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https://www.youtube.com/watch?v=fhW5PqreFlI&feature=youtu.be


그리스 로마의 유클리드 기하학 (https://namu.wiki/w/유클리드%20기하학) 이, 알렉산더의 동방원정으로 인해, 아랍에 전해지고, 아랍 (정확히는 페르시아)의 지혜의집에서 수학은 집대성. 페르시아와 러시아는 동유럽계 유태인에 의해 연결이 되어 있었고, 여러번 했던 이야기지만, 수학의 집대성자인 오일러 (https://namu.wiki/w/레온하르트%20오일러 )도 페르시아에서 전달된 러시아 (새인트 페테스부르그, 레닌그라드)에서 수학을 집대성함.  영국의 왕립협회는 페르시아-러시아를 통해 전해진 수학을 자신들이 집대성한것처럼 진도를 나간게, 뉴턴과 맥스웰. 


number of equations = number of unknown 을 외치며 두개가 동일하면, 어떤 문제도 풀수 있다고 소리치던 20년전의 벽안의 공학수학 교수가 떠오르는 저녁. 


방정식은 '저울'이고, 그 저울에 x라는 미지수를 넣으면, 저울 1에 x 하나, 저울 2개에 x 2개 (혹은 x, y)로, 어떤 x도 풀수 있게 된다. 밸런스인 = 식만 세울수 있으면, 공간축에서/시간축에서 '전개' (Euler's extension. https://namu.wiki/w/오일러%20공식)가 가능하다.  


오일러 방정식의 x를 time (t)로 치환하면, 정확하게 빛의 공식 (전기장 자기장의 helix곡선)이 완성된다. 맥스웰도 오일러의 원전을 전자기장에 연역 시킨것. (https://bsahely.com/2015/09/20/eulers-formula-is-the-key-to-unlocking-the-secrets-of-quantum-physics/ )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116213
1906 두 가지 곱셈, 기수와 횟수 그리고 서수 chow 2024-04-14 2040
1905 새로운 서부시대 2 수원나그네 2020-05-17 2041
1904 수학의 기원 -1 눈마 2019-04-04 2041
1903 이번주 구조론 모임은 취소 되었습니다. 3 오리 2020-08-19 2041
1902 서울역 목요 모임(마스크 필수) image 오리 2020-09-16 2042
1901 생명로드 29 - [강연] 생명과 탈핵의 코스모폴리스를 향하여 수원나그네 2018-10-24 2044
1900 생명탈핵실크로드 23 - BTN뉴스 "한빛원전을 감시하는 시민들" image 수원나그네 2018-03-15 2046
1899 상부구조와 동원력 SimplyRed 2024-04-02 2047
1898 공부 안해도 되는 시대의 공부 이상우 2022-04-20 2048
1897 7월12일(목) 옥천에서 만납시다~ image 수원나그네 2018-06-24 2050
1896 나눗셈과 미분의 차이 chow 2024-04-14 2050
1895 박인환상 공모전(7월31일까지) 1 수피아 2020-07-08 2051
1894 2022-02-10 목요 온라인 모임 오리 2022-02-10 2051
1893 역사의 가정 - '일본이 개입하지 않았다면?' image 2 수원나그네 2019-08-13 2052
1892 일본의 지인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 5 수원나그네 2018-04-29 2053
1891 우리는 모두 여행자다 [제민] 4 ahmoo 2019-04-18 2055
1890 시나리오 쪼개보기. 1 systema 2019-11-16 2056
1889 오랫만입니다~ 그리고 원전위험공익정보센터 기부희망 image 1 수원나그네 2020-08-21 2059
1888 사회주택 이야기 1 ahmoo 2017-10-24 2060
1887 KS 오리엔탈 익스프레스 image 1 수원나그네 2018-06-06 2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