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댓글을 보면 가격결정권을 민간에 넘겨야 한다는 말이 많이 나온다. 특히 부동산에 대해서.
그래서 건설회사가 분양가격을 결정하면서 아파트 분양가격이 싸졌는 지 모르겠다.
이명박때 분위기는 모든 것을 다 민영화하자는 분위기 였다. 인천공항, 지하철 9호선, 민영도로 등
그런 것을 다 민영화했으면 코로나시기데 중산층은 모드 서민층으로 전락했겠다.
민영회사가 소비자생각해서 가격을 내리지는 않을 것이니 말이다.
삼성건설, 현대건설, sk건설, posco건설 같은 민영회사가 서민의 주머니를 걱정하여
공기업처럼 가격을 낮게 설정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MBC스트레이트에서 다룬 석탄화력발전소는 사대강과 같은 사건이다.
이명박이 대기업을 사랑하여 주먹구구식으로 대기업에 17조 주는 것은 아깝지 않게 생각하는
국정을 대충 집행한 사건이다.
이명박은 한마디로 시간을 가니까 뭔가 흔적이라도 남겨야 해서 나라를 대충대충 운영했고
박근혜는 그 대충대충도 싫어서 최순실의 얼굴마담을 한 것이다.
코로나 팬데믹이 1년동안 지속되는 이 시기에
국민의 힘이 정권을 잡고 있었다면 참으로 끔직합니다.
뭐하나 스스로 할 줄은 모르고 주체적으로 결정도 못 내리면서
남의 나라 눈치는 어찌나 볼 보는 지!
국민의 힘과 언론이 할 말은 뻔합니다.
'미국과 유럽이 확진자가 많으니까 다른 나라 상황이 안 좋으니까 우리도 참다.'
국민의 힘의 전략은 '아무것도 하지 말자. 참자' 이 2가지가 다 일 것입니다.
지금 코로나 팬데믹이 1년째 지속되면서 공장을 돌릴 수 있는 나라가 어디에 있습니까?
국민의 힘같이 정치편하게 하면서 불만만 쏟아내는 당이 한국에 있다는 것이 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