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그렇고 지방쪽에도 관심가져야합니다. 이재명캠프는 이낙연 정세균과 다르게 너무 수도권쪽비중이 높습니다. 그러다보니 지방쪽에 소홀합니다.
최근 여론조사 추이 대로라면, 이재명이 대통령될 확율은 제로에 가깝다고 봅니다. 어떤 여론조사에서도, 민주당 지지층내에서조차 이낙연 후보가 경선 낙마한다면 이재명지지로 이동할 표가 70% 남짓 뿐 입니다. 문재인대통령님의 높은 지지율을 믿고 있는듯 한데, 이재명이 그 지지율을 대부분 가져올 확율 또한 거의 높지 않다 봅니다.
이재명이 당내경선을 통과한다면, 수구들의 전략은 매우 간단해 질 겁니다. 이간계죠.
혜경궁김씨가 곧 이재명 본인이란 증거는 매우 많습니다. 그 혜경궁김씨의 트윗글 대부분이 호남에 대한 비하,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등 전현직 대통령님들에 대한 조롱과 모욕들입니다. 이재명으로부터 호남을 갈라놓고, 노무현대통령님 지지자들을 갈라놓고 매우 편안한 대선을 치루려 할 것입니다.
혜경궁김씨건은 무죄로 끝난 사건이 아니라 기소중지되어 있는 사건, 제가 보기에 언론과 검찰은 이미 이재명의 목줄을 쥐고 있습니다. 언제 당길까의 문제일 뿐입니다. 대선승리가 달린 일, 그깟 비밀번호 푸는건 일도 아닙니다.
게다가 쟁여놓아둔 형님내외분 욕설파일 전국에서 틀어대며 선거운동하겠죠 머. 게임 될까요?
혜경궁김씨에 대해 김어준은 50대 남성 운전기사설을 유포해 무마 시도했었고, 일정부분 성과가 있었습니다만, 그 진유천이 댓글비밀방 운영하다 JTBC에 이번에 걸렸죠. 이제 쓸수없는 카드이며, 오히려 남성이었다는 말이 부메랑 될 것입니다.
이재명지지자분들은 혜경궁김씨 사건에 대해 이미 한물간 사건으로 취급하는 경향들이 많은데, 이게 매우 감성적인 자극을 유도할수 있는 사건입니다. 호남에 대한 혐오, 돌아가신 존경하는 분들에 대한 조롱 등을 조중동 종편방송들은 놓치지 않을 것입니다. 저들은 대선승리를 위해 적에게 총까지 쏴달라 했던 선거공학에 관한한 전문가들이기에 그렇습니다.
이재명이 후보된다면, 민주당 지지층분들에게 그래도 민주당 후보 아니냐, 문재인대통령님의 성과가 계승발전되어야 할 것 아니냐 매우 감성적으로 호소해야만 할텐데, 비록 dm이라 할지라도 "전라디언들은 한국인행세 마라" 대화 나눴던 사람을, 과연 민주당 지지층분들께서 민주당 후보로 봐 주겠습니까?
곰(시베리아 불곰 또는 그리즐리 회색곰)은 두개골이 단단하고 지방층이 두꺼워서 .300구경 탄두중량 220그레인(약14그램) 이상 (7.62mm급) 라이플,
또는 산탄총 슬러그 정도라야 저지력이 있다는군요.
러시아는 18세 이상 해당 관할 관청에 신청하면 (교육 및 범죄이력 등 조회후) 6개월 이내 허가를 내주는데...
2021년 카잔 학교 총기난사 사건 때문에 규제가 강화되었답니다.
산탄총이든 라이플이든 소지하고 있더라도, 캠프 일행중 한 명이라도 사주경계하고 있지않는 한, 피습을 막진 못했지 싶고, 피습후에야 사격하거나 대응가능했지 싶습니다.
https://www.culturecontent.com/content/contentView.do?search_div=CP_THE&search_div_id=CP_THE001&cp_code=cp0419&index_id=cp04190021&content_id=cp041900210001&print=Y
이재명은 자기 지키기와 과거를 끄집어 내어 이낙연 되받아치기에 급급할게 아니라
시원하게 윤석열에게 일갈하고 전투력과 미래감을 보여야 합니다.
지금 이재명을 보면 시계만 쳐다보고 있는 사람 같아요. 답답합니다.
7월, 8월 시청율이 9월보다 높아서 하계올림픽은 7,8월에 많이한다고.
일본이 솔직하게 자국의 여름날씨를 IOC에 얘기하고
8월하순이나 9월초에 올림픽을 해야 하는 데
7월 일본여름날씨가 이상적이라고 IOC에 얘기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서울올림픽이 괜히 '1988년 9월 17일부터 10월 2일'에 한게 아닙니다.
서울날씨는 대도시 중에서 겨울에는 가장 춥고 여름에는 가장 덥습니다.
도교도 이런 날씨를 고려했어야하는 데 일본지도부가 제 정신이 아니어서 날씨를 전혀 생각하지 않은 듯.
정보화로 북한엘리트에 의한 북한붕괴,
식량난으로 북한서민계층에 의한 북한붕괴는
2000년대부터 말이 있었지만 아직까지 조용하다.
기자 북한의 경제난만 기사를 쓰는 것은
북한을 취재할 수 있는 범위가 거기까지 밖에 되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조중동이 TV화면에 나오는 김정은의 외모로
사망설이나 건강이상설을 뉴스를 내보내는 것은
그들이 북한을 취재할 수 있는 범위가
전국민이 다 보는 TV화면 밖에 없어서 일 것이다.
김정은이 TV에 안나오면 사망설
김정은이 TV에 나오면 건강이상설
이렇게 쉬운 취재를 누가 못하나??
중국과는 의리를 지키고, 미국과는 실리를 챙기는쪽으로.
러시아-중국-유럽통로는 북한을 통하는 길뿐.
사람은 멀리 보고 살아야 합니다. 그걸 못하면 대선후보 자격이 없죠.
이재명은 멀리 볼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머리가 안좋은가 봐요.
지난 대선, 바보가 아니라면 문재인이 후보가 되는건 기정사실이에요.
그럼 겨우 성남시장에 불과한 이재명은 이름 알리러 나오고 의미있는 득표율에 무게를 두었어야 합니다.
그런데 문재인을 사정없이 물어뜯었죠. 그래서 지지자들간에 충돌이 일어났고.
이재명 지지자들은 충성도가 무척 강했습니다.
이재명 지지자들 상당수가 안철수, 윤석열을 선호했습니다.
이재명은 그래서 골수친문 지지자들에게 꽤 오래도록 미움을 샀습니다.
이제 그 화살이 부메랑이 되어서 자신에게 돌아온 것이지요.
이제와서 그때 문재인 공격해서 미안하다면 뭘합니까?
이낙연이 이명박근혜 사면론 안 꺼냈다면 이재명은 오늘의 자리에 없었을 겁니다.
스스로 그런 삽질하는 바람에 어부지리로 1위 후보가 된거죠. 자기가 잘해서가 아니라 남의 삽질덕분에.
그래서 1위인데도 아직 20% 대 지지율에 그치고 있고, 윤석열 삽질에 윤석열 지지율 계속 빠져도 격차를 벌이지 못한거죠.
자기가 만든 지지율은 지키기가 수월하지만 남의 삽질로 어부지리로 얻은 지지율은 지키기가 힘들죠.
이재명은 분발해야 합니다. 이낙연이 결국 본심을 들키는 바람에 버티는거지. 제대로 강한 후보와 대결했다면 지금의 자리는 없죠. 순수 민주당(하늘이 두쪽나도 민주당) 지지자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안희정과 박원순의 셀프 낙마, 이낙연의 사면발언 삽질
그래서 자동으로 1위로 오른건데 거기에 윤석열은 매일 삽질해주고
그런 상황에서 겨우 이런 지지율이라면 본인의 능력과 자격을 검토해 봐야죠.
그런 실력으로 대통령 해봐야 노무현보다 훨씬 험난한 가시밭길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죠.
대선은 아직 많이 남았고, 이재명에 대한 인내심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지금은 타도 윤석열이라는 목표가 있으니 망정이지
혹여라도 윤석열 조기 낙마하면 목표를 잃은 사람들이 대거 대선에 기권하거나 아무나 찍을 수 있죠.
이재명은 스스로 쟁취한 1위가 아닌만큼 훨씬 더 분발하고 노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