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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신록을 보면 계절은 봄이다. 그런데 노동자들은 목화를 수확하고 있다. 면화는 봄에 수확하나?
면화를 수확하려면 면화가 모두 말라죽어야 한다. 그런데 왜 파릇파릇 하지? 면화수확철은 매우 무더운
날씨여야 한다. 그런데 왜 다들 겨울옷을 입고 있지?
게다가 면화 맞나? 이거 면화가 아닌뎅? 그냥 아무 밭에나 솜덩이를 꽂아놓고 면화라는 거냐?
하여간 가짜 면화 설치하느라고 스태프들은 고생했을듯.
수배전단은 접힌 흔적이 없고 넘 깨끗. 방금 인쇄되어 나온듯 잉크냄새 폴폴. 흙이라도 발라서 좀 꼬질꼬질하게 만들지.
진짜 면화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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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명
잡초 제거중이라고 항변이라도 해야하는데
가방은 폼으로 메남?ㅋㅋㅋ
어쩐지
좌에서 우로 겨냥하다 쏜거 같은데
피는 뒤에서 나뎅?
핍진성보다는 타란티노의 미학일까?
다이나마이트에 파쇄되는 본인영상을 볼 때
그 쾌감
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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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門
이 Cotton은 100% Cartoon이군요.
저 밭이 목화밭이 아닌 것은 확실하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