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2024.05.12.
정치검찰 1명이 검찰 전체를 대변하므로
기소독점권이라는 독점권력은 반듯이 부패하므로
검찰은 개혁하는 것은 민생이다.
지금 (전)검사대통령이 나라를 어떻게 망치고 있는지 잘 보여주고 있지 않는가?
가족지키기 외에는 지금 아무것도 눈에 들어오는 것이 없지 않는가?
검찰이 개혁되지 않고 대한민국이 계속 검찰에 끌려다녀야할 운명이 되어야하는가?
그동안 검찰은 김건희를 수사할 기회는 많았다.
그런데 지금까지 김건희수사를 미루다가 총선이 끝나서야 수사시늉을 하는이유는?
이게 검찰의 정치적인 움직임아니고 무엇이라고 설명할 수 있는가?
김동렬
2024.05.12.
이상우
2024.05.12.
마름모의 유래가 식물 마름에서 나왔다는 걸 모른 사람도 백에 아흔아홉은 될 겁니다.
chow
2024.05.12.
전혀 몰랐심다.
바름의 변형인줄.
이상우
2024.05.12.
사실 저도 작년에 애들에게 마름모 가르치다고 찾아서 알게 됨. ㅎㅎ
그것도 4학년 안가르쳤으면 몰랐을지도..
김동렬
2024.05.12.
1. 동물원 가설.. 지구가 너무 후져서 외계인이 지구를 감시하며 외립공원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지구의 문명이 외계인을 위협할 정도가 되면 지구를 소독하러 온다.
2. 우주는 너무 크고 광속은 너무 느리다.
3. 희박한 지구 가설.. 외계인은 없다. 지구와 같은 골디락스 존은 매우 드물다.
4. 초창기 가설.. 지구가 일찍이다. 다른 문명은 아직 탄생하지 않았다.
5. 어둠의 숲 가설.. 외계인은 자신의 정체를 숨긴다. 들키면 죽는다.
6. 대여과기 가설.. 외계로 진출할 능력이 있다면 스스로 멸종할 수도 있다. 인공지능의 폭주, 지구 온난화, 저출산 등 문명의 멸망은 필연이다.
1번 동물원 가설은 말이 안 되는게 지구를 보호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인류의 말살이기 때문이다. 지구를 보호하려면 지구로부터의 탈출도 막아야 한다. 지구가 고도의 문명을 이룰때까지 외계인이 느긋하게 기다려주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다른 모든 가설과 충돌한다. 우주는 너무 넓어서 외계인들 간에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발견 즉시 소독하는게 맞다.
2번과 3번, 4번은 같은 말인데 외계인은 없거나 있어도 교류할 수 없을 정도로 멀리 떨어져 있고 숫자도 적다. 과학이 발달해도 인류는 광속을 돌파할 수 없다. 신호만 전달해도 우리 은하 안에서만 수만년이 걸린다.
5번 어둠의 숲 가설도 1번 동물원 가설과 마찬가지로 지나친 논리의 비약이다. 외계인이 정체를 숨길 수도 있는데 말을 안 듣는 꼴통은 어디가나 있으므로 외계인 중에 정체를 드러내는 외계인은 반드시 있다. 외계인이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어떻게든 흔적은 남을 수 밖에 없다.
외계인이 직접 방문할 가능성은 전혀 없고 자가증식 안드로이드 군단을 보낼 것이다. 드론을 보내 적진을 정찰하듯이 초소형 무인 우주선 백억개를 만들어 우주에 뿌려서 그 중에 하나가 우연히 지구를 발견하게 할 것이다. 외계인이 있다면 외계인이 만든 무인 우주선의 항적이나 그들이 남긴 전파 등 흔적이 발견될 수 밖에 없다.
위 가설을 종합하면 우주는 너무 크고, 광속은 너무 느리고, 생명체가 살 수 있는 골디락스 존은 매우 드물고, 지구가 우리은하에서 가장 앞서 있거나 적어도 순위권이고, 그러므로 우리은하에 고등 생명체는 10개 내외이며 그들이 직접 접촉할 가능성은 0이고, 전파로 접촉하려면 1만년 이상 걸리고, 무인 우주선으로 접촉하는 데는 100만년이 걸리는데 그 안에 스스로 자멸할 확률이 매우 높다. 자멸해도 문명의 일부가 살아남겠지만 1억개의 무인우주선을 우주에 뿌리는 비용을 충당할 정도의 돈을 가진 효율적인 정부는 없다.
결론적으로 은하간 교류는 불가능, 우리은하 내에서 유의미한 교류는 백만년에 1회 정도 가능, 현재 연락 가능한 외계 문명은 우리은하에서 10여개 이하, 이들이 전파로 교류하려면 운이 좋을 때 1만년 이상. 3만년만 기다려보면 희미한 흔적 하나는 찾을 수도 있음. 유의미한 교신을 주고받으려면 10만년 걸려야 함.
스마일
2024.05.11.
https://youtu.be/-q8kOfS8j74?si=a_NwFbIkC0hXUCLS
이제부터 집무실 탓하면서 구중궁궐이어서 일 못 하겠다고 집무실터 탓 하는 정치인 있으면 표를 주지 말아야한다.
굥이 저러는 것이 터 탓인가?
마이스너통장에 수돗물 틀어놓았는지
막쓰는 세금.
도대체 왜 저러는가?
이제부터 집무실 탓하면서 구중궁궐이어서 일 못 하겠다고 집무실터 탓 하는 정치인 있으면 표를 주지 말아야한다.
굥이 저러는 것이 터 탓인가?
마이스너통장에 수돗물 틀어놓았는지
막쓰는 세금.
도대체 왜 저러는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고 균형의 문제인데 문제는 불균형의 균형입니다.
어느 정도 불균형이 있어야 묶음 단위로 균형을 회복할 수 있다는게 불균형의 균형입니다.
그러므로 여성문제 노동자 문제 소수자 문제를 개별적으로 논하면 안 되고
묶음으로 가야 하며 그러려면 진보의 전략 안에서 개별적인 문제를 사유해야 합니다.
옲고 그름의 문제라고 판단하면
극단주의로 흘러가서 말꼬리잡기에 열중하게 됩니다.
옳고 그름의 문제라고 우기면 이상한 일이 일어나는데
예컨대 장애인 문제에 장애인 당사자가 소외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엘리트가 이게 정답이라고 지정하고 프레임을 걸어 버리면 반론이 불가능.
장애인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을 쓰지 못하는 등의 이상한 현상이 일어납니다.
출산거부 문제도 대부분 이런 식으로 예산이 엉뚱한 데로 새버리고 출산하는 당사자에게 가지 않습니다.
형식적인 말꼬리잡기에 관념론으로 흘러가서 현실과 맞지 않게 되는 거지요.
예컨대 남성과 여성은 다르지 않다. 그러므로 성소수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런 삼단논법 대두.
성소수자는 다르다. 그러므로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 고로 차별해도 된다. 점점 막장으로 가는 거.
사회의 생산력이 고갈되면 에너지가 부족하고 에너지가 부족하면 쥐어짜게 되는데
쥐어짜는 방법은 약자 차별이고 보통은 밑바닥 약자가 차별되는데
선진국이라서 차별할 약자가 없으면 강자를 차별합니다. 강자는 해외 이주 먹튀
결국 모든 문제의 근원은 에너지 고갈이라는 말씀.
에너지를 만들려면 개별적으로 옳고 그름을 논하면 안 되고 진보의 전략 안에서 사유해야 합니다.
전술적 유연성을 가지고 양보할건 양보하고 얻어낼건 얻어내는 거지요. 기계적 평등으로 가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