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레벨:30]솔숲길

2010.04.18 (07:42:41)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4.18 (08:25:58)

20100417115109530.jpg 

새끼여우가 어쩌다가 한꺼번에 세마리씩이나 하수도 구멍에 낑겼을까?
내 생각에는 더 어릴 때 근처에 있는 여우굴에서 나와 놀다가 구녕에 빠졌는데
이 상태에서 어미가 계속 젖을 주어 키웠던 것 같소.
어미를 기다리느라 목을 빼고 있다가 확실히 낑겨버린 듯.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4.18 (23:18:48)

마음이 아프다....구해주고 싶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4.18 (11:26:13)

P1090660.jpg 
화단 앞 비비추, 비비추는 깔대기?  햇살이나 바람 빗물을 받아 여름에 꽃을 피울 모양입니다.... ^^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04.18 (14:01:17)

봄 나들이 054.JPG 
무수한 꽃잎이 떨어져
더 많은 꽃들이 피어날 땅이 다져졌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4.18 (14:38:55)

P1100100.jpg 
바람 불길래 무작정 살구나무 앞으로 달려 갔는데... '우수수' 꽃잎이 날리고 있더군요. 꽃 잎 한 장 따라  함께 내려오는데
별꽃과 마주 치네요.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4.18 (23:21:57)

오늘 벚꽃 구경갔다가 떨어진 꽃잎 실컷 구경하고 왔슴다.
꽃은 떨어지고... 새로운 꽃들은 계속 피어나고.....
날은 흐려도 풀향기 흙내음은 뿜어나오고, 아이들은 좋아하더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4.18 (15:56:01)

20100418132619404.jpg 

보무당당 청계산 삵.
이제 슬슬 출동하시려는가?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0.04.19 (16:03:27)

예전에 북한산에서 저녀석을 만난적이 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0.04.18 (17:16:32)

귀엽게 생겼는데..
쥐박이 땜에 동물까지도 욕먹는 세상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4.18 (23:22:57)

그러게.
동물 중에 제일 상종못할 동물이 쥐박인갑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0.04.18 (17:16:33)

귀엽게 생겼는데..
쥐박이 땜에 동물까지도 욕먹는 세상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거시기거시기

2010.04.19 (01:41:46)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6780 휴일에도 출석부 image 18 김동렬 2010-01-31 13411
6779 싹이 트는 출석부 image 25 ahmoo 2009-04-25 13404
6778 펭귄 출석부 image 13 김동렬 2010-12-01 13401
6777 만리장성 출석부 image 20 김동렬 2011-02-19 13400
6776 황금의 나라 출석부 image 11 김동렬 2010-12-27 13391
6775 무슨 좋은 일 출석부 image 16 ahmoo 2011-05-26 13387
6774 미남 청년 출석부 image 17 양을 쫓는 모험 2011-03-29 13384
6773 얄궂은 출석부 image 20 김동렬 2011-02-23 13352
6772 도로쥐 조심 출석부 image 29 김동렬 2011-01-05 13352
6771 아마존 출석부 image 15 양을 쫓는 모험 2010-02-06 13344
6770 눈동자가 있는 출석부 image 18 김동렬 2009-04-26 13332
6769 쌓이는 출석부 image 20 ahmoo 2009-03-27 13327
6768 천도제 출석부 image 13 지여 2011-01-25 13326
6767 잉태하는 출석부 image 10 ahmoo 2010-03-19 13312
6766 과감한 출석부 image 22 김동렬 2011-07-08 13307
6765 금시계 출석부 image 7 김동렬 2009-03-17 13305
6764 사이좋게 출석부 image 23 김동렬 2010-02-01 13293
6763 아리랑 출석부 image 17 김동렬 2011-05-23 13288
6762 거친 항해 출석부 image 10 김동렬 2010-12-06 13261
6761 엄마품 출석부 image 9 김동렬 2011-03-05 13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