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아보고 이것저것 겪어보면서
인생(?)에서 40대가 균형감각이 생긴 것이다.
20대는 아직 세상을 다 못 봤고
30대는 세상을 보고 있고
40대부터는 이것저것 다 겪어봐서
어떤 태풍이 불어도 국민의 짐과 오세훈과 안철수는
안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민주주의가 여당이 못하면 야당으로 정권 넘어가고
야당이 못하면 여당으로 정권이 넘어간다는 아름다운 말이 있지만
현실에서 민주당이 못해서 국민의 힘으로 정권이 넘어간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민주당이 못하면 민주당을 정신차리게해서 민주당을 끌고가야지
국민의힘은 절대 안된다.
국민의 힘이 집권해서 나라가 다시 조선시대를 넘어 선사시대로 역주행해서는 안된다.
윤석열은 성질이 급해서 벌써 선사시대로 가고 있다.
오세훈은 아이들 밥 한끼 주는 것은 시장직을 걸고 반대하면서
지 가족에 세금이 36억원이 흘러가도록 잘도 하는 구만.
재조산하이다.
아무리 훌륭한 이상, 정책, 선한 마음도 리스크를 제거해야 작동한다.
리스크가 즐비하고 탐관오리가 실권을 쥐고 있으면
아무리 훌륭한 정책도 작동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