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3803 vote 1 2021.11.02 (08:14:56)

72061416356746350.jpg


    인류가 집단적으로 기괴한 연극을 하고 있다는게 좀 슬퍼.

배웠다는 사람이나 못 배운 사람이나 모두 동참하는 이상한 역할놀이

인간은 종교적 본능을 버릴 수 없음. 백년 후에도 종교는 살아남을 것


[레벨:10]dksnow

2021.11.02 (10:54:36)

어느 사회나 약자는 존재.

어느 사회에 존재하는 엘리트들은 약자들을 비웃음.

모멸감 느낀 약자들은, 종교에 빠질수 밖에 없음.

그 모멸감이 에너지 되어서, 첨탑은 올라갈 밖에.

엘리트들은, 상아탑에서 벗어나고, 자본을 타고 넘어가야.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6837 억울한 음주운전자 image 1 김동렬 2020-06-22 3726
6836 불타는바다 출석부 image 30 이산 2021-11-28 3727
6835 가을소풍 출석부 image 21 이산 2021-08-26 3730
6834 상가집 개 윤석열 image 11 김동렬 2022-09-22 3731
6833 김건희 대통령 임기가 걱정 image 6 김동렬 2023-07-08 3731
6832 한국의 특권귀족 image 2 김동렬 2021-09-19 3732
6831 기득권의 가로채기에 저항하라 image 5 김동렬 2021-03-08 3733
6830 놀람 출석부 image 23 universe 2022-01-29 3734
6829 세습진석 image 6 김동렬 2022-09-12 3734
6828 윤석열 이 소 image 6 김동렬 2021-06-18 3735
6827 기레기가 기렉기렉 image 1 김동렬 2021-08-14 3736
6826 고양이를 부탁해 출석부 image 27 이산 2023-02-19 3737
6825 모닝커피 출석부 image 28 이산 2021-05-17 3738
6824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image 3 김동렬 2020-08-10 3739
6823 윤서인 친일파 집 몰수된다 1 김동렬 2021-01-21 3739
6822 전투일지 84일째 image 3 김동렬 2022-05-18 3739
6821 좋은 친구들 출석부 image 25 이산 2022-12-04 3740
6820 최악의 윤석열 집단 image 3 김동렬 2021-11-15 3741
6819 슈퍼젖소 출석부 image 22 universe 2021-09-10 3742
6818 비범한 이재명 image 5 김동렬 2022-01-08 3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