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차투입은 저도 몰랐네요. 저도 나름 전쟁에 대해서 관심갖고 찾아보는 게 취미니 용어 자체를 전에 본 적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이번 기사 언급하실 때 알지는 못했습니다.
내로라
고쳤슴다.
축차투입을 모르면 전쟁을 거의 알 수 없습니다.
그것은 거의 주식하는 사람이 손절매를 모르는 것과 같지요.
예비 병력 투입의 중요성을 이전부터 동렬님의 칼럼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외부 에너지가 없으면, 에너지 투입여부에 대한 판단이 틀리면, 투입을 결정한 뒤 판단이 필요할 때 그 타이밍을 모르면 이길 수가 없지요. 더군다나 인간은 말을 잘 안듣는 존재고, 말 잘 듣는 사람은 능력이 없고, 능력이 있는 사람은 말을 안들으니 모순에 빠집니다. 결론은 말듣는 것이 우선이긴 하구요.
용어 자체를 기억 못했던 것이지, 내용을 모른 것은 아니었습니만, 다시 한 번 모름을 전제로 구조론에 근거해서 공부하겠습니다.
민주주의는 동원력이라고 생각한다.
예수가 하층민을 끌어않고 일깨워(?)
1800년후에는 프랑스에서 시민혁명이 일어나 시민이 전제군주를 죽였다.
지금 권력은 계속 '제사장 --> 그리스로마왕 --> 구교 --> 전제군주 --> 부루즈아 --> 시민' 순으로
아래로 내려오는 것을 윤석열은 모르나?
윤석열은 가난한 민중이 왕을 죽일 수 있다는 것을 모르나?
권력도 물처럼 아래로 흐르는 것이다.
윤석열은 국민의힘이 전대통령선배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역사를 살펴봐라.
지구상에서 도시국가 아테네에서 싹튼 민주주의는
약 이천오백년후에 대한민국에서 완성될 것이다.
지금 주위를 둘러봐라!
제대로 민주주의를 하는 나라가 있나?
윤씨는 노동자들은 사회주의를 원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듯.
자유는 부르주아 계급의 전유물이라는 생각은 공산당들이 하는 생각인데.
돈 많고 많이 배운 사람만 자유를 누리고
못 배우고 가난한 사람은 전체주의 방법으로 통제해야 한다는 생각.
목덜미 잡을 때부터 알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