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4081 vote 0 2011.05.23 (00:55:47)

20110522101009754.jpg

 

김기덕의 아리랑은

인생의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을 의미한다고.

 

우리가 함께 올라왔고

또 내려갔으며 또 다시 올라가야 할 그 길.

 

언제나 오월이면 생각나는 그 길.

구비구비 눈물 뿌리며 이 악물고 복수를 다짐하며 넘어가던 고갯길

 

김기덕의 복수가 장훈에 대한 복수는 아니오.

설사 영화의 설정이 그렇다 하더라도 단지 그렇게 알아먹는 단세포와 세상을 이야기할 수는 없잖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5.23 (00:59:02)

301551816.jpg

 

 개장수 아저씨도 맺힌게 있었던 거지.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1.05.23 (18:06:26)

아, 파꽃!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5.23 (08:42:41)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5.23 (23:50:35)

개장수 아저씨가 팔았던 개새끼가 이만큼 컷구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5.23 (08:44:05)

지금 여기 대한민국에서 살아간다는 것만으로 엄청난 분노를 가슴에 담아두는 거지.. 이제 그걸 저마다 걸맞게 쏟아내기만 하면 되.

[레벨:15]오세

2011.05.23 (08:51:33)

전송됨 : 트위터

낙차가 큰 에너지. 우리 안에 있소. 그 분이 일깨워놓고 가셨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1.05.23 (09:52:32)

님 가시었소.

 

거기 그렇게 계셨기에 가시었소.

 

이제 우리가 있소.

 

사람 올 때까지

님 계시던  자리

머물다 갈 것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1.05.23 (13:12:28)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5.23 (16:20:48)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5.23 (17:39:44)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1.05.23 (18:04:31)

P1320314.jpg

이제 방향잡아 날아가는 일만 남았구랴.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5.23 (18:07:12)

방향이 바르면 더디 가더라도 끝까지 간다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5.23 (20:46:46)

Cannes_30.jpg


쥐바의 똥꼬에도 내장관통 하이킥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1.05.23 (22:00:21)

이양반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에서 보니께 완전 무술 고수던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5.23 (23:22:50)

칼퇴근 하려면 시계가 필수!!

간달프.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최호석최호석

2011.05.24 (13:24:15)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6838 오세훈 고맙다 image 4 솔숲길 2021-04-14 3159
6837 양구에서는 image 2 김동렬 2021-08-30 3159
6836 응답하라 중권 image 5 솔숲길 2021-05-04 3160
6835 멸망경쟁 인류 image 1 김동렬 2023-01-28 3160
6834 패기의 윤석열 image 6 김동렬 2021-10-22 3161
6833 도대체 앙철수 image 5 김동렬 2021-11-02 3161
6832 예수님 충격 image 2 김동렬 2021-11-10 3161
6831 대구의 용자 image 9 김동렬 2022-02-16 3161
6830 기레기는 일본편 image 6 김동렬 2021-08-30 3162
6829 세계를 휩쓰는 한국 소프트파워 image 7 김동렬 2021-10-06 3162
6828 정보 시각화 사이트 바람21 2023-03-03 3162
6827 해보자냥 출석부 image 16 universe 2023-02-11 3163
6826 추미애 등판 12 김동렬 2022-01-17 3164
6825 어느 정부나 다 잘 했어. image 12 김동렬 2022-07-20 3165
6824 옆태 출석부 image 23 universe 2022-11-27 3165
6823 좌재명 우석열 image 1 김동렬 2021-10-07 3166
6822 추태 부리는 윤썩을 image 4 김동렬 2021-09-06 3167
6821 백조의호수 출석부 image 27 이산 2023-06-28 3167
6820 빌런이 나타났다 image 9 김동렬 2023-07-03 3167
6819 호기심 출석부 image 27 universe 2022-08-07 3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