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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9340 vote 0 2010.07.27 (09:24:12)

127801.jpg 

오로라 이 아침에 오로라.
사대강 죽이기 돌격장, 회색성장의 주창자 재오 일당이 망하는 조짐이구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7.27 (09:25:14)

[레벨:30]솔숲길

2010.07.27 (11:13:48)

Hot_25.jpg

무지개와 벼락 동시출현이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07.27 (11:30:25)


제발 비나이다 비나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거시기거시기

2010.07.27 (12:45:39)

서광을 뒤집어 보면
광서 횽아가...오호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7.27 (12:56:19)

45678.JPG 
비는 이정진보다 7센티 쯤 작아보이고 장동건은 비보다 5센티 쯤 작아보이고.
근데 장동건 맞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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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솔숲길

2010.07.27 (18:00:10)

장동건 맞음.
키가 작다는 소문은 들었소만 신이 기럭지까지 선물하진 않았나 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7.27 (18:14:05)

착시일 뿐 실제로는 길쭉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0.07.27 (12:55:25)

섬괌으로 불린적이 있소.
출하오.

[레벨:5]굿길

2010.07.27 (14:06:59)

날은 더운데 하늘색은 벌써 가을같소. 출석..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7.27 (18:03:47)

P1010037.jpg 

족두리풀, 풍접초라 한다는데... 바늘(머리핀^^)처럼 뾰족하게 나온 꽃술들을 보자니 솔잎이 생각 난다.(아! 션하다!^^)
안에 긴 분홍꽃송이들 모양 보자면 솔씨가 떨어져 마치 싹을 틔운 모습이 그려지기도 한다.(산책하다가 싹튼 솔싹 보면
제일 반갑다. 마치 건반 위에 올라간,  나란히나란히.... 나란히 연주 직전의 기다란 손을 보는듯^^)  그러나 중앙에 들어찬
꽃송이들은 또 새하얀 오징어 알을 떠올려 주기도 한다. 그렇다면 피기 직전의 분홍 꽃송이들은 바다를 헤엄치는
오징어 행렬이다. 

족두리풀 안에는 춤추는 오징어도 있고, 뒤뚱뒤뚱 새우도 있고,  나풀나풀 꽃나비도 있고.... ^^

뾰죽뾰죽 돋아난 시계초침도 그려지면서... 
시간은 생각보다 우리 곁을 빠르게 흘러가고 있다. 나는 이 음악을 듣고 있으면
어쩐지 고요와 정적 속 '뚝뚝' 떨어지는 땀방울을 생각한다. 이유는 잘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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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솔숲길

2010.07.27 (18:01:07)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7.27 (18:04:47)

솔숲길님... 어쩐지 나와 같은 생각을 한것 같은 느낌이!^^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7.27 (18:34:19)

P1010084.jpg 
뜨건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퐁당! 부추, 만랑만랑한^^ 고무줄처럼 되다(이맛으로...^^), 진짜로!^^ 한참 동안 빠져들다가...


P1010109.jpg 
정신차려 '후다닥' 이열치열 볶아내고...


P1010178.jpg 
'후루룩, 후루룩' 섞기 시작... 여전히 푸른 부추는 내 눈을 시원케 하고... ^^


P1010182.jpg 
부추야, 고맙다...^^


P1010185.jpg 
부추야, 네가 있어 노란 참외 껍질이 빛을 발휘한다.^^

P1010190.jpg 
서광이 비치는 출석부!^^ 

금잔화 닮은 황(노~랑)!금 빛깔... 여튼, 먹는것과는 나에게 별개이고... 색감으로 승부하다... 노오랑~ 하다보니
노란 풍선도 생각나고...^^  더위야, 물럿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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