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이용수 할머니를 조종한 사람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51112090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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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5.11

사람은 보통 주변에 있는 사람이 시키는대로 합니다.

누가 왜 할머니를 대구로 모셔갔는지 조사해 봐야지요.


지역구가 없는 비례대표는 공격받을 때 

방어해줄 수 있는 지역구민이 없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말 한마디 실수로 한 방에 갈 수 있고 그 때문에

적들이 집요하게 물고늘어지는 거지요. 



대한민국이 만만하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511120007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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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5.11

해보자 이거야? 그래 해보자구. 



개는 방안에서 키워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51109540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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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5.11

개는 개굴에서 무리와 함께 있어야 안심하는데 마당으로 쫓아내면 안 되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수피아   2020.05.11.

'세나개'에서 실내에서 키우더라도 안방에는 못 들어오게 한다든지 베란다에 주로 놔둔다든지 하면 강형욱님은 왠만하면 공간을 다 터야한다고 하더라고요.



일본의 노림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511050608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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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5.11

돈 받으면 '거 봐. 돈 받고 일하는 매춘부 맞잖아.' 하려고 

일본이 돈 주려고 한다는 사실을 모른다는 말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20.05.11.
시민단체가 전업활동가 조직으로 커가게 되면
돈이 더 많이 필요해지고
그러면 변질되기 쉬운 법.
타락의 구조입니다.
조직내 주요의사결정을 전업활동가가 내리지 않는 구조로 전환해야 하지요.
지금 민족문제연구소를 위시해서 많은 시민단체가 이런 식으로 망가지고 있습니다.


구청장이 열일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511050649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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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5.11

민주당 영구집권의 버팀목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lian   2020.05.11.

규모가 작고 여력되고 민도되는 곳에서 먼저 시도해 후 범위를 넓히는...실패해도 타격이 적을 듯...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510214342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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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20.05.11
중국 주먹의 몰락


쩌는 독일언론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qgYyoUo0d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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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20.05.11
문대통령의 멋진 멘트로 장식하는 센스도~


이용우 당선인이보는 한국판뉴딜

원문기사 URL : http://m.newspim.com/news/view/2020050800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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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민이  2020.05.11
어떻게보시나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20.05.11.

리트윗 하는 사람부터 냉큼 말하기오~



무식하고 멍청한 한국인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51021221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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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재.  2020.05.10

냉정하게 말해야죠. 가격도, 디자인도, AP성능도 아닙니다. 

엘지가 피쳐폰에서는 디자인에 의해 초콜릿폰으로 선방할 수 있었지만, 

그래봤자 국내시장이었고,


지금은 삼성이나 애플 혹은 중국 메이커들과 경쟁해야 하는데, 

엘지가 잘하는 거라고는 백색가전이고 

사실 백색가전은 아이큐로 만드는 게 아니죠. 

엘지 문제의 본질은 기본도 못한다는 겁니다. 

그 기본은 소프트웨어 설계 능력이고요.


엘지 연구소 출신과 삼성 연구소 출신을 비교해보면 잘 알 수 있는게

삼성 출신은 현실적인 걸 만들려고 하는데,

엘지 출신들은 자꾸만 희한한 발명을 하려고 합니다.

대강 연구소 분위기가 어땠는지 알만하죠.


대화만 해봐도 삼성 출신이 레벨이 다르게 똑똑합니다.

엘지들은 일단 말귀를 못 알아먹어요.

기본적으로 인문학이 안 되는 거죠.

소비자가 마케팅이 부족하다고 하니깐 그게 문제인줄 아는데

그럴리 없잖아요?


5년 전에 출시됐던 아이폰 6s가 아직도 쌩쌩한데, 

3년 전에 출시한 엘지의 스마트폰은 사용이 힘들어요.

AP만 보면 엘지가 훨씬 좋은데도 소프트웨어 설계 능력이 떨어지니깐 느려터져서 못 쓰는 거죠.

소프트웨어 설계능력이 안 되는 것은 


기초 과학이 문제가 아니라

기초 언어가 안 되기 때문입니다. 

말을 하려면 알아들을 수 있게 말을 해야지.

상대와 내가 같은 전제를 공유할 거라는 착각부터 버려야 하며

그 반드시 말해야 할 전제를 말하는게 언어의 기초입니다.


솔직하게 인정해야 합니다. 

한국인은 기본적으로 손에 잡히지 않는 것을 잘 만들지 못합니다.

물론 한국인만 안 되는 것은 아니고 서양인도 한계는 있지만

유난히 한국인이 높은 교육 수준에 비해 못 합니다.


특히나 언어 사용이 가장 큰 문제인데,

한국인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말을 못합니다.

이게 왜 문제냐면, 추상적 사고의 기본이 언어능력이기 때문입니다.


주어를 함부로 생략하는 언어습관이 잘못된 것인데,

이는 어순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주목동의 어순은 연역을 사용하는 것인데,

인간은 원래 연역에 약합니다.


영어의 어순은 귀납이며,

귀납은 두뇌에 부하를 덜 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연역은 다 알고 있어야 말할 수 있지만

귀납은 다 몰라도 일단 말을 시작할 수는 있으니깐.


연역은 상당한 에너지를 소모하는 것이며, 

상당히 어려운 말하기 방법입니다.

그래서 라틴어도 한국어와 같은 어순으로 시작했다가

나중에는 영어의 어순으로 바뀐 거죠.


즉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이 특별히 뛰어난 것이 아니라

영어가 좀 더 쉽다는 강점이 있는 겁니다.

물론 한국어 사용자가 각성하면 


영어 사용자와 비할게 아니죠. 

쉽지 않다는게 문제지만.

한국어는 글자가 뛰어난 거지

언어 자체가 뛰어나다고는 말하기 어렵습니다.


학교에서 선생님은 학생들이 주어를 쓰는 습관부터

전제를 밝혀 말하는 방법을

익히게 해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민규   2020.05.10.
https://pgr21.co.kr/freedom/85742?page=3&desc=desc



한국말이 화자에게 요구하는 것이 많다고 하네요 '선비를 위한 언어' 같은 느낌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금재.   2020.05.10.

https://youtu.be/3BDd8j2Says

남자들의 문제만은 아니고,

제가 실제로 한국인에게 테스트 해봤는데

여자들도 잘 못 맞춥니다.

서술어의 전제인 주어, 

진술문의 전제인 전제문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게,

한국인의 문제인듯.


같은 맥락의 문제입니다. 

밤 10시쯤까지 일하고 있는 남편에게 부인이 전화를 해서 

"오빠 애들 장난감에 들어가는 건전지 어딨어?"라고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해야 할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0.05.10.

그냥 머리가 나쁜거죠.
70억 중에서 고액 연봉으로 모셔온 S급 인재와 

5천만 중에서 연봉도 조금 주면서 끌어모은 인재가 같을리 없고

어순이 한국과 같은 일본도 노벨상을 쓸어담는데 한국은 안 되잖아요.

IT기업도 미국이나 하는 거지 다른 나라는 못 합니다.

서울대와 하버드대의 수준차이는 인정해야 합니다.



소비자의 권력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20051013093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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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5.10

누구든 소비자가 원하는 말을 해줍니다.

정치인이 비뚤어지는 이유도 주변에 그런 인간들만 모여있기 때문입니다.

이용수 할머니가 대구에 가면 대구가 원하는 말을 해주고

서울에 오면 서울이 원하는 말을 하고.




대량검사가 인류의 희망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510161109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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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5.10

세계의 모든 기업에 미국의 신속검사 기술 공개해야 합니다.



핑크강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51017310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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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5.10

핑크색이 난리



코로나 베이비붐

원문기사 URL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cess=fa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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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재.  2020.05.10

의외로 저출산이 해결될 수 있을 것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20.05.10.

출산기본소득이 뒷받침되면 가능하지요~

한국인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졌으므로

신생아 1인당 월100만원씩 주어도 밑지지 않을 거 같군요~



테슬라를 이길 수 있을까?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510174110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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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5.10

한국이 자동차 항공우주 전쟁무기 구글 빼고 모든 분야에서 1위인데

테슬라를 이기려면 인공지능을 해야하고 파운드리 반도체 설계부터 해결해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금재.   2020.05.10.

언어 때문인지 교육 때문인지 공자 때문인지, 

하여간 한국인이 소프트웨어 실력이 상당히 떨어지는게 문제인데,

엘지가 스마트폰에서 삽질하는 것도 사실은 소프트웨어 실력이 딸려서 그런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디자인도 그렇고 하여간 더럽게 안 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20.05.10.

글쎄요~

특별히 뒤진다고 하기는..

여태까지 집중하지 않았던 것도 있고

앞으로 두고 봐야죠~






강릉 사천 테라로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510152837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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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5.10

AA.22575301.1.jpg


이미지 찾기가 쉽지 않소. 벌금 500이면 거저지.



정부, 한국판 뉴딜·민자SOC 등 8조 추가 발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510144551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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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민이  2020.05.10
좀 더 지릅시다


말 장난감 등장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510171107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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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5.10

인간형 로봇의 길은 여전히 아득하군요.



김두관과 이광재

원문기사 URL : http://naver.me/FkpqwY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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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민이  2020.05.10
당선되었으니 두분 다 열심히 해보시길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0.05.10.

네이버 뉴스는 퍼오지 않는게 건강에 이롭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20.05.10.

싱거운 기사..

리트윗을 할려거든 소금으로 간을 쳐야.. 



검사도 못 하는 영국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510124352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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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5.10

이제야 슬슬 진실이 드러나는구나.

아베도 일본은 검사능력 없다고 실토하시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20.05.10.
아베의 실토가 기다려지는군요~


한겨레의 집요한 거짓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510091602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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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5.10

50대는 60년대생이며 80년대에 대학진학자다. 

80년대는 우리 사회에서 대졸이 급증하기 시작하는 특이점이다.


고교졸업생 중 대학진학률

(고교졸업생 자체가 적은 80년대 이전 통계는 제외했다.)


81년.. 35퍼센트 

95년.. 51퍼센트

2000년 68퍼센트


이런 것은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 수 있는데 왜 아무도 진실을 말하지 않을까?

중요한 것은 학력인플레가 서서히 진행되지 않고 특정시기에 갑자기 일어났다는 점.


대졸자가 고졸도 아닌 중졸이나 초졸 밑에서 일하다가 열 받아서 민주당 찍는거 그렇게 모르겠는가?

미통당은 지지자가 초졸이나 무졸이니 그 수준에 맞춰 가는 것.


신입.. 박사

말단.. 대졸

부장.. 고졸

이사.. 중졸

사장.. 초졸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현실.

시마과장도 피곤하게 구는 고졸 곤노주임에게 한참 시달렸는데 만화도 안 봤나?


미통당이 갑자기 김종인 할배가 주장하는 대졸당으로 바꾼다고 해서 

할배들이 지지할 거라고 생각하면 등신.


할배들이 지금 뒤늦게 대학을 진학할 수도 없고.

미통당은 고졸세력과 함께 계속 저러다가 소멸하는게 정답.


b960cf1.jpg  

1980년에서 85년 사이에 갑자기 대학생 숫자가 폭증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2000년 센서스 기준 통계에 따르면, 25세 이상 인구 가운데 대졸 학력을 가진 

사람은 24.3%에 불과하다. 남자가 31.0%, 여자가 18.0%이다. 고졸 학력 39.4%, 

중졸 학력 13.3%, 초졸 이하 학력 23.0%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성인 인구 넷 중 

한 명 정도만이 대학 졸업장을 갖고 있는 셈이다. (미디어오늘)


    노무현 시절만 해도 대졸자가 드물었음을 알 수 있다. 고졸이 다수인 사회는 분위기가 다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주니   2020.05.10.
https://m.terms.naver.com/entry.nhn?docId=1142329&cid=40942&categoryId=31724
전두환 군부독재때 졸업정원제라고 있었지요. 대학마다 대학생으로 미어터졌습니다. 정원의 3배되는 학생들이 입학해서 다녔으니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0.05.10.

맞습니다.

졸업 안 시킨다고 해놓고 결국은 다 졸업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20.05.10.

한겨레가 30년쯤 되었네요~

생긴지 한세대가 되는 조직은 뭔가 큰 변화가 있어야 방향을 바로 잡을 수 있을듯..

방향 한번 잘못 잡으면 관성이라는 것이 있어서 시간지나면 엉뚱한 곳으로 멀리 가버린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