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수출증가는 이미 작년에 예견된 일이었다.
팬데믹이 선언되면서 공장 돌릴 나라가 지구상에 몇나라 되지 않았고
선진국들이라는 나라는 해적처럼 중간에서
방역물품 가로채기에 여념이 없었기 때문이다.
바람이 한국쪽으로 불고있으니 바람을 잘 타야한다.
바람이 불고 있는 데 사과를 찾고 있으니 할말이 없다.
어려운 시기를 잘 넘기는 것은 기자들의 바람데로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지금 현재 주어진 일과 미래를 위해 해야할 일을 누가 뭐라든 하면 되는 것이다.
삼십대때 부처님이나 예수님 한 조각 흉내내보려고
나를 계속 공격하는 친구를 감싸주고 '용서'라는 단어를 내걸며 포용하려고 하다가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 친구는 포용할 수록 더더더를 외치기 때문에
그것을 다 들어주었다가는 내가 사라지고 말 것이 이기때문이다.
그때 해결책이 그 친구와 관계없이 현재 해야할일과 미래에 해야할일을 묵묵히 하는 것 밖에 없었다.
그러니 문제는 자연히 해결되었다.
이명박근혜가 집권시절에 코로나 터졌으면
컨트롤 타워없이 각자도생하여 중구난방으로 대처하여
락다운으로 경제활동이 멈췄을 것으로 봐야하나?
지금 권영진의 대처를 보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