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회가 남성에게 기대하는 강인한 이미지가 더욱 우울증이라는 병을 드러낼 수 없게 한다. <- 이런 식의 심리적인 접근은 일단 거짓말로 보면 됩니다. 심리학 위애 생물학이 있고 그 위에 물리학이 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물리학으로 설명해야 합니다. 남자가 자살하는 이유는 공격성 때문입니다. 남을 죽이든 자신을 죽이든 살인은 같은 거지요. 모든 동물은 수컷이 더 공격적입니다. 수컷 염소가 목동을 뿔로 받아서 죽이는 일은 심심치 않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심지어 토끼도 수컷 토끼가 사람을 공격하여 다리를 물어뜯는 일이 보고된 바 있습니다. 호르몬의 차이지요. 일부 남자에게 죽음은 대수로운게 아닙니다. 군대에서 사람을 숱하게 죽이고 왔다면 죽음은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 거지요. 사람이 죽는 이유는 일의 연결이 끊어져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여자가 남자에 비해 일의 연결이 더 많습니다. 친구나 자녀와 연락하는 등의 일이 계속 이어집니다. 남자는 대장놀이 하다가 고립되면 갑자기 친구가 0이 됩니다. 그럴 때 무엇을 해야될지 모르므로 그 상황에서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자살을 하는 거지요. 동물도 암컷은 가족과 생활하는데 수컷은 무리를 떠나 숲에서 혼자 생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가 수컷이 잘 죽습니다. 챙겨야 할 가족이 많고 집단 안에서 할 일이 많으면 바빠서 잘 안 죽습니다. 개도 공격성이 약한 작은 개가 수명이 길다고 합니다. 인간은 원래 모계사회이기 때문에 여자가장이 죽으면 그 씨족이 망합니다.
소인배들의 흥신소 수준의 폭로전에 휘말리는 민주당이 문제!
더 크고 폭발적인 이슈를 내세워 여론을 압도해나가야 한다.
공수처법 개정을 공론화 하고 밀어붙여라!
맨날 애들 표창장 문제나 군대 문제에 발목잡히는 꼴이 볼상사납다!
의대생은 아직 사회생활을 하지 않았으니
어떤절차에 따라 일이 처리되는 지 모르고
그저 우기다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의사들도 박근혜와 같습니다.
어떤 일을 처리할 때
이미 일의 80%는 다른 직종에 의해 준비되어 있고
나머지 서명이 필요하나 결정이 필요한 부문만 언급하기 때문에
일이 전체적으로 어떻게 돌아가는 지 모릅니다.
일이 시스템으로 고착화 되어서 그렇게 하는 것이 절차상 문제가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 일을 왜 그렇게 했는지 역사를 잃어 버리고
과거를 되짚어 보지 않고 서명만 하는 기계가 될 수 있습니다. 박근혜처럼.
시즌 2를 찍고 싶은 조중동과 검찰입니다.
또 2,30대의 마음을 현정권에서 돌려놓는 방법이
엄마찬스 아빠찬스라는 이용하여 이득을 봤다는 방법으로 모는 것이
작년과 똑같습니다.
지금은 시즌 2를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