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남탓할 것 없음. 결국 역량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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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3.01.03

 다음번에는 인상비평으로 막연히 우리가 이길거야 하는 것이 아닌 제대로된 데이터에 기초해서 선거전략을 짜는 전문가와 또 그걸 받아들여 시행할 수 있는 후보와 캠프가 필요함.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21050&PAGE_CD=ET000&BLCK_NO=1&CMPT_CD=T0000

조기숙 교수의 기고문 '노무현 탓' 그만... 진보, 소통해야 이긴다 에서 다음 부분도 같이 맥락임. 


2010년 지방선거 때까지 민주당에 합리적 지지를 보냈던 50대가 왜 지난 총선과 대선에서는 대거 새누리당으로 넘어갔는지 단기적 이유를 찾아야 한다. 50대뿐만 아니라 지역적으로도 총선과 대선의 득표율이 유사하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경기북부와 충청, 강원지역의 새누리당 우위가 뚜렷이 관찰된다. 혹자는 NLL 때문이라고 하는데 총선에서는 NLL이 쟁점화되지 않았다. 필자의 총선자료분석에 따르면 진보당과의 야권연대가 패인으로 나온다. 진보당과 종북에 대한 거부감이 큰 중도층이 민주당의 좌클릭 연대로 인해 새누리당으로 돌아선 것이다.


2002년 노무현캠프는 필자의 조언을 받아들여 '새정치 대 낡은정치'로 선거구도를 만들었고 모든 홍보와 광고의 타겟을 당시 40대 중산층의 정의감을 자극하는데 맞췄다. 475세대는 20대에 유신을 경험한 세대로 민주화의 필요성은 공감하지만, 어려서 보릿고개를 경험했기에 산업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복지는 망국병이라는 세뇌와 반공교육을 받고 자란 세대이기에 애초에 경제적으로 좌파가 되기 어렵다. 정치쟁점으로 선거구도를 만든 덕분에 노무현은 40대에서 간신히 이회창 후보를 이겼다고 본다.


지난해 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필자는 문재인 캠프에 고령화로 인한 인구 구성 변화로 50대에서 40% 득표하지 못하면 이기기 어렵다며 경제적 쟁점에서는 이미 좌클릭한 새누리당과 비기는 전략을 취하고, 정치쟁점에서 후퇴한 민주주의를 쟁점화하라고 조언했다. 50대는 대학진학률도 현저히 낮고, 젊은 시절 진보정치의 경험도 없기 때문에 경제쟁점이 의제화되면 보수정당에 투표할 것임을 세대이론에 기초해 예측한 때문에 이런 조언을 한 것이다. 특히 50대 전반은 대학시절 5.18민주화항쟁을 경험한 모래시계 세대라 선거가 민주 대 반민주 구도로 갔으면 야권을 더 많이 지지했을 것이다. 그러나 문 캠프는 최장집 교수의 주문대로 정면으로 사회경제적 진보로 승부한 결과 50대의 표를 많이 잃게 된 것이다.


그런데 최 교수는 민주당이 민주 대 반민주를 쟁점화해서 패배했다며 사회경제적 쟁점이 의제화되었다면 2030과 50대가 똑같이 경제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이들이 투표행태에서 차이가 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서민층은 왜 항상 새누리당을 지지하는가? 투표행태는 의식이 결정하지 계층과는 오히려 역의 관계를 갖는다.


최 교수의 주장처럼 노무현 정부에 대한 실망이 투표행태에 영향을 미쳤다면 이는 시대효과(period effects)여야 한다. 즉, 노무현 정부에 대한 경험이 전 세대에 걸쳐 동일하게 새누리당 지지로 나타나야 하는 것이다. 40대는 50대만큼 경제적 어려움이나 참여정부 경험이 없어서 55.6%(방송사 출구조사 기준)가 문 후보를 지지했나? 50대의 문 후보지지는 37.4%인데 이는 2030뿐만 아니라 40대와도 20%P정도의 투표차이가 난다. 이는 세대 간 연속성이 아니라 단절이라고 할 수 있다.





대나무로 불 피우기

원문기사 URL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015206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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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1.03

총 작업시간 10분 

마찰시간 3분 


3분에 될 것을 병만족은 6시간 걸리다니. 

차돌과 쇠붙이만 있으면 쉽게 불을 붙일 수 있음.

입으로 부는 것 보다는 대롱을 사용하는게 쉬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1.03.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eie18&logNo=50151443063


다양한 불피우기 방법 


구조론 생존학교 교과과정

1) 다양한 불피우기

2) 식수 만들기

3) 해먹 만들기

4) 모기 피하기

5) 움집 짓기

6) 화덕 만들기

7) 새그물 만들기

8) 블루건 만들기

9) 활 만들기

10)동굴탐사

11) 나무 오르기

12) 식용식물 찾기

13) 응급처치

14) 밥짓기

15) 우둥불 피우기

기타등등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3.01.03.
1) - 15) 모두 무지 구미가 당기오~~~!!


조선일보와 십알단 이외수 죽이기 돌입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3031106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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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에이지  2013.01.03

어느정도 예상은했지만 역시 이놈들의 비열한 행위는 멈추지를 않는군요.. 이놈들 이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래는 화천군수의 입장입니다.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363940


프로필 이미지 [레벨:7]以人爲先也   2013.01.03.

김대중 대통령 퇴임 후 살려고 조성한 집도 아방궁!

노무현 대통령이 봉하마을에 지은 집도 아방궁!


그럼 조선일보의 총수 방씨의 집은 베르사유 궁전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4]죽어문화개혁   2013.01.03.

하여튼 저것들은 아방궁 차려 놓고 뭣처럼 사는 게 꿈인가 봅니다.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뒤집어 씌워도 참... 딱 지들 수준에서

골라 씌우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3.01.03.

참고로 말하면 이외수씨는 화천으로 이주하기전 춘천에 사실때부터 오랜시간 춘천의 명물이셨고 유명인뿐만 아니라 일반독자들의 이외수씨댁 방문이 끊이지를 않았었습니다. 저도 예전에 한번 찾아뵐려고 춘천까지 갔다가 차마 찾아뵐 용기가 없어서 그냥 이외수님 모교 춘천교대와(도서관에 이외수님이 대학시절에 그리셨던 그림이 걸려있었는데 그 그림도 직접 감상했었죠) 춘천일대를 둘러보고 왔던적이 있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노랑고구마   2013.01.03.

완장놀이의 시작이군요. 조선일보까지 도와주니 완장을 안줘도 스스로 알아서 완장만들어 여기저기 칼을 휘두르겠네요. 

공주마마가 혹여나 알려줄까 여기저기 알아서 물어뜯는 승냥이가 한동안 기승을 부리겠군요.



어물쩡 넘어가려고 하는 쥐새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oth...3072606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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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1.03

니넘은 감방을 피할 수가 없어. 언제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3.01.03.

기어코 주리를 틀리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3.01.03.

기필코!



보지? 버자이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1204908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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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1.03

우리말 '보지'와 영어 '버자이너'가 어원이 같다는 사실을 알 수 있소.

영어는 라틴어, 셈족어, 히브리어, 고대 게르만어, 흉노어 등 여러 갈래가 섞여 있지만

근본은 인도에서 출발했으므로 계통이 잘 드러나 있소.

 

"야하거나 불쾌한 연극은 결코 아니다. 오히려 치유의 연극이다. 솔직하지만 모나지 않고 유쾌하다. 여성에 대한 폭력과 억압을 고발하고, 상처 입은 여성을 위로하고, 인간 누구나 기억하는 생명 탄생의 근원적인 장소로서 그곳을 환기시키며, 여성들에게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하라고 말한다."

 

이 쓸데없는 해설은 기자가 머저리라는 증거.

왜 억압을 고발하고 위로해야 한다고 믿는지? 그건 의사의 역할이 아닌가?

왜 환기시키고 인정하고 사랑하라고 말해야 하는지? 그건 목사의 역할이 아닌가?

연극은 연극일 뿐 쓸데없는 머저리짓은 하지를 말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3.01.03.

역시 메시지, 의미 위주의 해설은 구조론에선 아웃. 

뭐든, ~위하여는 아웃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1.03.

머저리들에게 뭘 가르쳐 보겠다고 연극을 하는게 아니오.

뭘 고발하고 위로하고 환기시키려고 연극을 하는게 아니오.

다만 수준이 되는 사람이 수준이 되는 주제로 자연스럽게 모이는 것이오.

수준이 안 되는 넘은 꺼져.

 



글쎄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newsview?n...2205407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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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3.01.02

양현석의 보는 눈은 높은데...

 

이런... 국내의 활동은 저조하군요.

 

분리해서 생각해야.



4,000과 8,000사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finance/n...T_COMM=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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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3.01.02

가장 교육 수준 높은 소득계층이라.

 

가장 세금 내기 싫은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2]강철나비   2013.01.03.

4000~8000 수준은 대부분 유리알 월급쟁이 일텐데.. 내기 싫어도 낼 수 밖에 없는~



산에 너무 오래 계셨던 듯.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209391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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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3.01.02

산에서 내려와 대중과 호흡 좀 같이 하시죠.

 

김제동한테 출가를 권유 했었다죠.

 

약간 맛이 간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3.01.02.

대선 후 오마이뉴스의 힐링에 나와서 친노 언급하는 방송 듣는 순간 꺼버렸는데...역시나 입니다.기억 속에 김용옥의 책중 종교인 중 법복을 벗겨 놓으면 제대로 된 인간은 별로 없다는 문장이 생각 납니다.지난 번에도 썼지만 힐링은 환자에게 해야지 우리는 정상인인데 무슨 힐링이 필요 합니까?다만 에너지를 충전할 시간이 필요하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3.01.02.

아이구 싸다구를 한대 때려 주고 싶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4]고다르   2013.01.03.

쟁점을 파하다..라는 어이 없는 제목의 책도 내시고. 그냥 특이한 직업의 소유자라고 생각하면 될 듯. 먹고 사는 방식은 다양하죠. 



직장이란 무엇인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220301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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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3.01.02

해마다 뻔하게 나오는 조사입니다.

 

아마 전 인류가 보편적으로 느끼는 감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새롭지는 않지만 우리가 해결해야할 가장 큰 문제점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 그들은 그들이 원하는 일을 하지 못하는가.'

'왜 그들은 존엄하게 살 수 없는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이성광이성광   2013.01.02.
직장.. 일터, 일거리, 일자리가 뭉뚱그려진 말.
위 기사를 참조하면 80% 넘게는 비겁한 인간들의 감옥.


불쌍한 한글사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217592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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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1.02

찌아찌아족은 한국어를 원하는 것도 아니고

한글자모를 원하는 것도 아니오.

 

단지 외부의 관심과 인연을 원하는 것이오.

그들은 한국어를 배우고 싶은게 아니라 한국에 오고싶은 것이오.

 

한국어를 배우고 한글을 쓰는 척 연출하는데 협조하면

한국에 보내줄걸로 믿었더니 배신.. 사기.. 왜 한국에 안 보내조?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3.01.02.

고딩 때인 70년 말 80년 초 그냥 미국에 가고 싶었습니다.재미 교포(미군과 결혼)인 외가 식구가 있어서 철없이 엄마에게 얘기했던 기억이 납니다.하여간 한국을 떠나고 싶었다는 건 확실합니다.그걸 이룬 건 대학 졸업하면서 중미로 간 것.



양심을 버려야 살아남는 세상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2151307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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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1.02

100개가 들어있는 감귤박스에

귤 하나가 썩으면 이틀 내로 나머지 99개도 썩게 되오.

 

소신있는 검사도 하나쯤 있지만 곧 썩게 되오.

그것이 더 아프오.

 

소신있는 검사가 하나쯤 있다는 사실이 아니라

그 하나도 결국 썩게 된다는 사실이.

 


프로필 이미지 [레벨:4]죽어문화개혁   2013.01.03.

그 썩은거 골라내자고 하면 분열이 어쩌구

대립이 어쩌구, 화합과 통합을 해야 할 때라는

견성이 드높습니다. 


문제는 자칭 진보라는 세력 안에서도, 그런 시각에 

동조하는 멍충이들이 꽤 많이 보인다는 겁니다. 

상생이고 사랑이고 평화고 그 개념에 의도적

오해가 잔뜩 끼어들어 있는 느낌입니다.




양현석, 방향을 아네

원문기사 URL : http://nnews.mk.co.kr/newsRead.php?year=...&url=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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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1.02

양현석은 구조론이 노상 강조하는

상부구조, 관계, 만남, 상호작용의 의미를 알고 있소.

 

그러나 내용적으로는 틀린 생각도 많소.

커피집 많은 곳에 커피집 열면 안 된다는 생각은 단순한 장사꾼 마인드에 불과하오. 

 

YG가 성공한 것은 그가 남이 하지 않는 것을 했기 때문이 아니고

여러 이유로 망가진 우수한 자원을 끌어모았기 때문이오.

 

지 하고 싶은 대로 했기 때문이오.

그들이 내부에서 상호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장을 만들었기 때문이오.

 

싸이가 성공한 것은 YG의 촉이 살아있었기 때문이 아니고

싸이의 촉이 우연히 21세기가 가는 방향과 맞아떨어졌기 때문이오.  

 

전체의 흐름을 읽고 방향을 알고 확률을 올리면 성공하지만

자신의 촉을 과신하고 '이게 정답이야' 하고 밀어붙이면 백전백패.

 

인터뷰를 보니까 계속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다는 결론.

그러나 확률은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3.01.02.

양현석 멋지네요.   귀여운 미소 날카로운 눈매가 인상적인 악동.



제목 그대로 한국의 상황을 잘 대비한것 같습니다.

원문기사 URL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T_CD=P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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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득  2013.01.02

아군 적군, 좌파 우파, 부자 서민 같이 편가르는 싸움이 종식되고 서로 같이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향해 갑시다.

대한민국은 반드시 그런 삶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최종 지불가격 표시제" 시행, 속고-죽고-털리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1153009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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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광  2013.01.01

"부가가치세나 봉사료" 등을 별도 표시 않아도 된다는 등 관련 내용의 보도인데, 한걸레란 소리를 괜히 듣는 것이 아닌가 보다.

부가가치세 올려 호구된 국민 주머니 턴다에 "50원" 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3.01.01.

제 생각에 부가가치세율은 못 올립니다.

시행초기부터 35년 이상 10%로 고정된 세율을 과연 변동을 할 수 있겠습니까?

박근혜 정권 그렇게 개혁적이지 않습니다.

시행한다고 하면 간접세 올린다고 다들 들고 일어날텐데. (이점에 대해서는 비겁한 먹물들도 가세해서 한목소리 낼 것임)


사실 제 생각으로는 세율을 1/9로 하면 딱 좋은데. 이것을 %로 표현하면 11.11111... % 로 무한소수가 되어 표현이 힘들지요.

세율을 1/9로 하면, 1000원 물건을 사면 100원이 세금이라고 딱 계산이 간편하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3.01.01.

부가세율 올린다고 하면 다들 들고 일어날 것이라는 점에 대해 조금 더 첨언을 하면.

부가세 즉 간접세율을 올리면 소득 재분배에 위배 된다는 것은 교과서에 있는 내용입니다. 어려서부터 교과서에 충실한 먹물들은 마음 놓고 인상 반대 주장을 할 수 있습니다. 아는 것이 그것 밖에 없거든요.



영화의 한 장면 아닙니다

원문기사 URL :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EQdW6yS5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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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  2012.12.31

러시아 비행기 추락 당시 지나던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

 

교훈: 러시아 비행기는 타지 말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2.12.31.

러시아는 비행기 사고가 너무 많음.

자동차보다 비행기가 안전하다는데(사고율이 월등히 낮다면서)

근데 비행기는 탈 때마다 무서워요.

처음 이륙해서 고도 높힐 때 그 느낌

아 ~ 싫어.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2.12.31.

http://www.youtube.com/watch?v=AJ1gpZIUJ14

이런 것도^^ 싸이의 침투

 



야후 이놈자슥들

원문기사 URL : http://tools.search.yahoo.com/kr-eol.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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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12.31

아직 31일인데 왜 없는거야?

아직 2012년 안 끝났어.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2.12.31.

한국에서 못된 것만 배워가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2.12.31.

2012년 12월 31일자로 종료 되었습니다. 라고 하는 걸 보니

12월31일 00시 기준이었던 모양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2.12.31.

그렇게 깊은 뜻이....oTL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2.12.31.

그러고 보니 모토로라 코리아도 철수 야후 코리아도 철수

미국넘들 죄다 도망가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2.12.31.

배가 침몰하려들면 쥐새끼들이 먼저 알고 도망가듯이...

한국에 人世의 地獄이 현현할 날이 다가오는 건가...오싹하오....

 

발꾸네 찍은 사람들은 든든하겠소 (공주님이 다 알아서 해주실거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2.31.

마지막 날 모습을 봐주려고 했더니 슬그머니 사라졌네요.



올해의 그림들- 웃어보기요

원문기사 URL : http://de.nachrichten.yahoo.com/video/bi...552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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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mo  2012.12.31

독일야후에서...^^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2.12.31.

날으는 고양이가 대힛트~

프로필 이미지 [레벨:7]以人爲先也   2012.12.31.
저 고양이 사실 시체라능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동물학대 이야기도 나왔었구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2.12.31.

덧글 읽고 다시 보니 고양이가 꼼짝도 않는게 좀 이상하긴 하군요.

 

설마 그런 끔찍한 짓을 했을까요? ㅠ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2.31.

한국 야후는 오늘 망한다는데 야후대문엔 뭐라고 써놨을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7]以人爲先也   2012.12.31.
번지 점프 줄 끊어진 건 무시무시합니다.
아무리 훈련이라지만 소녀들 머리에다 병을 휘두르는 것 또한 무시무시합니다.


다양성이 획일성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9121605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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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12.30

질의 상승 없는 다양성 주장은 속임수에 불과함을 알 수 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2.12.30.
여기서 질의 상승은 무얼 나타내는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2.30.

성의없는 질문은 답하지 않소.

질문을 하려면 적어도 생각이라는 것을 했다는 증거를 보이는게 맞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2.12.30.

구조론에서 질이라면 완전성, 소통, 창의, 정상에서 내려다보기...등으로 치환할 수 있을 터인데 미국문화의 질(그것을 배태하는 환경)이 사실은 별것 아니었다는  뜻 같소. 그것을 난데없이 싸이가 증명한 것이고 이것을 한 평론가가 알켜준 것일 뿐... 정상에 도달해도 계속 갈고 닦기 없으면 다시 원위치 할 수밖에 없다는 순환론. 모든 존재는 탄생 성장 성숙 쇠태 소멸기르 갖기에... 질문을 보고  느낌을 적어봤소(방향이 어느정도 맞기를 바라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2.30.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건지 잘 모르겠소.

무슨 순환론 어쩌구 하는 언설들은 대개 순환의 오류에 빠진 거짓말이오.

순환할 리가 없잖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2.30.

미국문화는

수요자 우위 시장이 되어서

시장논리에 충실한 결과로 창의성을 잃어버린 것이오.

예술의 뿌리는 과학이고 그것은 발견으로부터 시작되오.

바로 그 지점에 서는 것이 질이며 그것을 상품화하여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변조할수록 양이 되오.

미국문화가 다양성을 자랑하지만 양의 다양성일 뿐 상품의 다양성일 뿐 질은 사라졌소.

과학이 사라지고 발견이 사라진 것이오.

발견은 새로운 세계와의 만남으로부터 시작되오.

현대성은 음악과 이미지의 만남에 있소. 

싸이는 유투브를 만났고 일렉트로닉 음악과 만났고 말춤과 만났고 이미지와 만났소.

새로운 만남의 장을 열어젖히는 것이 질이오.

그것은 결과가 아닌 원인에 서는 것

기승전결의 결이 아닌 기에 서는 것이오.

질의 상승을 꾀하려면 존엄을 이야기해야 하오.

17세 소년이 새로운 세계와 만나는 지점에 서 있어야 하오.

단순한 감정의 표출은 뽕짝과 다를바 없소.

미국문화의 뽕짝화 현상은 일찍부터 노정되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2.12.31.

이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생각을 안한게 아니고 모자란 것이니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2.12.31.

아.. 어렸을 적 언젠가부터 미국 문화가 피곤하고 지루하게 느껴진 적이 있었습니다.

미국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사라지고 유럽으로 눈과 마음이 돌려져 버렸었습니다.

문화에서 존엄의 부재, 시장논리가 그 원인이었던 거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천재수빈   2012.12.31.

일본문화도 비슷한길을 걷고 있는 듯



김경재의 폭탄 투척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0144806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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以人爲先也  2012.12.30

이 양반 배신하고 새누리당 가더니

호남에 폭탄 투척하고 가네.


전남 도청 이전 문제로 지역 사회가 오랜 기간 동안 시끄러웠고

결국 

도청=무안(전남 서부권) / 엑스포=여수(전남 동부권)

으로 나눠 먹기로 하였음.

근데 이 협상에서 소외된 순천 및 전남 중부권 지역 사람들은 거세게 반발.

그야말로 난리가 아니었음.

도청 이전한지 여러 해가 지났지만

전남 중부권에서는 아직도 

도청 이전 이야기만 나와도 개거품 무는 사람이 많은 현실.


김경재가 새로운 도청 후보지로 나주, 화순(전남 중부권)을

언급한 것은 바로 이런 내막.


하여간

김경재 할일 없으면 사고치지 말고 친구랑 당구나 쳐라.(이 기사 베스트 리플)



이상호기자 방송뉴스는 쇼다.

원문기사 URL : http://hani.co.kr/arti/society/media/5674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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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에이지  2012.12.30

각 잡는 리포트는 시대착오…방송뉴스는 쇼 라는 이상호기자의 얘기..

그리고 기사를 읽어보니 이상호기자가 고 이한열 열사의 같은학교 같은과 1년 후배였군요.. 당시 이한열 열사가 최루탄에 머리를 맞아 쓰러졌을때 이한열 열사는 맨 앞줄에 이상호 기자는 바로 뒷줄에 있었답니다.ㅠㅠ 저는 이 기사를 보고 처음 알았습니다. 그리고 90년대 중반 슈퍼탤런트 대회에 나갔다가 뒷풀이때 사고를(?) 친 이력도 있었군요^^

이상호 기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