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집게 YTN은 4%차이로 예측. 그래서 지상파 3사가 뭉친듯.
오늘 새벽에 꿈을 꿨는데... 박원순씨가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와있었소.(출전했다는게 아니고...그냥 자리를 빛내주러 참석) 너무 황당한 꿈.... 아무한테도 말안했는데.....좋은소식이 있을 길몽이었나....
10월 20일에 쓴 글인데...
네거티브는 초반에 해야지 지금은 별 기대할 거 없소.
이미 판세는 굳어졌고 대략 10프로 정도 앞서고 있소.
나씨가 상당히 따라온건 네거티브 효과보다 박원순 거품이 자연히 걷히는 거.
5프로가 갑자기 50프로 된다는게 말이나 되오?
문제는 젊은층이 투표하느냐 하는 점 하고 민주당 조직표가 움직이느냐인데
이번 나씨 사건으로 젊은층 투표열기가 올라갈 것이오.
민주당 조직표가 움직이게 하려면
박원순이 입당문제에 대해 확실한 언급을 할 필요가 있소.
정 안되면 안철수가 나서야 하고.
--------------------------------------------
... 박원순이 타이밍 놓쳤지만
만약 민주당 입당문제 립서비스라도 성의를 보였다면
아마 3프로 이내의 근소한 차로 이기게 되지만
이기는건 백퍼센트 확실했을 것이오.
입당을 안 하는 바람에 약간의 불안요소가 있었는데
나씨의 네거티브 삽질, 안철수의 가세로 바람이 불어서 더 큰 차로 이기게 된 셈이오.
아직 출구조사 믿을 수 없지만
이 정도면 어떻든 이기는건 백퍼센트 확실.
결론적으로 네거티브는 환상에 불과하다는 거.
이회창이 네거티브 때문에 졌다는 한나라당 망상은 그저 망상에 불과함.
깜이 안 되어서 진 거지.
박원순 지지하는 쪽은 여론조사때 응대안했을겁니다. 저희집으로도 전화 왔었는데.... 뭐하러 거기에 대답을 해주나 싶어서 그냥 귾어버렸으니.. 친한 지인 한명이 무슨 사회과목 수행평가를 편파적으로 했다고(수행평가의 내용은 나경원후보와 박원순후보의 공약을 비교하여 누구를 선택할지 왜 선택하는지에 대해 자기 의견을 서술하는거였지요) 며칠전 선관위에 고발을 당했어요. 어찌나 어이없고 황당하던지...도대체 뭐 말을 할 수가 없게 하니까
마지막 문화일보 조사는 유선전화만을 대상으로 한 것이에요.
요새 여론 조사에서는 유선 전화 가입자들이 점점 줄어드는 추세를 반영해 이동 전화를 섞어서 하고 있는데, 아예 대놓고 틀려 보기로 작정을 했었나 봅니다.
어제 오늘 안철수 연구소 주가 폭락했는데 팔아치운 사람들은 지금 후회하겠군.
돈이 없어 못 사둔게 한.
아..씨바.. 노통이 떠올라.. 눈물난다
그나 저나 오세훈이 셀프탄핵을 자행하여
한나라당과 박근혜를 박살내는데 선무일등공신이 된 이유는 뭘까?
이 문제에 대한 나의 예전부터 주장은
막판 되면 한나라당 내부에서 이상한 방법으로 박근혜 찌르는 넘 나오고
박근혜는 링 위에 올라서지도 못하고 주저앉을 확률 반은 넘는다고
이런 이야기 작년부터 했음.
결과적으로 오세훈이 자기가 크기 위하여
당이나 박근혜 입장 개무시하고 무모한 모험을 한 것이며
홍준표도 지금 그런 모험을 아슬아슬하게 하고 있음.
조금 있으면 김문수 이명박까지
박근혜 입장 무시하고 해괴한 모험에 나설 것.
오세훈식 셀프탄핵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공포와 이익의 부재가 그것을 낳는다.
그런 점에서 박근혜 링 위에 못올라갈 확률 과반 이상이라는 나의 입장은 여전히 유지.
(사실 여기에는 희망사항도 약간 섞였으나)
이걸로 서영석님과 토론한 적도 있는데.
박근혜는 유시민의 상대가 아니다.. 이게 봄에 필자의 입장.
우여곡절 끝에 지금은 유시민도 링에 못 올라가는 신세가 되었지만 어쨌든.
역동적인 에너지의 꿈틀거림을 나는 보았네.
이번 선거에서 유시민의 활약을 보니 역시 유시민은 링에 올라갈 때가 아니라 코너에 있을때가 더 어울리고 위력을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문재인, 한명숙, 안철수 같은 인물들 모두 선역만 할 사람들 같습니다. 속시원한 악역으로 통쾌함을 더해줄 인물이 결국 유시민 밖에 없을 것 같네요. 그동안 유시민 대권주자 노릇 하느라 할 말도 못하고참 답답했는데 이젠 맘놓고 악역할 수 있으니 오히려 잘된 것 같습니다.
아까 오후 3시50분, 박원순 선대본의 이례적인 엄살은 왜 나왔을까요?
그 말을 그대로 믿으면 4시 이전에 뒤지다가 그 이후에 대역전을 했다는 말인데, 그러기엔 차이가 너무 나네요.
4시 넘어서 역전한게 맞다더군요.
노무현 대통령도 오후 2시 정도에 역전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때 최종 결과 차이는 2%가 채 안되었었죠.
전략이죠.
금천에서 투표율이 낮은 것만 봐도
한나라당 노인네들 추워서 투표하러 안 간 거고
강남에 투표율 높은 것은 강남의 젊은이들 투표장에 몰려간 거고.
제가 아침 8시에 일찍 투표하러 갔는데
노인은 거의 없었소.
지난번 오세훈 무상급식 투표가 이번에 그대로 반영된건 전혀 아니라는거
서울이 이 정도면 지방도 한나라당이 박살 났을 것 같은데요.
이번주부터 선거는 이겼다고 예상했고 그래서 좀 덤덤했고 별 신경 안썼는데
막상 오늘 되니 매시각 올라오는 투표율에 가슴이 바짝바짝 타서 죽는 줄 알았소.
다행이 기쁨마음으로 잠들 수 있겠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본햏은 이번 선거가 뭐가 잘 안돌아 가는 것 같아 상당히 우려를 했고,
보궐선거라는 핸디캡에다가,
오후 4시에 박원순 선대본의 엄살이 나오고,
투표율도 48% 정도로 예상이 되어서,
한나라당이 지난 번 득표한 210만표의 상당수를 지켜 냈을 것이라는 가정 하에 1% 이내의 피말리는 접전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했었는데,
보시다시피 보기 좋게 빗나갔소.
최종 결과는 다 나와봐야 알겠으나
나경원은 오세훈이 얻은 표보다 20만표 이상 덜 나온 반면,
박원순은 한명숙이 얻은 표보다 더 나왔소.
보궐선거인데 참 대단한 결과요
일단 노회찬 같은 방해꾼이 없었고, 그동안 이명박 정권에 대한 불신감이 더 커졌다고 볼 수 밖에 없소.
흐흐흐 저는 관악 살아요~~~ㅋㅋㅋㅋ
이번에 지난번보다 투표율을 낮았지만~ 역시 노친네들이 많이 안나온거고~ 젊은이들은 많이 했네요~
관악~ 금천~ 성북~ 거의 두배차이~~~ㅋㅋㅋㅋㅋㅋ 그 중에 관악 최고~
ㅋㅋㅋㅋ
송파사는 내동생도~ 10번 찍었구~~ㅋㅋㅋㅋ
세훈이,경원이 얼굴뺀질이들도 가고~~~그네도 가고~~~~ 명박이도 죽고~~~~ ㅋㅋㅋ 한나라당에 이제 누가 남았나~~~~
피말리는 하루였소.
다들 맘고생 많으셨소이다.
맘 편히 잘 수 있는 밤이로소이다.
세상에 부러울 것 하나 없는 밤.
이렇게 기분이 좋을 수가.^^.
기분 좋은 날이 여긴 아직 끝나지 않아 참 좋소.
최종 결과 7.2 % 차.
등신 문화일보
이제 곧! 퇴근 투표부대들의 맹활약이 시작될것입다!!!!!!!!!!!!!!!!!!!!!!!!!!!!!!!!!!!!!!!!10 10 10 10 10 10 10 10......
그렇게 100%ㅎㅎ
오세이돈 때는 공휴일 6시까지 였고
오늘은 평일 8시까지이니~
투표부대들이 활약할 시간이 남아있습니다.
그래도 길이 막히니 어서어서 서둘러야 합니다!!!
저들이 또 막판에 어떤 꼼수를 부릴 지 모르니!!!
어서어서!!!!!!!!!!!!!!!!!!!!!!!!
선거법을 개정해 보궐선거 투표 마감 시간을 9시로 해야겠소.
네.. 어제 보니 날이 추워서 그런가 길이 많이 막히더라구요.
지금 0.5% 싸움을 하고 있는데 교통까지 ...
한날땡왜넘들이 강남을 제외한 서울 곳곳에 의도적 추돌사고를 일으킬수도 있습니다!!!
길막힙니다.
어서어서 서두르세요!!!!
예언하건데, 서울시장선거 최종 투표율은 54% 언저리가 될 것.
제발.........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8708&fbook=1
한나라당도 진짜 힘든 것은 자기네들이라고 엄살로 대응.
여태까지 선거에서 양쪽에서 서로 죽는 소리하는 광경은 처음 보는 것 같음.
ㅎㅎㅎ 그런데~ 엄살로 호소하는 대상이
한쪽은 강남3구와 노인들이고~
다른 한쪽은 젊은이들과 넥타이부대 등 다수의 교육받은 국민들이라는 것이 다르겠죠~
(툭하면 강남3구 사는 찌질이들이 지들이 교육수준 높다고 졸부똥폼을 잡지만~)
아~~~ 이제 행복합니다~~~~~~~~~~~~~~~~~~~^^
그러게, EBS에서 짤리기 전에, EBS에 나오기 전에
팍팍 명바기 비판했으면 좋았을 것을, 짤린 다음에 1인 시위로 후회하시네.
묘하게 김흥국이 생각나나, 도올까지 투표 독려할 정도면 타이밍이 좋다.
EBS에서 그전 강의들에서 한 현실 발언들도 삭제를 해왔다고 하네요.
도올은 칭찬을 받아야 합니다
전부 다 백범, 안중근, 김대중, 노무현이 되는 세상이 아닙니다
그래도 '중용' 강의 간간히 들을때 씹어먹고 참고할 말들도 많았습니다. 아쉽네요.
구조론의 복제원리를 사용하여 꼼수를 대량으로 복제하고 있군화.
네이버의 꼼수질!
네이버 새창을 열면 한동안 무조건 이화면이 뜬다.
나는 뉴데일리 뉴스 클릭도 안해보는 사람인데
뉴스케스트에 뉴데일리가 자동설정 되어 있다.
자동적으로 제일 첫화면에 뉴스케스트 뉴데일리 유언비어찌라시고 도배질이 되게 설정을 해놓았다.
네이버 네이놈!! 쥐새끼의 개 개이버 놈들아!!!!
그런데, 나는 절대 뉴데일리 뉴스를 마이뉴스로 설정했던 적이 없다!
그런데 불특정 다수의 마이뉴스를 뉴데일리로 설정해 놓은 네이버의 꼼수!!!!
ㅎㅎ.. aprilsonw님이 출석부와 이곳에 글을 올리셔서 답글을 또 달게 되네요. 제 컴퓨터에서는 네이버에 들어가보니 그렇지 않던데요. 다른 분들은 네이버의 my new 설정이 어떤가요?
ㅋㅋㅋ 화가나서 여기도... 랜덤인가보죠~
진찌 욕이 나옴..
나경원 잘못된 기재사항은 그냥 두고, 박원순 후보의 것은 딴지를 거니..
선관위를 한번 뒤집어야하는데... 방법이 없음?
박근혜 판단 미쓰....
그동안 쥐당과 소원해져서...이제라도 뭔가를 해야 한다라는 압박감에 나경원 선거 돕는다고 했는데..
타이밍을 못 잡은 듯....
안철수 이번에 하는 거 보고 박근혜가 아차 했을 것임...
저런걸 배웠어야 하는데... 한탄을 했을 것임..
대선에서 안철수와 박근혜 경쟁구도가 연일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었는데도 박근혜가 오판을 한 것임.
맨날 무게만 잡다보니 결정적일 때 오판을 할 수 밖에 없었음. 감감이 무뎌진 것임.
안철수 하는 것만 보고 움직였어도 박근혜는 이렇게까지 추락하지는 않았음.
안철수가 박원순 지지 한다고 발표(?) 하고나면 박근혜도 나경원 지지 한다고 했었어야 한다고 보임.ㅋㅋ
때는 이미 늦었으이.... 바끄네.
쥐바기 꼼수에 어쩔 수 없이 ㅉㅉㅉ
김어준에 의하면
박근혜와 같이 걸을 때에도 나경원이 절대 뒤로 안 처질려고 한다고
경쟁의식 아니면 그네꼬양을 개똥 취급하는 것
수첩공주의 몸종이 아니라
쥐의 무수리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
상대가 앞으로 나아가고 싶어하면 살짝 비켜 주어도 된다고 봅니다.
나경원이 저 잘나서 앞으로 나서고 싶어하면 박근혜가 살짝 비켜줘도 됩니다. 어차피 박근혜 선거는 아니므로..(물론 속셈은 있었겠지만...)
그런데 쥐당은 그게 안되니 문제이겠지요.
나는 꼼수다 25회, 야권 얼굴마담 초청 관훈 토론회에서 토론 진행자 목사아들 김용민 이 작사한 노래.
이어지는 경건한 기도문.
"지금은 우리 쥐 꼼수 그리스도의 노후 대책과 그의 외아들 이시형 팀장의 차명매입과 그의 마누라 김윤옥 권사의 풍수지리 조사가 내곡동 사저터에 뒤탈없는 매입과 재테크가 지금으로부터 영원토록 함께하시길 원합니다. 아멘!"
내곡교도소
화곡교도소
내일은 쥐 곡소리 나는 날
명박이가 받을 것은 축복이 아니라 쪽박, 쥐박!
노인네들이 아침에 안 나오고 따뜻해진 오후에 나오면, 투표율 착시 현상이 우려됨.
ㅎㅎ 노인분들 따뜻한 남쪽나라로 효도관광 가시던지, 따끈한 아랫목에서 귤까드시고 있어야겠소.
본햏의 할아버지는 돌아가시기 대략 1년 전에 기력도 다 쇠하신 상태에서, 그래도 대통령 선거 투표는 하러 가셨습니다.
당신께서 투표하신 분이 대통령이 되는 것을 보고 세상을 하직하셨으니 (아마도 이전 3번도 그분에게 투표하셨을 것이 틀림 없음. 4번째에 드디어 원을 푸심)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추운 날씨가 노인네들의 투표율을 떨어뜨릴까? 약간이야 영향이 있겠지만 본햏은 회의적이오. 오히려 젊은 것들이 문제지.
투표율과 관련되서 한가지 우려되는 사항이 강남의 투표율이오.
2002년 대선 때 호남의 투표율이 별로 높지가 않다가 마감 직전에 다 몰려가 투표를 하였소. 따라서 시간별로 나오는 투표율 보도에는 잡히지가 않았소. 호남의 투표율이 높다고 보도가 되면, 한나라당쪽 지지자들이 위기의식을 느끼고 투표장에 더 많이 나올 것을 우려한 이심전심의 고도의 전략이었소.
강남 사람들이 머리가 나쁜 사람들이 아니니 이런 전략이 학습되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오. 게다가 날씨까지 춥다니.
승부는 이미 나 있소. 그런 자질구레한 전술은 그다지 의미가 없소. 상대방에게 학습효과나 제공할 뿐.
젊은 층에게 투표를 왜 해야하는지 동기부여를 하는게 중요하오. 박원순은 솔직히 자기가 왜 시장이 되어야 하는지 전혀 설명하지 못하고 있소. 젊은 사람도 아니고. 깨끗한 사람도 아니고. 명박이와 싸운 사람도 아니고. 당장 한나라당에 들어가도 전혀 이상할 게 없는 사람이오.
서울시장 선거 승리는 대선으로 가는 징검다리요. 모든 총선과 대선의 공약은 지자체를 끼고 설계되는 것이오. 지자체를 지면 공약 자체가 허무해지고 마는 것이오. 왜냐하면 총선이든 대선이든 공약을 실제로 집행하는 사람은 지자체장이거든. 의회와 대통령이 공약을 하고 입법을 해도 집행하는 사람이 하기싫다고 하면 도로아미타불. 이런게 본질이오.
결국 총선과 대선이 모두 연계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이야기가 되오.
서울시장을 이기면 총선과 대선은 자동으로 따라온다는 것.
이건 최소투자로 최대효과를 얻는 구조론의 비결.
서울사는 시민들의 의무다.라 주장하며 문자 돌리고 있는 중... 문자 안 보낸 사람은 알아서 투표 할 것이므로...
이럴때만 말 거냐고 하는데 ㅋㅋ ...이리 안해도 많은 이들이 이럴때 말 걸어주면 좋겠구만..그럼 내가 안 걸어도 되는데..ㅋㅋ^^
ㅋㅋ..국민참여당 문자 혼자 투표는 NO...열명 채우기....
한 25명 정도에게 문자 보냈으니..내 할당량은 했다고 봄.
할당량을 누가 정했지?...내가 그냥 알아서 채우는 것.
그래서 재밌는 답변만...
다 버렸어.
세명뿐인데 기호 10번이 늬기여?
친구가 하라는데로 해야겠지...
안타깝다.경기도민이여...
몰라 나 OO 군민이야..그래도 노력해 볼께~ ㅋㅋ
이럴때만 말 걸지~
ㅋㅋ..아라썽
난 서울 시민 아니다.ㅋ~
당연하지 ㅋㅋ..
ㅎㅎㅎ 오랜만에 친구들하고 통화하고 좋네요~
노인네들 가을 추위에 몸 상하면 합병증 당뇨병 만병 100 % 걸림
노인네들 내일은 절대 외출 금지
단, 젊은 손자나 자식들이 동행 보호하면 아무 문제없음
이제.. 또 하나 레퍼토리 생겼네.
"나도 한때 어부였다."
저 잡기 힘든 고기를 한방에 잡는 신통력이 있군. 뭘 못할까..
수문열때 어떤 일이 벌어질 수 있는지 생각해 본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얘기군....ㅠ.ㅠ...시키는 사람이나, 기계적으로 움직이는 사람이나..설계하는 사람이나...>.<
이것은 시작에 불과할 것 같은 예감이...
쥐의 신조.....살아있는 움직이는 것은 다 죽어야
나이가 들면 부끄러움을 알아야 하는데...
사대강 가카 헌정 동영상에 이순재가 나오네.
민자당 국회의원 된것도 부끄러운 모르고, 사죄할 줄 모르고 나대는 꼴이라니.
하긴 이순재를 롤모델로 했다는 이덕화가 신한국당 후보로 출마하고, 가카 똥꼬나 빨며
"가카 힘내세요"를 외치고 다녔다니...
황정순 할머니 기력을 차리시고
이순재와 이덕화 얼굴 후려쳐 주시면 안될까요?
"1544~응애응애~~ "
점점 치매보험광고에나 어울리게 되고 싶은가보죠잉~
죽기전에 하는 일
ㅋㅋ..한번 되나 안되나 시도해보고 싶었던 모양...역쉬 안되네...
이미 정해 진 거, 진보시킬 대상은 네비.
어설프게 이기면 의미도 약해지고...
힘을 받지 못하므로... 이 상황에서는 확실하게 이겨야 비로서 힘의 균형이 생기는 것.
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를 올리려고 하는구만.
어쨌든 직접적이지는 않을지라도 박원순만큼 안철수도 심리적 압박이 생겼기 때문이 아닐까요?
지금 박원순 어깨에는 현재상황에서는 범야권의 모든 기대가 올려져 있기 때문에...안철수도 그것이 보일 것이므로..나눠지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이라고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리고 박원순으로 모아지는 것이 누구의 눈에나 보이는 상황이므로 이러한 힘의 결집이 은근한 압력이 될 수도 있는 것이라고 보이구요....^^;
일단 발을 담궜으니 그 끝이 제대로 되도록 책임을 져야죠 ㅎ
박근혜를 몰아내자.
역사적인 10.26아닌가?
안철수 승리의 V백신으로 낡은 정치 그네 바이러스 때려잡자.
^^....안철수는 그냥 안쓰고 놓아두는 즉 저축해 놓은 자산을 쓰는 것이 아니라 갑자기 로또 당첨된 것을 그냥 다시 저축안하고 기부하는 것에 더 가깝다고 생각되네요.
왜냐하면 그것은 전적으로 자신이 저축하여 일군 자산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그도 그러한 것을 어느정도 일정부분 인정하므로 갑자기 대박맞은 자산을 써야할 때 써야 한다는 것을 알아챘다라는 것에 더 가깝다고 보입니다. 쓸 타이밍을 놓치면 그 자산은 다시 깡통계좌가 되는 수가 있으므로...'
재투자 하는 것이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것이고, 박원순과의 그간의 관계도 계속 재투자 하는 식이었다고 생각되네요. 그러니 이번에도 역시 재투자 해야 하는 상황이 생긴 것이라고 볼 수도 있고...그렇게 투자하다 보면 자산은 점점 더 쌓여 갈 수도 있는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바끄네는 그동안 저축하여 자산을 쌓은 것이 아니라 빚내서 살아온 것과 같으므로 바끄네의 자산은 엄청난 부채만 쌓여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바끄네는 빚지는 인생을 산 것과 다름이 없다고 보입니다. 누군가에게 나누어 줄 자산따위는 없다고 보입니다. 그동안 너무 많은 빚을 낸 것과 같으니까요.
그럴리도 없겠지만, 만약에 바끄네가 예전에 한 20년쯤 전에(?) 혹은 그 이후라도...만에 하나라도...진보 쪽의 생각을 가졌더라면 바끄네는 이미 대통령 되고도 남았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그때는 박정희 후광도 어느정도 있었고, 거기다가 그동안 대한민국의 흘러온 방향을 비판하고, 자신이 바꾸어 가겠다고 하였다면...아마도 이번의 안풍처럼 바람이 불었을지도 모르지요. 진보쪽에서 받아 주지 않았다 하더라도 끝까지 한 번 진보적인 것으로 나아가 보려 했다면... 그당시 국민성향으로 볼 때 말입니다. 지금도 어느정도는 그런 성향들이 많으므로.. ...물론 바끄네가 그럴리도 없고, 구조적으로 그렇게 되지도 않을 뿐더러, 그럴 생각도 없었겠지요. 자기 아버지 비판하면 다 죽일놈이라고 생각할테니..., 만의 하나 그랬다면 그럴 것 같다.라는 것일 뿐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바끄네는 에너지도 없고, 저축해놓은 자산도 없고, 빼먹을 것을 있는데로 다 빼먹고 우려먹고 또 우려먹고 있는 형국이므로...남은 것이 별로 없어 보입니다. 빼먹을 곳도 이미 만신창이이고, 배후지역도 더는 안심할 수 없다고 보이기 때문입니다.
방식은 박원순 지원하는 명문 하나 작성해서 인터넷을 통해 뿌리면 제일 좋겠소.
(내용만 훌륭하면 퍼지는 것은 삽시간이오.)
선거 사무소 방문을 해서 지지를 밝힌다?
물론 그것도 효과는 있겠지만,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어야 하는데.
수차례 걸처 나타낸 바 있듯이 본햏은 이번 선거를 좀 우려하고 있소.
지지도는 앞서는 것이 틀림 없고, 정기선거였으면 투표율 50% 넘길 수 있고 승리가 분명한데, 문제는 보궐선거라는 점이오.
아무리 못해도 지지율 5% 혹은 그 이상의 핸디캡을 안고 임하는 선거요.
지금 서울의 문제는 먹고 살만해 져 보수화되어 한나라당 지지로 돌아선 중산층들이 문제요.
그들은 선한 마음을 잃고 악의 무리 한나라당에 동조되고 있소.
안철수 교수는 그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오.
이 포지션을 잘 활용하기를 기대하오.
이명박이 4대강 사업과 경인운하를 올해로 앞당겨 완공한 것이 큰 실책이 될 것 같소.
내년 까지 끌다가 임기 말에 맞춰서 완공했으면 말 안 들었을텐데, 완공 후에는 욕먹을 일 밖에 없지 않겠소?
제 딴에는 일찍 완공하여 업적으로 자랑하고 싶었나보지.
헐......이오.
역사청산을 제대로 못했더니
광복한 이나라에서 시궁창에나 쳐박혀 살아야 했을 일본쥐XX들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더니 이제 아주 백주대낮에 제세상 만난듯 활개를 치고 다니는구나.
쥐주제를 모르고 그리 나대고 다니니
이제 카다피 쥐포꼴이 니들 운명이다.
제가
노무현과 김동렬을 만나지 못했다면
어떤 감정으로 살고 있을까 묻곤 합니다.
다르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슬픔과 분노가 내재되어 있었던건 아닐까
그리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의 꿈과 희망이 현실이 되는 때가
곧 다가오고 있습니다.
에구.. 징그러워~ 대갈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