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가 국민의힘 후보 8명 난립할때 슬쩍 들어가서 날로 먹으려고 꼼수썼는데
그런 하수 꼼수를 간파한 김종인이 금태섭 끼워넣으면서 역꼼수로 받아쳤고
거기에 금태섭이 맞장구쳐주니 안철수가 당황하겠죠.
거대정당이 자기 군소정당이라고 텃세부리는 모양새로 몰아가려고 했는데 금태섭 깽판이 나타나서
안철수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신세가 되었네요.
꼼수에는 역꼼수로 깽판전문에게는 깽판전문으로 맞대응.
김종인 할배 정말 능구렁이네요.
부동산은 주식과 달리 작전세력을 알기가 싶다.
아파트 부녀회의 가격담합세력이나
법인의 매물이나 아파트의 소유주를 알기가 매우쉽다.
돈 1,000원만 있으면 '대법원인터넷 등기소'에서
하루아침에 호가를 4억원 올린 아파트의 주소를 찾아보면
그 집의 소유기록과 그 집이 대출이 잡혀있는 지 여부를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알 수 있다.
일반인인 우리들이 호가가 하루아침에 4억올린 집주인을 인터넷에 공개를 하면
개인정보보호법의 영향을 받는지 알 수 없지만 구청이나 국토부는 할 수 있지 않을까?
네이버 매물사이트에서 호가 올린 집 주소를 대법원인터넷 등기소에서
등기부등본을 찾아서 구청이나 국토부에서 그 집으로 왜 우편물을 보내는 것은 안되나?
호가를 함부로 올리지 못하게 말이다.
주식도 상한가 하한가 25%로 정해져 있는 데
지금 호가는 그런 것 없이 막 올리고 있기대문이다.
1. 투기를 목적으로 전세를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2. 전세시장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이 결정되는 완전시장에 가깝습니다.
3. 전세가격이 오르는 것은 전세 수요가 전세 공급에 비해 많기 때문입니다.
4. 기타 등등의 사연이 있겠으나 그것은 곁가지에 불과합니다.
5. 어쨌든 전세가격이 오르는 것은 전세 물량이 적고 전세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
끝.
선거철이 다가오니 아무거나 막 던지는 국민의 짐.
전략도 없고 전술도 없고
'아무 말이나 막 던져보자'가 국민의 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