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이 사기꾼이고 박근혜가 모지리라는 건 아주 쉽게 알 수 있는데
그걸 모르고 속아서 투표한 것은 범죄와 다를 바 없다고 봅니다.
사과는 그런 사람에게 속은 바보들이 하는게 맞죠.
그런데 문제는 그런 바보들이 불과 5년도 안 지났는데 벌써 대통령 잘못 뽑았다고 다신 민주당 안찍는다는 소리를 서슴없이 하고 다니니.... 바보는 어쩔 수 없이 바보에요. 바보는 기억력도 기억상실증 수준으로 떨어지나 봐요.
이슈선점 해보려고 사면론 꺼냈는데 악수가 되었네요.
문재인 그림자만 졸졸 밟고 따라가면 그냥 대통령된다고 생각한거죠. 친문+호남 얻으면 다 된다고.
나무위키에 나온 이낙연의 인물평이 그렇게 틀린 것 같지는 않은데요.
이낙연 지지율은 본인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지금 이낙연은 당대표가 되서 검증절차를 받고 있는 것 입니다.
문대통령이 그 혹독한 검증절차를 걸친 것 처럼요.
양산 집 처마5cm가 계곡으로 들어갔다고 문대통령을 공격했는 데
지금 이낙연은 아직 검증을 하지도 않았는 데 스스로 검증을 하면서 자폭을 하네요.
이낙연의 문제는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지금 민생과 공정성이 가장 큰 문제인데
박근혜탄핵은 젊은 사람들의 생각하는 공정성에 상처를 준 것입니다.
이낙연이 혼자 사면을 얘기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닙니다.
국민한테 먼저 물어봐죠. 박근혜탄핵을 정치친이 시킨 것이 아닙니다.
젊은 사람들은 다 절차를 밝으면서 가고 있는 데
나이먹은 사람이 나이로 우기면서 절차를 무시해서 되겠습니까?
젊은 사람들은 회사원이 많고
그들은 회사에 무엇을 하든 다 단계를 밟고 절차를 따르고 있으며
그것이 공정성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나이가 권력은 아닐 것 같은 데요.
나이 먹은 사람이 이쪽으로 가자하면 젊은 사람은 그냥 따라가야 합니까?
지금 시대가 바뀌고 있습니다.
이낙연은 전혀 시대를 못 읽고있고
기득권의 마음만 읽으려고만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갑자기 올라간 수치는 연휴동안
요양원과 구치소 등 시설을 검사한 부분을 한꺼번에 반영해서입니다.
오늘 내려간 수치는 주초에 새로 시설을 검사할 계획을 세우기 때문입니다.
즉 내일이나 모레쯤 시설에서 꽝 터지면 갑자기 수치가 올라갈 수 있다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