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에
2020.07.26.
능력이 없으면 북한에 계속 남아있었겠죠.
돈 벌려고 남한 온 거고 북한에 있는 가족 때문에 돈 벌려고 하는 겁니다.
능력이 없어서 적응 못하는 게 아니라 공산주의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자본주의 사회에 적응 못하는 거죠.
이금재.
2020.07.26.
공산주의 교육 열심히 받은 중국인들은 대림동에서 가게 확장하고 건물 사고 적응을 잘만하더군요.
입장이 비슷한 북한사람이 굳이 적응하기 어려운 자본주의 한국에 돈 벌러 올 이유는 없을겁니다.
중국이나 러시아에 가면 체제가 같으므로 훨씬 편하고, 법적으로도 문제없이 돈 벌 수 있을 텐데,
실제로도 상당수의 북한인들은 이미 시베리아 열차를 타고
러시아 벌목현장에 가서 외자를 벌어들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굳이 총맞을 각오하고 남한에 돈벌러 온다?
한번 넘어오면 다시 돌아가기도 어려운데도?
중국이나 러시아에 가지 못할 정치적 이유가 있거나,
한국에 가면 잘 대접해줄 거라고 믿는 사람들이
남한에 들어온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린애들은 그냥 한번 질러본거고. BTS가 사는 곳이니깐.
김동렬
2020.07.26.
남한에 올 생각이 없는 탈북자를
중국에서 브로커들이 가족 중에 한 사람을 인질로 잡고
한 사람을 한국에 보내 정착지원금을 받으면 브로커가 가로챕니다.
국제 인신매매인 거지요.
이런 식의 위장탈북, 강제탈북, 국제 환치기,
북한 송금 목적 위장 탈북은 감시되어야 합니다.
북한이 탈북자의 송금에 의존해서 먹고 사는 형편입니다.
한국을 만만한 호구로 생각한다면 곤란한 거지요.
특히 미국을 낀 종교조직이 개입하면 골치가 아파집니다.
아나키(÷)
2020.07.26.
지방으로 내려가서 살아야 한다는 것 자체가 공포다.
내가 왜 지방에서 살아야 하는지 눈물을 흘릴정도니ᆞᆞ
노숙자들도 다들 서울로 가서 드러 눕는다.
왠지 모르지만 최종 끝판왕 서울역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곳이 바로 서울 ㅎㅎ
내가 왜 지방에서 살아야 하는지 눈물을 흘릴정도니ᆞᆞ
노숙자들도 다들 서울로 가서 드러 눕는다.
왠지 모르지만 최종 끝판왕 서울역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곳이 바로 서울 ㅎㅎ
http://m.kukinews.com/newsView/kuk201904070012
이 사람들이 재계약 된 건지.