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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나온 이야기.
그동안 4년이 지났는데 지금은 형편이 조금 나아졌으려나.
아직도 보조금 없으면 허당.
제가 4년 전에 한 이야기가
지금까지 3년간 지켜봤는데 가망이 없고
앞으로도 3년은 가망이 없을 거라고 했는데
4년 지난 현재는 그 말이 정확히 맞았습니다.
전기차는 여전히 정부 보조금으로 굴러가는 형편.
중국 전기차는 대만사람이 오토바이 타는 것과 같아 의미없음.
후진국에서 반제품을 보급한 것이며
선진국이 트랙터 굴릴때 한국이 경운기 썼던 것과 같은 것
테슬라는 고가차라서 전기차의 의미와 상충됨.
보조금 없고 3천만원 이하 가격으로 소나타급 성능에
30분 충전에 700킬로 가주고(휘발유 만땅 700킬로 감)
배터리 폭발사고 없는 진정한 전기차는 아직 요원함.
최소 5년 안에는 안 되고 10년 후에는 알 수 없음.
하여간 인간들아. 구라 좀 치지 마라.
솔직하게 안 되는건 안 된다고 해라.
그렇다고 희망을 포기하지는 마라.
내가 어렸을 때는 지금쯤이면 로봇이 하수도를 청소할줄 알았다.
기계가 인간에게 명령하는 인공지능은 아직 발명되지 않았다.
지금까지 나온 인공지능은 인공지능이 아니라 커퓸터 연산속도를 올린 것에 불과하다.
이세돌이 한 번 생각할 때 알파고는 300만번 연산한다.
이세돌이 한 번 연산할 때 앞파고도 한 번 연산해야 공정한 것이다.
즉 사람들이 인공지능이라고 말하는 것은
그냥 망원경 배율을 높이고 현미경 배율을 높인 것이며
도구의 개량을 인공지능이라고 사기치는 것이며
요즘은 첨단 센서도 인공지능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며
실제로는 지능이 하는 의사결정을 하지 않는다.
딥러닝이라는 것은 단순히 파악하는 피사체의 폭을 좁힌 것이다.
즉 사진의 해상도를 높인 것이지 고양이냐 개냐 구분한 것이 아니다
즉 사진을 해석할 때 1센티 단위로 분석하든 것을
간격을 좁혀서 1밀리 단위로 분석한 것이다.
이건 시력이 나쁜 할배가 안경을 쓴 거지 인공지능이 아니다.
망원경이나 현며경을 갖고 와서 머리가 좋아졌다고 우기면 그게 개소리지.
인공지능의 정의부터 다시해야 하는 것이며
프로그램으로 돌려서 되는 것은 인공지능이 아니다.
그냥 인간보다 더 좋은 눈과 귀를 달아놓고 인공지능이라고 우기는 것이다.
오세훈이 동병상련으로 기조실장을 계속 곂에두고 싶은지 모르겠지만
알아서 물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