇 개로 대강 떼우려고 하면 안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Xc3c22vt2E

장난치면 안 됩니다.

내년은 한국경제가 구름 위로 솟구치는 해.

원래 환경변화로 외부에서 흔들면 무조건 동작 빠르고 강한 자가 다 먹습니다.

40번 넘어진 마리아 모이세옌코

이명박사저 경호원은 어떻게 코로나에 걸렸나?

인과관계는 잘 모르겠다만 이명박은 현재 서울대병원에 있다.

이명박의 콤수나 윤석열의 꼼수나 둘이 콤수 대결하면

누가 1위인지 모를 것이다.

기사중:

이 전 대통령은 횡령과 뇌물 등의 혐의로 징역 17년형을 선고받고 동부구치소에 수감됐으나

 최근 이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지난 21일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

욕 먹어도 싸지.

윤석열이 검찰개혁에 끝까지 저항하는 것은

여론조사의 결과때문이 아닐까?

49.8%가 부당하다고 하니

윤석열이 기가 죽지 않고 저항하는 것이 아닐까?

열심히 대면예배 

열심히 전염시키더니 목적달성했네.

네가 이렇게 했기 때문에 내가 이렇게 한다고

말하는 사람은 절대 사람 취급을 해주지 말아야 합니다.

자기 비전이 없고 계획이 없고 철학이 없고 

이상주의가 없고 줏대가 없는 사실을 들키고 있으니까요.

원인이 밖에 있는 자는 환경이 바뀌면 태도를 바꿉니다.

원인이 바뀌므로 행동을 바꾸는 거지요.

자기 안에 원인이 있고 야심이 있고 계획이 있고

비전이 있고 이상이 있고 세력이 있고 철학이 있어야 어른입니다.  

자기 안에 지켜야 할 가치가 있는 사람은 환경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습니다.

개혁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성장시키는 과정입니다.

전봉민은 왜 MBC에 반론을 하지 않고 MBC 기자를 피하기만 하고

대신 부친 전광수가 조폭대화같은 인터뷰를 할까?

영화 내부자는 작가의 취재가 빛난 극사실주의 영화이고

이제는 전봉민판 내부자II 영화가 나와야 한다.

부산시인허가 공무원과 건설회사와 유착관계

부산시의원이었던 전봉민은 아무런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았는지?

그리고 지역유지900억자산가가 중앙 국회의원으로 진출하면

중앙언론이 취재할 수도 있는 데 벼락재벌이 굳이 국회의원이 되려고 하는 이유는?

민주당의원은 민생과 연결된 삶의 문제인데

국민의힘의원은 돈부자들이 백성들로부터 임금같은 우러름을 받고 싶어서

국회의원이 된 건가?

나이 50이 가까운 전봉민은 국회의원도 떠밀려서 된 것 같은 데 왜 서울로 왔나?

몰상식한 친구 둔 덕분에 우리가 알게 모르게 영향을 받아

옛날이라면 간첩죄로 바로 구속인데

백신은 3월에 맞는게 가장 좋지만

그렇게 날짜를 못박아서 가장 좋은 상태를 추구하는게 잘못입니다.

위기상황에는 이것 저것 다 시도해봐야 하는 거지요.

환경은 언제나 변하는데 미리 정답을 찍는 것은 위험한 도박입니다.

영국의 financial times 기사이다.

미국의 뉴욕타임즈와 함께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즈는

기사를 읽을 때마다 돈을 내라고 뜨는 경우가 있다.

기사를 반 정도 읽으니 기사내용이 보이지 않는다.

반정도 읽은 기사의 요지는 호주, 베트남, 한국을 가리켜 방역에 성공하면서

영국과 유럽을 실업용 기니피그로 본다는 것이다.

호주나 베트남은 지금 한국의 여름 날씨이고

보수들이 좋아하는 대만도 한국초여름 날씨여서

코로나가 잘 퍼지지 않지만

북반구의 온대기후 중에 한국처럼 선방하는 나라가 없다.

이 기사에서는 호주관리, 베트남관리가 한국의 박능후장관의 전략을 따라가지는 않을 텐데

모두들 똑같은 소리를 한다. 코로나 확산이 낮아서

유럽이 백신을 맞고 백신의 안정성이 확인 된후에

교훈을 얻어서 백신접종을 시작하겠다고.

또 우리가 지난 봄에 많이 들었던 동아시아에서 백신개발이 늦게 되고 있는 것은

코로나방역을 잘 하면서 실험할(??)환자가 적기때문이라고 했다.

동아시아에서 임상3단계가 2022년전에 시작할 거라고 하는 데

파이낸셜타임즈는 내년 가을을 예상하는 것 같다.

지금 영국과 유럽은 절박하다. 우리보다 기후가 따듯한데도 말이다.

방약수칙을 잘 지키면서 접종을 시작한 영국과 미국을 보면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

이 두 나라는 백신접종을 시작하면서도 감염자수는 계속늘어 의료자원이 절박한 상태이다.

일단 코로나 변종을 언제든지 나올 수 있으며

백신을 맞더라도 방심하지 말고 방역수칙을 지키고

마스크는 꼭 쓰고 있어야 한다는 교훈은 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