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을 불신하는 안아키들은 인간이 아니다.
MSG나 사카린이 몸에 해롭다는 근거는 전혀 없습니다.
1) 비건을 타인에게 강요하며 갑질하려는 사람.
2) 난 이걸 못 먹네 저걸 못 먹네 하며 못 먹네 시리즈로 갑질하는 사람.
3) 유기농이 몸에 좋다니 하며 근거없이 개소리 하는 사람.
4) 죽염이 어떻고 하며 개소리 하는 사람
5) 벌집이나 뱀 따위로 담금주를 만들어 몸에 좋다고 개소리 하는 사람
먹는거 가지고 유난을 떠는 이유는 거기서 권력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고기 3 곡물 3 야채 3으로 333을 지키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인간은 원래 육식동물이고 곡물식은 진화의 결과이며
곡물 위주로 먹으면 장이 길어져서 허리만 길고 팔다리가 짧아집니다.
몸에 좋다는건 거의 대부분 거짓말입니다.
중요한건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세상을 바라보는
기본적인 태도가 비뚤어져 있다는 점입니다.
과학과 맞서 싸우려고 하는 사람은 비뚤어진 인간입니다.
나는 사회에 도움이 안 되는 존재니까 포기하고 안티 쪽으로 가보겠어 하고 결정한 거지요.
주연이 못되니까 악역이라도 따내겠다는 비뚤어진 심리.
호밀밭의 파수꾼이 되면 안 됩니다.
미세먼지든 뭐든 과민반응으로 권력을 잡아보겠다는 식은 좋지 않습니다.
문명의 주체가 될 것인가 대상이 될 것인가?
자기 스스로 자신을 소외시켜 타자화 하고 대상화 하는 비뚤어진 심리입니다.
나는 삐딱한 쪽으로 갈테니까 니들이 나를 설득해봐라.
나는 심통만 부릴테니까 너희가 나를 잘 달래봐라 인생을 이런 식으로 살면 안 됩니다.
자기 대상화는 인간의 서열본능에 따른 행동인데
자신의 서열을 낮추고 자신을 미성숙한 존재로 규정하고
타인이 자기를 감시하도록 유도하는 것입니다.
이명박근혜나 일베충, 필립공이 그런 자들입니다.
끈임없이 말썽을 일으켜야 타인들이 나를 주목하고 있기 때문에
별 탈이 없을 것이라고 여기고 끊임없이 남을 성가시게 하는 것이며
그 수단으로 누구나 하루에 세 번은 먹어야 하는 음식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자신이 사라져도 아무도 찾지 않을테니까.
자기 대상화를 극복하고 주체화 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어린이들이 자기 대상화를 하면서 자신을 3인칭으로 부르곤 합니다.
밥을 안 먹으면 할매가 쩔쩔 맨다는 사실을 알아낸 순간 보검을 손에 넣은 것과 같습니다.
음식투정 하는 어릴 때의 나쁜 버릇이 어른이 되어서까지 유지된 거지요.
부자가 되면 갑자기 바이러스에 예민해져서 하루종일 장갑을 끼고 살고
하루에 백번씩 손을 씻고 하며 월트 디즈니병, 하워드 휴즈병에 걸리는데
이 또한 하인들을 성가시게 해서 하인의 시선을 붙잡아놓는 요령입니다.
가난할 때는 괜찮은데 돈만 벌면 결벽증이 생기고 바이러스가 무서운 거지요.
윤석열을 정의롭다고 생각하는 부류들이 아직도 은하계에 존재한다는 자체가 신기합니다.
윤석열이 모두의 예상과 달리 검찰총장 사퇴후 특별한 행보를 안 보이고 있는 것도 본인이 아주 바보가 아니기 때문이지요. 장모문제, 쥴리문제 엄청난 아킬레스 건이니. 제대로 터지면 이낙연과 붙어도 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