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훈련을 받지 못한 독재자의 개들이
독재자가 사라지고 권력공백사태가 발생하자
서열정리가 안 되어 불안해진 것.
월북자 가족이 대통령에게 시비를 거는 황당한 사태가 벌어지자
나라꼴이 왜 이러냐? 이게 나라냐?
세상에 일개 검사가 장관에게 도전장을 내다니
지들이 오버질 하면서 그런 사태를 방치하는 민주주의 시스템에 의문부호를 던지는 것.
지들이 서열을 어기면서 왜 서열정리 안 하느냐고 입에 거품 무는 사태.
서열정리의 주인은 국민이 되어야 하며
국민을 동원하는 절차에 누구 하나는 희생되어야 하는 것.
누가 희생되는가 지금 제단에 오른 희생양은 검찰.
스스로 민주제단에 올라버려. 이것은 냉정한 역사의 법칙.
이런 식으로 하나하나 정리하는 수밖에.
대통령 한마디로 해결하면 좋겠지만 그게 권위주의
민주주의는 결국 국민의 손에 피를 묻혀야 작동하는 법.
국민이 전면에 나설 때까지 대통령은 전략적 인내.
국민독재라는 말이 조중동 입에서 나와야 승리가 확인되는 것.
군부독재보다 국민독재가 더 무섭다는 사실을 알아야.
국민만 빼놓고 다 무서워 할 것. 아직도 겁대가리 없이 나대는
비국민 유승준도 이 정부를 무서워 해야 시스템의 작동이 확인되는 것.
안면/홍채/손바닥(지문) 인식을 같이 사용하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